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MS,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공략
- 가인호
- 2015-03-16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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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 측정 모바일 및 의료 데이터 모바일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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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사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혈당 측정 모바일 기기 및 의료 데이터 관련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
특히 진단시약과 혈액백 등을 아시아, 북미, 중동 등에 수출하며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갖고 있는 녹십자엠에스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중국 등에 기반을 둔 BBB는 양사 협력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IT시장 조사 업체인 리서치앤마켓(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2017년까지 매년 61% 성장해 약 2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길원섭 대표는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바이오센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세라젬메디시스를 인수하는 등 BT(Bio Technology, 생명공학기술)분야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분야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IT, BT 융합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규 BBB 대표는 "세계 첫 안드로이드 혈액 진단기를 녹십자엠에스와 공동 개발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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