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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골형성부전증 치료장치 특허 포기하겠다"

  • 최은택
  • 2015-08-24 15:20:20
  • 양승조 의원 지적에 답변...유앤아이 지분도 정리

정진엽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현재 보유 중인 골형성부전증 치료장치 특허 포기의사를 밝혔다.

정 후보자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양 의원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골형성부전증 치료장치 특허를 다른 연구진,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인 유앤아이 등과 공동 보유 중이다.

또 유앤아이 주식도 갖고 있는 데 이중 일부는 내정 발표 이후 매각했다. 이와 관련 유앤아이 주식은 최근 3만9000원에서 5만5000원까지 1만6000원 가량 급등했다.

양 의원은 장관이 업무와 관련된 특허를 소유하면 의혹이 제기될 수있다면서 특허를 넘기고, 유앤아이 지분을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관련 특허보유 배경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이 지적했고,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는 특허를 보유하게 된 배경부터 상세히 설명했다. 내용은 이렇다. 해당 특허는 등록이후 5건밖에 사용되지 않은 희귀질환 기술로 상업성이 떨어진다. 당시 정 후보자와 연구진은 서울대병원 발명심의위원회에 심의해 달라고 했는데, 특허를 보유할 경제적 가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병원은 소유하지 않을테니 개인이 소유하든 알아서 판단하라는 내용이었다. 이후 동료 연구자가 특허출원해 이 특허는 정 후보자가 동료교수 2명, 유앤아이 등과 공동으로 보유하게 됐다.

정 후보자는 유앤아이 지분 보유여부는 이번에 알게 됐다고 했다. 의료기기 국산화 필요성에 기반해 지인에게 회사를 만들도록 했는데, 해당 업체가 어려워 돌려받을 생각없이 1500만원을 지원했는데, 이 것이 주식으로 정리돼 있었다고 정 후보자는 설명했다.

정 후보자는 "해당 특허는 발원자와 상의해서 다른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쓸 수 있도록 넘기겠다. 유앤아이 지분도 정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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