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 인상, 중소도매도 혜택"…낙수효과 전파 나서
- 이탁순
- 2014-10-08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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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유통협회, 대형도매에 도도매 시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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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효과(落水效果)가 일어나도록 협회가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유통협회는 최근 대형 의약품유통업체 및 중소도매발전위원회(위원장 안윤창)와 간담회를 갖고, 중소 의약품유통업체들도 유통비용 인상에 따른 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 유통업체들은 다국적 제약사들과 거래에 있어 직거래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낮은 유통비용을 지급받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직거래를 하는 대형 유통업체들로부터 의약품을 공급받고 있어, 유통비용 인상에 따른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유통협회는 대형 의약품유통업체들과 협조를 통해 중소 회원사들이 다국적사 제품을 취급함에 있어 혜택이 추가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형 의약품유통업체들은 회원사와 도도매시 유통비용 인상에 따른 혜택이 중소 의약품유통업체들에게 파급될 수 있도록 최소 유통비용을 제외하고 공급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협회는 전했다.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는 "향후 대형 및 중소 유통업계가 상생의 환경을 구축해 의약품공급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통협회는 이와 관련해 이런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형업체는 조만간 그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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