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일반약 가격안정·비자영약국 해결"
- 강신국
- 2016-04-13 0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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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도이사회 열고 올해 회무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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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는 9일 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회장단, 상임이사,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한길 회장은 "지난해 24시간 편의점이 급성장을 했다. 상대적으로 대형마트의 성장세는 크지가 않았다"며 "이것은 소비자들의 성향이 예전과는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처방전에만 의지하고 있는 우리 약국도 5년 정도 지나면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할 시기다. 그런 차원에서 약사회는 일반약의 가격안정과 내부의 비도덕적 요소, 비자영약국 문제 등에 대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아울러 "올해도 임원워크숍, 해외의료봉사, 회원연수교육을 겸한 팜엑스포 및 OTC콘서트, 체육대회 등 큰 행사가 많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북구을에서 전임 회장인 양명모 후보가 힘든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며 "약사로서 여당 지역구 최초의 공천이다. 약사의 체면과 위상과 직능이 달린 문제인 만큼 우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서 반드시 당선시키도록 하자"고 언급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약물안전사용교육단'을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특별기구로 승격시켰가.
시약사회는 미선임된 고충처리단장에 조용일 부회장을 선임하고 회원들과 시민들의 고충처리 업무공백이 없도록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최창덕 변호사와 안수영 세무사에게 고문변호사와 세무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사회에서 3억 5300만원의 일반회계 예산안과 약사발전기금, 회관건립 및 관리비 등 12개의 특별회계 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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