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병원약사회장 선거…후보자 하마평 무성
- 김지은
- 2016-08-10 12: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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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종영·이은숙 부회장·이용화 부의장 등 출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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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론 중인 인물은 현직 부회장 등을 포함해 총 3명으로, 일부 후보진은 이미 직·간접적으로 물밑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유력 인물 중에는 현직 은종영 수석부회장(61·조선대 약대)이 포함돼 있다. 목포중앙병원 약제부장으로 근무 중인 은 부회장은 4년간 병원약사회 회무를 맡아 일했다.
그는 특히 중소병원위원회, 홍보위원회 등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회무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은숙 부회장(56·서울대 약대)과 이용화 대의원총회 부의장(59·이대 약대)도 조심스럽게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으로 근무 중인 이은숙 부회장은 병원약사회에서 교육담당 회무를 집중적으로 진행해 온 인물이다. 특히 약대 6년제 전환과 더불어 실무실습 교육 관련한 TF팀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 학술 관련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는 평가다. 이용화 부의장은 현재 서울 보라매병원 약제부장으로 근무 중이며 다른 후보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무 경험은 적지만 신선한 이미지와 더불어 이대 출신이라는 조직적인 부분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없지만 11월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직을 선출하는 만큼 휴가철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경에는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없지만 이달 안에는 어느 정도 후보진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여러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경선으로 선거가 진행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단독 후보일 경우 오는 11월 대의원 총회에서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고, 경선이면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직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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