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 "마약통합관리 전면 보류, 폐지돼야"
- 김지은
- 2017-01-21 1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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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정기총회…남인순 의원 "마약통합관리, 복지위서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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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회는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추진과 관련, 상급회에 전면 보류 또는 폐지를 요청하기로 협의했다.
이상민 총회의장은 "국내외 정치 상황이 어려운데 더해 약사사회도 여러 현안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야 난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은 "국민들이 평가하는 약사의 평가지수는 얼마나 될 지 고민해 봐야한다"며 "신뢰를 회복, 강화하는 방법을 우리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에 더 엄격해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위가가 있다고 해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환자와의 신뢰를 통해 화상투약기, 안전상비약 확대 문제 등을 불식시켜 나가자. 그 중심에서 송파구약사회가 회원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답게 약업계 현안들을 설명하며 일부 정책에 대해선 약사사회 의견을 국회에 적극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남 의원은 "최근 약사사회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부분은 많은 복지위 소속 의원들도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만큼 현재 식약처, 약사회와도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또 "성분명처방제도는 국민 선택권 강화 차원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갖겠다"며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안전상비약 품목 수 확대 등은 그 이전에 심야공공약국 확대, 당번약국 보완 등을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소신을 발혔다. 

이어 송파구약사회 평화장학회는 관내 9명에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대한약사회의 특별회비 남용에 대한 문제제기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전면적 보류, 명찰패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의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시영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명길 의원, 박춘희 송파구청장, 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 이상민 총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김승란(병원약사 이사), 안경자(잠실반장) ◆송파구청장 감사패=김연하(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 위성윤(총무부회장) ◆송파구약사회장 송연공로패=조남주, 이혜숙 약사 ◆송파구약사회장 표창장=이현수(참행복한약국), 박혜진(미성송파약국), 허윤자(락희약국), 나양숙(아산병원 약무팀), 문송이(아산병원 약무팀) ◆송파구약사회장 감사패=서병범(익수제약), 김성윤(온라인팜), 김용주(약업신문) ◆약업협의회 감사패=유호성(대교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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