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테바와 제네릭 약물 판매 조인트 벤처 설립
- 윤현세
- 2015-12-01 0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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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및 아시아 국가에서 영역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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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는 테바와 벤처를 설립해 특허권이 만료된 제네릭 약물을 공동으로 판매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케다는 일본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테바는 벤처 기업 지분의 51%를, 다케다는 49%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설립된 벤처는 2016년 2분기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각국 정부들은 노년 인구 증가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허가 만료된 약물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새롭게 설립된 벤처에서 어떤 약물을 판매할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제네릭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일본에서 제네릭 약물 판매는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양사 관계자는 전망했다.
테바는 지난 2008년 교와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며 일본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후 2011년 타이요(Taiyo) 파마를 매입하며 일본내 3위 제네릭 제조사로 성장했다.
테바는 일본 사업부의 수익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략 연간 7억불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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