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의원 또 단식…"문형표·홍준표 사퇴" 요구
- 최은택
- 2014-12-04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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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위 전체회의서 선언…진주의료원 용도변경승인 취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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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문형표 복지부장관 사퇴 등 3가지 요구사항을 내걸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주의료원 사태를 보면서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무력감을 느낀다"며 "내일(5일)부터 3가지 요구를 걸고 단식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 진주의료원 용도변경 승인 취소, 문형표 복지부장관 사퇴가 요구안이다.
김 의원은 "문 장관과 대립하게 되지 않기를 간곡히 희망했다.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됐다. 내가 죽든 장관이 사퇴하든 해보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4월에도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일주일간 국회본관 로비에서 단식농성을 벌인 바 있다.
진주의료원이 경남도청 별관으로 용도 변경 승인되고 청산절차에 들어간 것과 관련, 김 의원 이외에도 같은 당 남윤인순, 김성주, 이목희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이 문 장관을 매섭게 몰아세웠다.
김성주 의원도 "용도변경 승인을 취소하라. 그렇게 하지 않을거면 복지부장관직을 그만두라"고 문 장관을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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