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꽃피우는 장애인 예술 축제로 거듭"
- 영상뉴스팀
- 2015-10-2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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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스케치] JW중외그룹 '2015 JW 아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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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가·사진가·서예가들의 예술활동 진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열려 관심이 집중됩니다.
JW중외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오늘(29일) 오전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2015 JW 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JW 아트 어워드'는 장애인 문화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 종합 예술 작품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재광 대표이사(JW홀딩스): "JW 아트 어워드는 사회적 편견과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작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장애인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행사이면서 이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민간기업에서 장애인을 위한 미술대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만 16세 이상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순수미술(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공예, 서예), 디자인(일러스트, 사진, 캘리그라피) 분야의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1차 접수 마감 결과 순수미술 부문 149점, 디자인 부문 88점 등 총 237점의 작품이 접수돼 장애인 문화 예술 축제로서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박미 씨 등 8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박미 작가의 '기억담기'는 '빛과 촉감'에 대한 중첩의 이미지를 살린 퓨전 서양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미 작가(시각장애6급):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비주류 문화예술인에 대해 지지와 후원을 보내 주신 중외학술복지재단과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감사드립니다. 미(美)를 행위하는 사람은 선한 마음으로 같은 시공간에 공존한다는 미선일체의 마음으로 더 겸손하게 소통하는 예술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덕 작가의 사진작품 '생명을 꽃피우다'도 건강과 생명에 대한 실존적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홀트장애인 합창단(영혼의 소리), 장애인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장애인 예술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함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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