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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회의서 메르스 영향 약국 대책 논의 된다

  • 김지은
  • 2015-06-16 11:12:14
  • 강남구약, 삼성서울병원 반회 입장 전달...대약에 건의 예정

삼성서울병원 인근 약국가 모습.
오늘 열리는 16개 시도지부장 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영향권 약국에 대한 대응방안 등이 논의 될 예정이다.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는 15일 오후 진행된 삼성서울병원 인근 약국 긴급반회 회의 내용을 서울시약사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사들이 제기한 의견을 취합해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측에 전했고, 오늘 열리는 지부장 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논의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피해는 서울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지부장회의에서도 피해 상황과 더불어 해결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채택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구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일선 약국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병원 인근 약국들이 대부분 대형 문전약국으로 고액의 약값을 매월 결제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은행권에 단기 무이자 대출을 요청하는 방안 등이다.

더불어 노동청에 일정 기간 직원의 4대 보험료 일부 면제를 요구하는 방안 등도 전달했다.

김동길 회장은 "국가의 초동대응 실패의 결과인데 약국은 고스란히 그 피해를 스스로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돼 있다"며 "약국에서 보상을 요구하잔 측면이 아닌 지금의 상황에서 제대로 된 권리를 찾고 어려움을 극복해가잔 의미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 약국이 힘들지만 특히 문전의 어려움이 큰 것은 워낙 고가의 약값을 결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처방이 끊기고 이것이 장기화되면 부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라며 "지금 같을 때 대한약사회가 나서 회원 약국의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 사항 등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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