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시바, 빅5 포함 전국 180개 종합병원 안착
- 안경진
- 2016-05-09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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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노디스크 출시 4개월 만에 성공적인 시장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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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랜딩된 이후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에 추가 랜딩됨으로써 출시 4개월 여 만에 빅 5 병원에 모두 입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트레시바(인슐린 데글루덱)는 체내 주사 시 '멀티 헥사머'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하게 혈당강하 작용을 나타내는 기저인슐린 신약이다. 혈당 변동폭을 최소화 하고,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야간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췄다는 특징을 갖는다.
반감기는 25시간으로 하루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보통의 투여시간 전 또는 후 최대 16시간 이내 투여하도록 권고된다. 만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 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수 환자군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정장식 부사장은 "트레시바가 출시 4개월 만에 주요 대형병원을 포함한 180개 병원 랜딩에 성공함으로써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며,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가 혈당 조절이 충분히 되지 않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트레시바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미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40개국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38만 명이 처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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