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에 건강까지'…정관장 '369' 약국 유통
- 정혜진
- 2016-07-07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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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약품 통해 숙취해소음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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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7월부터 숙취해소음료 ' 정관장 삼육구'를 백제약품을 통해 약국 유통한다고 밝혔다.
'정관장 삼육구'는 '홍삼(3) 육(6)년근과 지구(9)자'를 함유했다는 데에서 이름을 땄다. '지구자'는 헛개나무열매를 뜻한다.
정관장 삼육구의 자료에 따르면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2008년 1000억원에서 점차 증가해 2015년 35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1992년 출시된 '컨디션'을 시작으로 '여명808', '모닝케어' 등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이 세가지 제품이 시장 점유율 93%에 이른다.
이후 숙취해소음료 시장 성장을 노린 여러 제약사와 식품회사가 잇따라 숙취해소음료를 출시했으나 숙취해소 효과가 뚜렷한 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숙취해소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할 만한 제품은 꼽기 힘든 상황에서 정관장이 믿을 만한 제품을 출시해 약국 유통은 백제약품이 전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관장 369'는 숙취해소 조성물 특허(특허등록번호 10-1324431)를 보유했고, 정관장이 원료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해 생산한다.
정관장 삼육구 측은 "기존 알려진 조성물에 비해 두통, 두중감, 위장관 불쾌감 등 숙취해소에 우수하다"며 "관련 논문에 따르면 홍삼을 복용했을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가 13% 낮았고, 알코올 분해효소도 38%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출처: 2014년 식품과학회지)

이 점을 활용해 정관장은 '정관장 369'가 홍삼을 함유, 숙취해소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관장 삼육구 측은 "KGC인삼공사 중앙연구원, 안정성연구센터의 260여가지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선진화된 제조설비를 통해 생산해 품질 관리를 자신한다"며 "정관장에서 엄선한 홍삼6년근을 주원료로 하며, 홍삼의 진세노사이드가 가진 방어력, 저항력이 술로 저하된 신체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홍삼 뿐 아니라 '정관장 369'는 아그리모니, 헛개나무 열매(지구자), 미배아대두발표추출액, 울금, 상엽 등을 함유했다.
정관장 삼육구는 '정관장 369'를 7월부터 약국에 유통하고 있다. 약국 유통은 백제약품이 전담한다.
백제약품은 전국 17개 영업소를 중심으로 1만개 약국 판매를 목표로 부지런히 판매약국을 늘려가고 있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숙취해소음료는 많이 출시됐지만 홍삼을 함유한 제품은 처음이라는 점, 숙취해소 효과 뿐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적극 소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품력이 있는 제품 확보로 백제약품에는 판매제품 다양화, 약국에는 경영 활성화, 소비자에는 좋은 제품 소개 등의 선순환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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