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결 일으키자"…젊은약사 주축 약사단체 등장
- 김지은
- 2015-08-31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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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식 약사 새물결약사회 조직...약사 대상 팟캐스트 등 계획

아로파협동조합 회장을 맡고 있는 유창식 약사는 최근 새물결약사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구성을 마친 이 단체에는 성소민, 정원용, 서현주, 최방선 약사 등 5명의 약사가 활동 중이며 초대 회장엔 유창식 약사가 선출됐다.
유창식 회장은 이번 단체는 약사사회가 직면해 있는 현안을 함께 공론화하고 미래를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조직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약사사회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 여론화하는데 집중하겠단 계획이다.
유창식 회장은 "의료민영화, 법인약국 등 약업계를 둘러싼 외부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약사사회가 변화해야 할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일반약 편의점 판매 이후 약사사회는 미래를 모색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크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또 "약사들이 변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려면 현실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를 위해선 현실에 대한 올바른 문제의식이 싹터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새물결약사회는 기존 약사 중심 단체들과는 달리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약사를 중심으로 약사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가겠단 계획이다.
이를 위한 한 방법으로 정치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약사사회 중심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 중에 있다.
유 회장은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심어주고 변화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약사들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깨우치는 선도적 역할을 하려고 한다"며 "약사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 집단으로 활동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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