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평가, 제약-심평원도 RSA를"
- 김정주
- 2013-09-26 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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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은 초고가 약제의 급여화 루트가 생겨나는 데 대한 기대반우려반의 반응이었다.
특히 제약산업계는 기다려 온 제도에 고무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다른 규제가 될 지 정부의 속내를 궁금해 했다.
패널로 나선 다국적의약산업협회 김성호 전무는 우리나라 신약 기준가가 낮은 상황에서 약가인하 기전들을 제각각 사용하는 데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등재 심의에 앞서 진행되는 경제성평가 등 기본단계에서도 완화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전무는 "RSA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본 베이스가 바뀌지 않으면 결국, 환자 접근성 이슈는 계속해서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심평원이 경제성평가를 유연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건 심평원-제약 간 RSA"라며 "이제 심평원도 위험분담 좀 해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해 청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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