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응고제 시장 지속성장 예견…NOAC 경쟁가속화"
- 이정환
- 2015-12-01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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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NOAC, 신규약제 시장도전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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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린 주사제를 대체할 경구제 시장수요가 아직 충족되지 못해 향후 항응고제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이란 연구가 공개됐다.
특히 경구제인 와파린의 불편을 보완한 신규경구용항응고제(NOAC)들이 향후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항응고 요법 내 치료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란 지적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성규·김대현 연구원은 1일 기술시장보고서를 통해 항응고제 시장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전체 항응고제 시장은 오는 2019년 7개 시장 기준(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총 2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헤파린, 와파린의 특허만료로 항응고제 시장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NOAC 역시 다수 제약사들이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과다경쟁중이라 경쟁률은 차츰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심부정맥 혈전증(DVT, Deep Vein Thrombosis)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화와 서구적 식습관으로 항응고제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가 혈전 생성의 주요 응고인자인 Factor Xa를 억제해 혈전을 제거하는 계열의 항응혈제를 개발중이나, 아직 출시 전으로 국내 시장은 해외 의약품만을 사용중이다.
이성규 연구원은 "항응고제 시장은 NOAC의 대두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약물·음식 간 상호작용이 심한 와파린을 대체할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욕구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전세계적으로 항응고제 시장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라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 분야"라며 "NOAC 역시 과다경쟁중에 있으며 도전장을 내미는 신규 약제도 계속해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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