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약재GMP 적합업소에 인증서 우선 발급
- 최봉영
- 2014-06-03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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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까지 인증서 발급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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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반으로 GMP 선진입 업체는 홍보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식약처 관계자는 "한약재GMP는 내년부터 의무화되지만 선진입한 업체에 적합확인서를 먼저 발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한약재GMP의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한 홍보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적합확인서 발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당초 식약처는 내년부터 적합확인서를 발급하려고 했으나. GMP 선진입 업체들이 미리 발급해 달라고 요청해 수용하기로 했다.
GMP 시설을 갖춘 업체는 품질관리를 위해 비GMP 업소보다 생산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
하지만 한의원이나 한방병원 등에서는 한약재만 놓고는 비GMP업소와 GMP업소를 구분할 방법이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제도시행 이전에라도 식약처에 신청하면 GMP업소에 대한 적합확인서를 우선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식약처에 GMP적합 판정받은 곳은 23곳이며, 현재까지 15개 업체에 적합확인서가 발급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GMP 업체는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적합확인서 게재를 통해 차별화된 홍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식약처에 신청을 통해 적합확인서를 발급하고 있으나, 오는 9월 시스템이 구축되면 온라인에서 적합확인서 발급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허가된 한약재 제조업소는 약 240개다.
이 중 생산실적이 있는 업소는 약 160개이며, 이 가운데 110개 정도가 GMP업소 신청에 나설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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