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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인1정당 운동…울산에선 새누리당이 압도적

  • 이혜경
  • 2015-08-07 12:14:54
  • 새누리당 160명·새정치민주연합 17명·정의당 3명 입당

의료계가 1인 1정당 가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 지역서 가시적 성과가 나왔다.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16일부터 1인 1정당 가입운동을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160명, 새정치민주연합 17명, 정의당 3명이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사 180명이 이번 1인 1정당 가입운동을 통해 입당했다.

새누리당 입당원서 160장은 6일 울산시의사회 변태섭 회장이 새누리당 중구 당원 협의회 사무국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변 회장은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중구청장, 김영중 울산시당 사무처장, 김정태 대변인, 정치락 직능위원장 등 시·구 의원들을 만났다.

정갑윤 부의장은 "보건의료 최고 전문가 단체인 의사회 회원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17년 만에 의사출신의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된 것처럼 의사들의 전문성을 통해 선진의료복지 구현과 및 의료계의 어려움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태섭 회장은 "정부의 의료제도와 정책을 개선해 새누리당과 함께 120만 울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일에 당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의사회는 새정치국민연합 입당원서와 정의당 입당원서도 곧 사무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의료계는 의료계 영향력을 높이고, 각 정당 및 정부 정책에 의료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시킬 수 있도록 의사회원 1인 1정당 가입운동을 추진해 왔다.

현재 당비는 새누리당 2000원, 새정치민주연합 1000원, 정의당 1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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