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노베이션 대세"…제약-바이오 파트너십 주목
- 가인호
- 2015-11-05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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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단체 대규모 컨퍼런스, 국내제약도 잇따라 협업의 장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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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이 필요한 국내제약기업과 벤처캐피탈 등도 협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공통 인식을 갖고 있다.
바이오벤처와 학교, 연구기관 등도 제약사들과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통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인식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제약단체는 물론 최근들어 국내제약기업들도 자체적으로 바이오벤처 등을 초청한 행사를 통해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선 국내 양대 제약단체인 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한국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5(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KPAC 2015)'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글로벌 제약사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게 양 단체의 설명이자 기대다.
실질적 성과 도출로 이어질수 있는 1:1 파트너링 기회는 물론 R&D 투자 활성화와 정부의 지원정책이 테이블 위에 오르는 민관 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양 단체는 이번 행사는 제약산업 발전과 성장을 위한 국내 최대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제약사의 리더급 인사와 바이오 벤처, 정부의 주요 정책담당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KPAC 2015에는 베링거잉겔하임, 아스텔라스, 얀센, MSD, 로슈, 사노피 등 다국적기업과 미국바이오기업연합(US BIO)에서 R&D와 라이센싱 분야 등의 핵심 의사결정권자들이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혁신 및 협력 전략과 사례 등을 발표하고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파트너링 행사에도 적극 참석할 예정이다.
마사키 히라노 아스텔라스제약 신약개발 연구담당 부장, 마이클 마크 베링거잉겔하임 연구개발사업 담당 부사장, 래리 린 MSD 극동지역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부 대표, 대런 지 로슈 아시아 및 신규시장 파트너링 사업총괄 부사장, 빈휘 니 사노피 아시아·태평양 연구전략 및 파트너링사 총괄대표, 홍 신 얀센 아시아·태평양 혁신센터 이사, 그렉 마이셀바흐 미국 바이오기업연합 국제사업부 이사 등이 연자로 나선다.
국내기업은 한미약품, 유한양행, KT&G생명과학 등과 다수의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참여해 R&D 투자와 협력을 공유하게 된다.
국내기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도 주목된다. CJ헬스케어는 최근 ‘R&D Open Forum(이하 R&D오픈포럼)’을 열었다. 과거 비슷한 포럼을 개최했던 CJ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R&D 포럼을 정례화 한다는 계획이다.
CJ R&D오픈포럼은 기업이 벤처/학계/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유망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C&D(Connection & Development) 방식을 통해 시장성 있는 신약, 바이오 의약품 후보물질을 도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CJ측에서 초청한 유망 기술 및 과제를 보유한 국내 벤처 5개사가 참가해, R&D과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임상, 약제, IP(특허) 등 사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CJ헬스케어는 R&D오픈포럼 개최에 앞서 사내 R&D 전문가 T/F를 통해 약 6개월간 국내 총 48개사의 신약, 바이오 의약품 분야 138개 R&D과제를 검토해왔다.
검토 과정을 거쳐 신약, 백신, 항체의약품 분야의 5개사 유망과제를 선정하였으며 CJ헬스케어의 R&D 전략에 부합하는 과제를 최종 발굴하고자 이번 R&D오픈포럼을 개최했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선별해낸 유망 R&D 과제에 대해 물질 도입, 공동개발 등 파이프라인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R&D오픈포럼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벤처의 유망과제를 발굴하는 해외 R&D오픈포럼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자체 연구개발과 함께 국내외 유망벤처와의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의약품을 개발하여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부광약품도 최근 국내외 제약사의 사업 개발 및 연구소 임원, 바이오·제약 분야의 투자자들을 초청 '한국 제약 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및 기술 교류를 통한 동서양의 조화(Business opportunities through bridging east and west)'라는 주제로 제2회 TVM Capital Asia Conference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인터베스트, TVM China, 콜루시드 제약 CEO 등이 연자로 초대돼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의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제약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중국 제약시장 동향 및 투자 전략 등이 발표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투자사의 투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의 성장 가능성과 이들 기업과의 제휴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부광측은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사전 초청한 제약사 및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해 참석자들간 보다 긴밀한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었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제약사-투자사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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