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제 전공의·김이준 전임의 '김일호상' 수상자 선정
- 이혜경
- 2016-11-23 19:12: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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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 대전협 정기총회에서 수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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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호상 세 번째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는 제3회 김일호상 수상자로 송명제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와 김이준 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임의를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추천된 후보자는 총 8인으로, 대한의사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김일호 회장 유가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2인이 선정됐다.
상패 및 부상의 수상은 오는 11월 26일, 대전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송명제 전공의는 2014년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해, 대전협 제18기, 19기 회장을 맡으며 지속적으로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협 최초의 연임 회장으로서 많은 민원 해결과 복지 증진을 이뤄냈으며, 전공의 특별법 제정을 이끈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이준 전임의 역시 2014년 대전협 비대위원으로 활약해 의정협의체에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후 제18기 대전협 정책부회장을 역임하며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협의체 T/F 참여, 호스피탈리스트와 관련된 이슈 메이킹 등 끊임없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협 기동훈 회장은 "故김일호 선생님은 제가 대공협 회장을 할 때 대전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젊은의사포럼 등 많은 일들을 함께 했던 동지 같은 분"이라며 "김일호 상은 의료계나 제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상으로 의료계를 위해 큰 기여를 하신 분들이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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