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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일·일화, 스타레보 전 함량서 우판권 획득

  • 이정환
  • 2015-10-12 09:14:02
  • 식약처, 3개사 저함량 제품 6번째로 우선판매품목 승인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제네릭 저함량 제품이 6번째 우선판매품목에 등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레보도파50mg, 카르비도파수화물12.5mg, 엔타카폰200mg 복합제를 우선판매품목으로 승인했다.

독점판매권 부여기간은 오는 2016년 7월 8일까지다.

식약처는 앞서 '레보도파 100~125mg, 카르비도파수화물, 엔타카폰 200mg 복합제'와 '레보도파 75mg, 카르비도파수화물 18.75mg, 엔타카폰 200mg 복합제'에 각각 3번째와 4번째 우선판매권을 부여한 바 있다.

이로써 스타레보의 모든 용량군에서 제네릭사가 우판권을 부여받게 됐다.

특히 원개발사 노바티스를 상대로 특허 회피에 성공한 명인제약(트리레보), 일화(이지레보), 제일약품(트리도파) 세 제약사는 스타레보 전체 용량에 대한 독점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한편 스타레보의 국내 매출은 약 2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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