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사장에 아비 벤쇼산 임명
- 안경진
- 2016-05-03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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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일자..현동욱 대표, HIV글로벌 백신사업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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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벤쇼산 사장은 1995년 캐나다 화이자에 입사해 캐나다와 이스라엘에서 마케팅, 마켓 리서치, 파이프라인 기획, 대외협력, 사업 개발 등 핵심부서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03년 이스라엘 MSD에 합류했다.
이스라엘 MSD에서 영업 및 마케팅 사업부를 총괄한 뒤 2009년 네덜란드MSD 마케팅 총괄, 2010년 이스라엘 MSD 대표이사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일본 MSD의 전략기획 부서를 이끌었다.
한편 한국MSD의 현동욱 대표이사는 6월 1일부로 미국, 유럽, 일본 등을 포함해 전 세계 HPV백신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 브랜드 리더(GBL, Global Brand Leader)로 이동한다.
현 대표는 2008년 한국MSD 대표이사 부임 이후 8년간 한국MSD를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 7위에서 2위로 크게 성장시키며, 성장을 이끌었다.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향후 미국 웨스트포인트의 MSD 백신 사업부 본사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현동욱 대표는 "지난 8년간 한국MSD를 이끈 뒤, 본사에서의 비즈니스 및 전세계 사업부를 이끄는 경험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부임하는 아비 벤쇼산 사장의 리더십 아래 한국MSD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비 벤쇼산 신임 사장은 "한국MSD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임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한국 고객과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SD 인사담당 김종주 상무는 "아비 벤쇼산 신임 대표이사는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지역에서 폭 넓은 경험과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십을 쌓아왔다"며 "전 세계 MSD의 TOP10 마켓 중 하나인 한국MSD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 대표의 본사 이동은 그동안 인재 개발 및 수출에 힘써 온 MSD 인재경영 프로그램의 큰 성과"라면서 "앞으로 현동욱 대표는 전 세계 공중보건 분야에서 MSD의 역할 및 기여를 강화하는 데 힘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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