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동남아시아 수출 희망 제약사 지원 채비
- 이정환
- 2016-09-08 06:1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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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캄보디아 진출현황 파악 착수...품목관련 등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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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진출을 계획 중인 국가와 수출 등 시장기획 의약품 품목, 애로사항 등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밀착 지원책을 고심한다는 계획이다.
7일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 수출길 지원을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화하기 위해 미얀마·캄보디아에 진출한 기업들을 파악하고, 추가 진출을 원하는 국가를 모니터링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동남아 제약수출 지원은 국내 모든 제약사가 대상이다. 이번 주까지 한국제약협회를 통해 수요 조사를 끝마치고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분석에 나선다.
식약처는 지난해 국내 제약기업 수출길 확장을 위한 주요 시장으로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선정하고 국산 의약품의 동남아 한류에 전력 중이다.
아세안경제공동체(AEC:ASEAN Economic Community)는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 10개국 간 무역 관세를 철폐한 경제통합 블록이다. 식약처는 일단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진출중인 제약사들과 수출 품목을 파악하고, 최근 3년간 품목별 수출규모를 집계한다.
아울러 제약사들이 진출 계획중인 국가와 수출을 원하는 의약품 등 수요를 조사하고, 수출과 관련된 업체 애로사항과 정부협력 지원 요구사항을 능동적으로 조사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직 동남아 국가 타깃 제약사 수출 지원책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며 "이미 수요가 많은 미얀마·캄보디아 등 제약사들이 피력하는 애로사항과 식약처 협력 시 기대효과 등을 분석해 산업 맞춤형 밀착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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