화이자 '엔브렐', 1달간 실온 보관 가능해져
- 어윤호
- 2013-09-09 1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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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비언트 패키지' 출시…여행 등 특수상황에서 편의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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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대표 사장 이동수)는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및 건선 치료에 적응증을 갖고 있는 자사의 TNF-알파억제제 '엔브렐'의 실온 보관이 가능한 '앰비언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엔브렐 앰비언트 패키지는 현재 국내 TNF-알파억제제 중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실온 보관을 승인 받았으며 엔브렐을 냉장고에서 꺼낸 이후 1회에 한해 최대 4주간 실온(25℃이하)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단 실온에서 한번 보관됐던 제품은 다시 냉장 보관 해서는 안 되며 실온에서 보관한지 4주가 지났다면 폐기해야 한다. 엔브렐의 기본 보관 원칙은 2~8℃에서 동결을 피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다.
이번 앰비언트 패키지 출시는 실온에서 엔브렐의 안정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엔브렐은 최대 4주까지 실온보관(25°C 이하) 할 수 있도록 승인됐다. 실온 보관은 엔브렐 50mg Once Weekly 프리필드시린지를 포함한 모든 엔브렐 주사 제형에 적용된다.
화이자제약 관계자는 "생물학적제제라는 특성상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었던 상황에서 앰비언트 패키지는 최대 한달 간 25℃까지는 실온에 둬도 되기 때문에 여행이나 냉장 보관이 어려운 특별한 상황에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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