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바이오헬스' 투자 활성화 대책 공개
- 강신국
- 2016-01-21 0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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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부총리 "기업 신사업 진출에 대한 지원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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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분야 업무보고 후속조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2월에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가능성이 큰 스포츠산업, 공유경제, 바이오헬스 등 신시장 창출분야에 대한 투자활성화 대책과 기업의 신사업 진출에 대한 애로해소 및 지원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하고 6조 달러에 달하는 중국 소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화장품, 농식품, 유아용품, 패션 등 유망 소비재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3월 중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부총리는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라며 "1월 임시국회에서 이 법안들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우리경제의 구조적 취약점을 치유해야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4대 구조개혁을 추진해 왔지만 핵심 입법이 처리되지 않아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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