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 신약개발 위한 R&D 전초기지 설립
- 김민건
- 2016-03-31 08: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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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개발 통한 국민보건 기여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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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통합된 R&D 본부는 기존 가산디지털 단지에 있던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시킨 것으로 약 3000 평방미터 면적에 최신 시설인 기기 분석실, 제제 연구실, 천연물 연구실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보강할 예정이다.
향후 미래를 대비한 개량신약, 복합신약, 천연물 신약 등의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독창적인 의약품을 생산 할 수 있는 기술개발 전초 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과 연구지원 R&D 부서들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게 되어 부서간 의사소통 체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3월 하순경부터 실시되는 공통기술문서(CTD) 형식 제네릭 인허가 변경에 대비한 능동적 대응하며 신규 미래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난치성 치료제 후보 물질 발굴 등 장기적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유병길 동광제약 사장은 "적극적인 R&D 투자를 위해 연구개발 부서를 통합했다"며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통해 국민보건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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