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110여명도 김용익 의원에 사퇴철회 요청
- 최은택
- 2014-05-15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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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윤인순 의원 등 새정연 초선그룹 서명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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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 김 의원 만나 연명서 전달키로

시민사회단체들의 집단행동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사퇴철회를 요청하는 연명서에 사인했다.
15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남윤인순 등 새정치민주연합 초선그룹 국회의원들 주도로 김 의원 사퇴철회 연명이 전날부터 오늘(1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 130명 중 110여명이 연명서에 사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 의원 등은 오늘 오후까지 추가로 서명을 받은 뒤 김 의원을 만나 사퇴철회 요청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 관계자는 "지방선거 일정 때문에 바쁜 일부 국회의원을 제외하고는 당 소속 국회의원 대부분이 서명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중 연명서가 전달되면 당 지도부가 사퇴 철회 설득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사회보험노조, 공단 일산병원노조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 김 의원에게 사퇴철회 요청서를 전달하고 요청을 받아들일 때까지 의원실에서 농성하겠다며 김 의원을 압박하고 있다.
이런 요구는 장애인단체, 연금행동 등까지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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