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노인인력개발원 노인 일자리 창출 MOU
- 김정주
- 2016-11-25 15: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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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이전 공공기관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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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늘(25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정부3.0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직원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 등을 연계한 첫 사례로, 양 기관의 지속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혁신도시 내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산을 도모하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심평원은 전망했다.
심평원은 서비스 제공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내부직원 대상으로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설문결과를 분석해 원주혁신도시 맞춤형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그 중 우선적으로 직원 생활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물 없는 친환경 세차서비스'를 12월부터 도입해 이 지역 노인 10여 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추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세탁물 수거·배달서비스, 택배무인보관함 서비스 등도 도입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주지역 노인의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손명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정부-기업 등 기관 간 협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으로서 지자체와 상생할 수 있는 추가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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