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 올해 예산안 1억원 승인…회비 동결
- 정혜진
- 2017-01-11 2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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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0회 정기총회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반대 결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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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11일 성동구청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오는 6월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반대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양호 총회의장은 "정부가 국민건강이 아닌 기업 입장의 정책을 펴고 있다. 약사의 모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각계 현안에 대한 우리 목소리가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며 "올 한해가 어렵겠지만 집행부가 현안 해결에 전념할 수 있게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영희 회장은 "우리 약사들은 위기 중에서도 약사 권익 위하고 국민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며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임무 수행하고 위기 극복할 수 있는 지혜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성동구약사회 60주년을 맞아 기존 사업에 추가로 60주년사 책자 제작과 약사회관 증축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세이프약국 사업이 지난해보다 1억 많아진 예산을 받았다. 약사는 약료 전문가여야 한다. 가격경쟁력으로 약을 팔고자 하는 것은 직능 몰살을 가져올 것"이라며 "전문성과 신뢰를 가지고 인정을 받아야 우리 미래가 담보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인원 총 248명 중 181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2016년 결산액 1억300만원, 2017년 예산(안) 1억500만원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왕십리 뉴타운 지구 신규 개설약국이 다수일 것으로 고려해 신규 개설비를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회원 회비는 동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박양숙 서울시의원, 김경희 보건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한경숙(실로암약국), 조원석(대우약국) ◆성동구청장 표창=정성욱(온누리명동약국), 설재종(신세계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양승현(해오름약국), 장은숙(정성약국), 고준환(산호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정혜진(데일리팜), 김창균(동아제약), 김영환(한미약품) ◆아시아약학연맹(FAPA) 명예회장 추임 축하패=남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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