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 실험약, 에볼라 환자 증상 개선 효과
- 윤현세
- 2014-11-06 0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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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06, 오스트리아에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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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사들은 에볼라에 감염된 환자에게 심혈관계 질환 및 심장 마비 환자를 위해 개발 중인 약물을 투여했으며 이후 환자의 증상이 개선됐다고 5일 밝혔다.
프랑크 푸르트 대학 병원은 시에라 리온에서 근무하다 에볼라에 감염된 환자에 FX06이라는 실험 약물을 투여했으며 이후 회복했다고 말했다. FX06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병원에서 개발한 약물이다.
"이번 결과로 FX06이 에볼라의 잠재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료진은 말했다. 그러나 같은 치료제를 투여한 또 다른 에볼라 환자는 과도한 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FX06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대신 바이러스가 유발한 기관의 손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FX06는 혈관으로부터 혈장액의 손실을 막는 약물로 개발됐다. 현재 약물은 심장마비로 인해 발생한 손상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었다.
"현재 여러 환자에게 약물이 사용되고 있지만 환자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는 약물의 효과를 확신할 수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한편 일본 후지필름의 에볼라 치료제인 ‘아비간(Avigan, favipiravir)’는 원래 독감 약물로 개발됐다. 이외에도 텍미라와 맵(Mapp)의 ‘지맵(ZMapp)’등이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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