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고 땅값 조사에 약국 2곳 포함…개풍약국은?
- 정혜진
- 2015-02-25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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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시 중 경북 포항·울산 금싸라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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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울산, 충남, 경북, 경남, 제주 등 5곳의 최고 지가 땅을 약국이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소위 금싸라기 자리를 대형 프랜차이즈에 내주고 있는 것이다.
2015년 1월 1일 전국 약 3178만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국토교통부의 2015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지가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화장품 판매점 네이처 리퍼블릭(8070만원/㎡)이 차지했다.
반면 전국 최저 지가는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자연림으로 ㎡당 145원의 공시지가를 보였다.
약국 소유의 땅으로 최고지가 위치한 약국은 포항의 개풍약국이 유일했다. 개풍약국은 ㎡당 1250만원의 지가를 보였다.
또한 2013년 시도 내 최고 지가에 위치한 약국으로 꼽힌 충청남도 천안동 남구 만남로에 위치했던 서해약국은 신발 판매점인 ABC마트가 입점했다. 지역 별 최고 지가에는 각각 신발·화장품·핸드폰·전자기기 판매점이 차지했다.
한편 한해동안 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으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는 전남 나주(26.96% 변동)와 정부청사가 이전한 세종시(15.50%)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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