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바이오사업부문 사장에 송형곤 박사
- 이혜경
- 2016-07-04 10: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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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연구소장에 문찬일 박사...의대교수 출신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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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앤카엘은 바이오사업부문 사장과 연구소장에 의과대학 교수 출신을 전면 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송형곤 사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문찬일 소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교수, 가천의대 내과학 교실 교수, 한양의대 세포치료센터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난해 12월부터 젬백스 의료사업본부장직을 수행하던 송형곤 사장은 "현재 진행 중 인 임상시험에 최선을 다하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받는 신약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젬백스가 개발하려는 신약은 화학적 합성물질이 아닌 인체 유래의 펩타이드로 이미 진행 중인 차세대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 개발에도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찬일 소장은 "펩타이드를 이용한 신약 개발 뿐 아니라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삼성제약의 연구개발 부문에도 연구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젬백스 전 계열사의 연구 분야를 총괄하여 통합적인 R&D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젬백스앤카엘은 1989년 노르웨이에서 텔로머라아제에서 유래한 펩타이드 항암백신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는 반도체 관련 필터 제조와 펩타이드 신약을 개발 중이다.
지난 2014년는 췌장암 면역항암치료제 리아백스를 개발, 국내 개발 21호 신약으로 조건부 판매허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리아백스는 국내에서 췌장암 3상 임상시험과,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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