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제대혈 보관 서비스, 가입자 5천명 돌파
- 어윤호
- 2014-02-27 12:32: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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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이식 비율 증가로 장기 보관자 3년새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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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 2010년 7월 업계 '셀트리 노블레스'라는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를 개시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는 론칭 첫해인 2010년 580여 명을 시작으로 매년 1300~1500명의 임신부들이 가입하고 있다.
이는 연간 총 제대혈 보관자의 약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0년 6% 대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의 사용 범위가 혈액질환, 면역질환, 뇌신경계질환, 성인암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성인들에게 주로 시술되는 말초혈액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술을 제대혈이 대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제대혈은행협회(Eurocord)의 조사에 따르면, 2002년까지 소아 제대혈 이식의 1/3 수준에 그쳤던 성인 제대혈 이식은 2006년부터 크게 늘어나, 현재는 소아 대 성인의 제대혈 이식 비율이 5:5에 이르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 가입자들에게 제대혈 이식 시 수술비 최대 1억원 지원, 기증 제대혈 추가 사용료 최대 6회 지급, 자사 줄기세포 치료제(카티스템) 투여 수술비 보조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 문소리, 엄태웅, 방송인 박지윤, 운동선수 정성룡, 김태균 등 스타들의 가입이 잇따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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