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온브리즈 복합제로 COPD약 라인 강화
- 최봉영
- 2014-05-26 12:2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인다카테롤·글리코피로니움' 결합약 허가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새로 등장한 제품은 온브리즈에 시브리를 결합한 복합제다.
26일 식약처는 한국노바티스 ' 울티브로흡입용캡슐110/50마이크로그램'에 대한 시판을 승인했다.
이 제품은 장기지속형 베타2길항제 온브리즈(성분명 인다케테롤)와 장기지속형 무스카린 길항제인 시브리(글리코피로니움)을 결합한 약이다.
제품 개발은 시브리의 원개발사인 '소세이'가 맡았으며, 노바티스가 판매권한을 가지고 있다.
울티브로는 1일 1회 티오트로피움과 1일 2회 프로모테롤을 병행한 것보다 우수한 폐 기능 개선 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기존에 출시된 제품인 온브리즈와 이번에 허가받은 울티브로로 COPD 치료제 라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미지수다.
현재 COPD치료제 시장은 세레타이드, 스피리바 등 단일제가 주도하고 있다.
세레타이드와 심비코트 복합제인 '플루티폼'도 아직 시장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복합제 위주의 제품이며, 향후 단일제와 복합제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