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편의시설동, 27일 또 다시 재입찰
- 정혜진
- 2017-02-22 12:00: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1일 6차 입찰 무산...동일한 조건으로 27일 7차 입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계속되는 유찰에 병원은 편의 시설동을 분리하거나 보증금 비율을 조정해 계속해서 다른 조건의 입찰을 열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다.
경상대병원이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남천프라자 위탁 운영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을 27일 연다고 밝혔다. 21일 예정했던 입찰은 입찰 조건이 성립되지 않아 취소됐다.
횟수로만 따지면 27일 입찰은 7차에 해당한다. 5차, 6차 입찰은 입찰 참가자가 1명 뿐이거나 현장설명회 참가자가 없어 무산됐다.
7차 입찰은 6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된다. 5년 임대를 조건으로 하되, 2년 연장이 가능하다. 건물 통 임대를 조건으로 하며 보증금과 5년 임대료 비율은 70:30으로 6차 입찰과 동일하다.
다만 6차 입찰 참여를 위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인원은 이번 설명회 참석이 면제된다. 새로 참가하고자 하는 이는 22일 오후 3시 진주 경상대병원 암센터에서 열리는 현장 설명회에 참가해야 한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계속되는 유찰에 병원이 다음으로 어떤 조건을 내걸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경상대병원, 21일 6차 편의시설 입찰
2017-02-13 12:00:22
-
창원시약 "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반대"
2017-01-16 14:22:36
-
약국임대 논란 경상대병원 편의시설 입찰가 인하
2016-12-02 06:14:5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9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