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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확진자 약국 방문…근무약사 2명 자가격리

  • 강신국
  • 2015-06-15 12:14:58
  • 메르스 여파에 약국 시름...사실상 개점 휴업상태

부산지역에서 메르스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확진자 경유 약국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확진자와 대면한 근무약사와 관리약사는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파트타임약사를 투입했다.

15일 부산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확진자가 경유한 것으로 확인된 수영구 약국 3곳은 개점휴업 상태다.

수영구 소재 A약국은 지난 토요일 보건당국 요청으로 영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약국도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고 사태를 관망 중이다.

부산시가 공개한 메르스 확진자 동선.
부산시약사회 관계자는 "15일 오전 파악된 바로는 약국 2곳의 근무약사 1명과 관리약사 1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약국 문을 열어도 개점휴업 상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외래진료를 중단한 좋은강안병원 주변 약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한편 부산의 두 번째 확진 환자는 지난 4일 12시 21분 A약국, 5일 12시 30분 B약국, 6일 22시30분 C약국을 잇달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들도 무방비 상태에서 환자를 받았다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되는 날벼락을 맞았다.

이에 폐업이나 휴업 등 메르스로 인한 불가피한 피해가 발생한 약국에 대해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자체의 세밀한 동선공개로 인한 약국 이미지 훼손 등 보이지 않는 피해 구제책도 필요하다는 게 지역 약사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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