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유럽 생식기감염 종양학회 임상발표
- 노병철
- 2016-05-30 0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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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X-188E, 체내 면역 시스템의 killer T세포 활성...HPV 감염 세포만 선택적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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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은 내달 중순 자궁경부전암 DNA 치료백신 GX-188E의 한국 임상 2상 중간결과를 유럽 생식기감염 종양학회 EUROGIN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자궁경부전암 3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이번 임상을 통해 병변 제거 여부, 백신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이번 EUROGIN 학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다.
제넥신 발표는 17일 금요일 16:15~17:45에 진행되며, 한국 임상 2상 총 책임자이자 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부인종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박종섭 박사가 연좌로 나선다.
자궁경부전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 HPV) 만성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자궁경부암 직전 단계다.
현재 감염부위를 수술로 제거하는 요법만이 자궁경부전암의 유일한 치료법이며, 환자의 90%가 가임기 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비침습적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이다.
GX-188E는 체내 면역 시스템의 killer T세포를 활성화하여 HPV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도록 유도하고 재발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백신이다.
제넥신은 2014년 자궁경부전암 3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마쳤으며, 70%가 넘는 고무적인 치료율을 달성했다.
해외 제약사들 역시 자궁경부전암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료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하였으나 모두 치료율 50%를 넘지 못했다. 제넥신은 현재 유럽 및 국내에서 자궁경부전암 2/3단계 환자 대상 임상 2상과 국내 자궁경부전암 3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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