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4가백신 론칭행사 '12개 도시 성공개최'
- 김민건
- 2016-08-31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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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총 1000여명 개원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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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녹십자가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4가 독감백신으로 기존 3가 독감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이 추가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1000여명의 개원의가 참가했으며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 임상결과와 4가 독감백신 최신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심포지엄 강연에 나선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외 8개 기관에서 국내 성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면역원성을 입증했다"며 "중대한 이상약물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전통적인 유정란 방식이 생산 최적화와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이다며 이번 독감시즌에 국내 최대 물량의 4가 독감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초 수출 주력용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싱글도즈와 멀티도즈 제형으로도 4가 독감백신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독감 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 방침도 밝혔다.
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독감백신을 30여개 국가에 수출하며 국제적으로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며 "4가 독감백신 시장에서도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지난 22일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를 출시하고 전국 병·의원에서 접종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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