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와 언멧니즈 발굴하는 데일리팜
- 데일리팜
- 2014-06-02 12:2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창간 15주년을 맞은 데일리팜의 다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국민건강(國民健康), 신약강국(新藥强國), 의약존중(醫藥尊重)을 사시로 내걸고 1999년 6월 국내 처음 의약전문 인터넷뉴스를 제공했던 데일리팜이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데일리팜은 그동안 ▲독자가 가장 먼저 찾는 신문 ▲가장 오래 머무르는 신문 ▲보건의약계의 새로운 의제 설정 ▲수시 기획기사를 통한 문제제기와 대안 제시를 위해 나름 노심초사 해 왔습니다. 의약계 유일의 ▲한국 ABC 협회 인증 ▲국내 최고 약사 온라인교육 '팜아카데미 운영' ▲국내 최대 의약인 구인/구직 사이트 운영 ▲의약 사이트 중 가장 많은 댓글 회원 보유를 통한 소통하는 신문 ▲의약 사이트 중 국내 최초 동영상 뉴스 제공 등 책임있는 언론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갈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나름 거뒀다고 내세우는 이 모든 성과들 조차 독자 제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질책의 소산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15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국민건강, 신약강국, 의약존중이라는 사시를 부여잡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과거를 되돌아볼 때, 데일리팜은 성과도 거뒀다고 위안 삼아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시행착오도 있었음을 독자 앞에 머리숙여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데일리팜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빠른 뉴스에 매몰돼 심도 깊은 분석을 게을리 한 것은 아니었는지, 현상의 뉴스에 매몰돼 보건의약계에 내일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더딘 발을 갖고 있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깊이 성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창간 15주년이라는 화두는 바로 성찰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데일리팜은 앞으로도 보건의약계의 여론을 선도하는 전문신문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는 분야와 숨은 영웅(Hiden Hero)들의 활약과 보건의약계가 절실히 원하고 있지만 드러내 보이지 않아 여전히 언멧 니즈(Unmet needs)로만 남아있는 영역과 관계자들을 데일리팜 모든 기자들은 두 눈 부릅뜨고 찾아내겠습니다. 의약인이 상호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국내 제약산업이 글로벌로 진출하고 경영하는데 보탬이되도록 바람직한 제약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지원과 요소들을 적극 찾아내 조명할 것입니다.
보도의 기능을 넘어 새로운 의제를 찾아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이를 건전한 여론으로 숙성시키는 일에도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약회사 CEO초청 세미나나 16차를 맞는 제약산업 미래포럼은 제약산업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첨병이 되도록 계속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와 약사를 비롯한 보건의약계 전문직능인이 사회가 기대하는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데일리팜은 보건의약계라는 커뮤니티의 일원이자 이를 감시하는 언론으로서 언제나 사명감을 잃지 않고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독자 제위의 지도편달을 큰 귀로 듣는 데일리팜이 되겠습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