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복지부 진정성 보였다"…시장형제 폐지 대환영
- 가인호
- 2014-02-14 18:17: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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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약 입찰 혼란 최소화 기대...정부와 상생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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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시장 부작용 폐해가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정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협회는 14일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의 대체안 마련 결정에 대한 논평'을 통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시장형 실거래가제)를 폐지하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대체안을 결정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결정이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되돌리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보건의료분야에서 실행한 대표적 징표이자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규정했다.
특히 제약산업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와 보건복지부 등은 물론 시민단체와 환자단체, 학계 등이 총망라된 협의체에서 일부 단체의 탈퇴 검토 등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단일안을 도출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협의체의 이번 결정이 누가 이기고 지거나, 특정 단체에 유리하고 상대 단체에 불리하다는 등의 편협한 잣대로 따질 일은 결코 아니다"며 "건강보험재정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권,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튼실한 자양분이 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국민행복을 위한 보건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복지부의 진정성이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약업계는 물론 국회와 국민의 신뢰를 한층 얻었다는 판단이다.
이에 향후 정부의 합리적인 정책이 펼쳐지는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고 상생의 지혜를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협의체의 인센티브 폐지 등 단일안 결정에 따라 관련 규정의 신속한 개정 등 후속절차를 통해 현재 보험의약품 입찰 등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이 최소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마지막으로 제약산업이 R&D 투자확대를 통한 신약개발, 1000조원대 글로벌 의약품시장 진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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