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리피토+제티아' 고지혈증 복합제 국내 도입
- 어윤호
- 2013-09-25 06:3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바이토린' 강세 속 고지혈증 파이프라인 보강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25일 한국MSD에 따르면 현재 승승장구 중인 '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에 이어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과 제티아(에제티미브) 복합제의 국내 허가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통상적인 기간을 고려했을때 빠르면 2014년내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약은 지난 5월 미국에서 '립트루??Liptruzet)'이란 제품명으로 FDA의 허가를 획득한바 있다. 약의 허가는 총 628명의 고지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을 토대로 이뤄졌다.
해당 임상에서 립트루?㈏?환자들의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56% 감소시켰다. 이는 리피토 단독복용군 대비 40% 이상을 상회하는 수치다.
립트루?㈏?미국과 마찬가지로 에제티미브10mg에 아토르바스타틴10mg, 20mg, 40mg 또는 80mg을 복합한 용량을 1일1회 복용하는 제형으로 발매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관계자는 "에제티미브와 스타틴계열의 병용은 고지혈증 치료에 유용한 옵션"이라며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 등 다양한 질환군 환자에 대한 콜레스테롤 관리 능력을 입증한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출현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리피토-크레스토 양강 위용…바이토린 맹추격
2012-09-04 06:44:55
-
동아제약, 고지혈증+고지혈증 복합제 개발 착수
2013-01-30 11:38:2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