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고지혈 복합제 올로스타, 대웅이 전량 공급
- 이탁순
- 2016-02-03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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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이찌산쿄 30% 유통분, 대웅제약으로 전체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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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올로스타의 다이이찌산쿄 유통물량을 대웅제약이 맡게 된다.
올로스타는 출시 초반부터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제품이다. 다이이찌산쿄는 전체 유통량의 30%를 도매업체 등에 공급해 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대웅제약이 물량 100%를 유통하게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유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급처를 일원화하게 됐다"면서 "기존 다이이찌산쿄와의 공동판촉 관계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올로스타는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성분 올메사탄메독소밀과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칼슘이 결합된 약물로, 지난 2014년 4월 판매를 시작했다.
작년에는 처방액 98억원(유비스트)으로, 출시 2년차만에 블록버스터에 가까워졌다. 이번 유통 일원화 조치로 대웅제약은 공급 효율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와 수익상승이 예상된다.
대웅제약과 다이이찌산쿄는 최근 항응고신약 '릭시아나'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는 등 국내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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