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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약국 상담형 다제약물관리사업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2024년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김위학 회장은 "의대 증원 이슈에 따른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문제와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간소화 등 해결해야 할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상급회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올해 중랑구약사회 중점 사업으로 진행될 약국 상담형 다제약물관리사업, 회원·가족 인문학 기행에 이사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올해 사업계획(안)을 위원회별로 직접 발표한 후 원안대로 승인했고 다제약물관리사업 경과, 상반기 연수교육, 회원·가족 인문학기행, 서울장미축제 약사봉사부스 운영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2024-04-09 15:05:43강신국 -
영등포구약,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약손 사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최근 영등포역 인근 노숙자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프리미엄 유산균 등 영양제를 전달했다. 요셉의원은 최영순 여약사 부회장, 여약사위원들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약국 근무 후 매일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무료투약 봉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요셉의원측은 오랜시간 무료투약봉사를 해주는 것도 감사한데 많은 양의 영양제까지 후원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후원을 위해 디오니헬스케어는 진유 프리미엄 유산균 300만원 상당의 양을 지원했고, 이종옥 회장, 최영숙·오시영 부회장, 김성호 디오니헬스케어 대표, 임길태 헬스케어사업본부장, 박용갑 연구개발본부장이 전달식에 함께했다. 이종옥 회장은 "좋은 일을 함께 한다는 것은 항상 보람되고 약사로서 자랑스럽다"며 "뜻깊은 행사를 위해 지원해준 디오네헬스케어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2024-04-09 14:58:25강신국 -
총선 D-1…의사·정부, 의료개혁 놓고 대국민 홍보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대한의사협회와 정부는 국내 일간지 광고를 통해 각자 주장하고 있는 의대정원 증원 정책 대국민 홍보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특히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향해 '정권 퇴진 운동'을 언급한 의협은 '대한민국 의료 미래와 국민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것은 누구입니까?'란 제목의 지면광고 말미에 4월 10일 22대 총선을 직접 언급하며 "의사도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라며 의료계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반면 정부는 집단 사직서 제출 후 7주째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을 향해 국민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복귀를 촉구하는 광고를 냈다. 의협 비대위, 의대증원 정책 대국민 홍보 집중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직전날 국민을 향해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과 필수의료 4대 정책 패키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광고에 집중했다. 의대정원 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명백한 총선용 포퓰리즘이라는 게 의협 비대위 주장이다. 의협 비대위는 광고에서 "의대증원 정책으로 이공계 인프라가 붕괴되고 의대교육 부실을 불러온다"며 "인구감소와 저성장 시대에서 의사 수 증가는 필연적으로 의료비 폭증을 통한 국민의 경제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고 피력했다. 특히 의협 비대위는 정부를 향해 "국민과 갈라놓기 위해 의사를 악마화 하지 말라"는 비판 메시지도 던졌다. 그러면서 의대생과 전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게 의정갈등과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끝으로 의협 비대위는 22대 총선에서 미래를 위해 투표하자고 촉구했다. 의협 비대위는 "4월 10일은 22대 총선이 있는 날"이라며 "투표는 국민의 기본 권리이자 의무다. 의사도 국민이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자"고 강조했다. 의대증원·의료개혁 대국민 호소한 정부…"의사 돌아오라" 정부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하고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해야 하는 타당성에 대한 광고를 여러차례 내왔다.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늘린 뒤 의대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로 의사와 국민이 모두 만족하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는 대국민 메시지에 집중했던 정부는 총선 하루 전날에도 지면광고에서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일간지 광고에서 의사를 향해 의료현장 복귀를 재차 요구하는 동시에 국민에게는 정부가 의료개혁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정부가 강조한 문구는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로, 의료현장을 이탈한 뒤 복귀하지 않고 있는 전공의들과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전국 의대 교수들, 집단행동을 예고한 전국 개원의들에게 의료현장을 지켜 달라는 요구를 한 셈이다. 정부는 "의사 여러분, 돌아오십시오. 국민 여러분, 힘을 모아주십시오"라며 "의료개혁 한 걸음 한 걸음, 멈추지 않겠습니다"라고 피력했다.2024-04-09 12:45:12이정환 -
용산구약, 숙명약대 학생 3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관내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8일 숙명약대를 방문해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2, 4, 5학년 학생 3명에게 각 일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창훈 회장은 "올해도 약학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정창훈 회장과 신정순 여약사담당부회장, 이병난 총회의장이 참석했다.2024-04-09 12:11:50강혜경 -
보령, 코프로모션 광폭 행보…'신시장 개척·외형 확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보령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HK이노엔과 '케이캡'-'카나브' 시리즈 4종을 공동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로 이러한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업계에선 보령이 코프로모션 확대 전략을 통해 외형 확장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취약 시장에서의 역량 강화 등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유방암치료제 '너링스' 공동판매…보령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 보령은 9일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 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씽크의 '너링스(네라티닙)'와 보령의 '풀베트(풀베스트란트)'를 상호 공동 영업·마케팅하는 내용이다. 너링스는 경구용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다.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고 2021년 빅씽크가 국내 도입했다. HER2 양성 조기 유방암의 재발과 뇌전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연장 보조요법 치료제다. 풀베트는 보령이 지난해 발매한 파슬로덱스의 제네릭 제품이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HER2 음성, 폐경기 이후의 진행성·전이성 유방암에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된다. 이번 계약은 양사에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빅씽크 입장에선 영업·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보령 입장에선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령은 '젤로다'·'탁솔'·'삼페넷' 등 기존 항암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항암신약을 추가하게 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너링스의 지난해 매출은 82억원으로, 발매 첫 해인 2022년 12억원 대비 7배 가까이 늘었다. 이러한 성장세에 보령의 영업력이 가세할 경우 연 매출 1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소논 500L'·'슈프레인'·'플라스마라이트' 등 잇단 코프로모션 계약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엔 힐세리온과 휴대용 초음파 기기인 '소논 500L'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부터 보령은 소논 500L을 전국 신장내과에 본격 공급 중이다. 소논 500L은 힐세리온이 개발한 임상진단용 무선 초음파 기기다. 이동이 불편한 기존 대형 유선 초음파 기기와 대비해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저렴하다. 이 제품은 소노 500L은 혈액 투석 시 적절한 혈관의 위치를 찾도록 돕는다. 투석환자들은 매주 3회씩 혈액 투석을 위해 혈관에 주사바늘을 꽂아야 하는데, 초음파 기기를 갖춘 신장내과 투석실이 많지 않다보니 이 과정에서 불편함이 따랐다. 소노 500L 코프로모션을 통해 보령은 신장내과 영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은 그간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투석 전문조직을 운영하면서 신장병 치료와 관련한 제품을 공급했다. 여기에 투석실을 타깃으로 한 초음파 기기를 더해 기존 신장내과 관련 제품과의 시너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1월엔 박스터와 흡입마취제 '슈프레인' 혈액대용제 '플라스마라이트'의 국내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슈프레인은 수술 시 마취 유도·유지에 쓰이는 대표적인 흡입마취제다. 플라스마라이트는 박스터가 개발한 수액제다. 순환혈액량 또는 조직간액의 감소 시 세포외액의 보급·보정 등에 쓰인다. 이 계약을 통해 보령은 마취과 약물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보령은 기존에 항구토제 나제론(라모세트론)'과 근이완마취역전제 '브레스온(슈가마덱스)'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달 3일엔 비보존그룹과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오피란제린)의 국내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에 사용되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연내 국내 품목허가가 예상된다. 향후 품목허가를 받으면 비보존그룹이 보령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양사가 유통과 판매를 각각 담당할 계획이다. 작년 '케이캡'-'카나브' 공동판매 계약 후 파트너십 강화 본격화 보령의 적극적인 파트너십 확장 행보는 지난해 말 HK이노엔과의 케이캡-카나브 시리즈 코프로모션 계약 이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보령은 지난해 12월 케이캡과 카나브시리즈 4종(카나브·듀카로·듀카브·듀카브플러스)을 공동 판매하기 위해 HK이노엔과 손을 잡았다. 두 제품군 모두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제약업계에선 보령의 적극적인 파트너십 확장에 대해 외형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 신규 시장 진입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령은 올해 매출 1조원에 도전하고 있다. 보령은 지난해 85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산술적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1400억원 이상 늘어야 하는데, 여기에 케이캡의 가세가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제품의 가세도 이러한 목표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그간 강점을 보이던 항암제 영역에선 너링스를 추가함으로써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 마케팅·영업 역량에 있어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온 소화기내과·신장내과·마취과 영역 등에서 입지 강화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대표적으로 케이캡 코프로모션의 경우 보령의 소화기 영역에서의 마케팅·영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적잖은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보령 관계자는 "다양한 회사들과의 상호 코프로모션을 통해 지속 성장에 대한 모멘텀을 마련하고, 그간 업계에서 찾기 어려웠던 '협력 사업모델'을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4-09 12:00:11김진구 -
SK 의약품 CMO사업 작년 매출 8120억...성장세는 주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그룹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1조원에 육박했지만 성장세는 주춤했다. 인수 기업의 생산 설비 증설로 비용 투자가 늘었고 해외 제약사의 코로나 의약품 위탁 수요가 줄었다. 9일 SK에 따르면 SK팜테코의 작년 매출은 8120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줄었다. SK팜테코는 2022년 영업이익 490억원을 올렸지만 지난해에는 영업손실 89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20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SK팜테코는 SK그룹의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총괄하는 법인이다. SK팜테코는 SK바이오텍, SK바이오텍아일랜드, 앰팩(AMPAC), 이포스케시, CBM 등 5개 법인을 통합 운영한다. 미국, 유럽 등 현지에 생산기지를 직접 구축해 CMO 사업을 전개하는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SK팜테코는 2020년 매출 6510억원에서 2021년 7760억원, 2022년 9070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성장세가 한 풀 꺾였다. 분기별 매출을 보면 SK팜테코는 2022년 4분기 매출 2490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3년 197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0.9% 감소했다. 작년 1분기 150억원의 적자를 나타냈다. 작년 2분기 매출은 2140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3분기에는 18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7% 줄었다. 대형제약사의 코로나 의약품 수주가 감소하면서 CDMO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 SK팜테코는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15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버지니아 생산설비 증설 관련 비용이 반영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18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9.1%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 핵심 제품 등 파이프라인 확대와 CBM 경영권 인수 효과로 매출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CBM 경영권 인수에 따른 유전자세포치료제 사업 초기 영업손실이 반영되면서 작년 4분기 5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SK팜테코는 지난해 9월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 CBM(The 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s)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SK팜테코는 2022년 1월 미국 내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CBM에 3억5000만 달러(약 4200억원)를 투자해 2대 주주로 올랐다. 당시 확보한 콜 옵션 권리를 행사하면서 CBM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CBM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단일 생산시설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6만5000㎡의 시설을 건설 중이며, 현재 이 중 약 2만8000㎡를 완공해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GMP 시설과 개발·분석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CBM은 올해 세포치료제와 세포·유전자치료제 원료인 플라스미드(Plasmid) GMP 생산시설 구축이 완료되면 플라스미드부터 바이럴 벡터, 세포치료제 등 완제품까지의 개발·생산·분석 등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럴벡터는 치료 DNA를 바이러스에 삽입 후 인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투여하기 위한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전달체를 말한다. 개발 및 생산 과정별로 다른 공급사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 생산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SK는 그룹 차원에서 SK팜테코를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최근 CMO 사업이 급성장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인천 송도 공장에서 해외 거래처가 발주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 공급하는 것과는 달리 SK팜테코는 미국, 유럽 등 현지에 생산기지를 직접 구축해 CMO 사업을 전개하는 현지화 전략이다. 국내 생산기지를 담당하는 SK바이오텍은 2015년 4월 SK바이오팜의 원료의약품 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2016년 SK가 SK바이오텍을 100%로 자회사로 편입했다. SK는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2016년 3월 400억원, 2017년 11월 1725억원을 투자했다. SK바이오텍은 자체기술로 신약 원료의약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SK팜테코는 지난 2017년부터 총 5곳의 해외 거점을 확보했다. SK바이오텍아일랜드는 지난 2017년 6월 SK바이오텍이 1700억원에 인수한 BMS아일랜드 공장이 전신이다. SK는 2019년 미국 바이오제약 CDMO인 앰팩의 지분 100%를 사들이며 미국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앰팩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버지니아주 등에 생산시설을 보유 중이다. SK그룹은 SK바이오텍아일랜드와 앰팩을 인수하는데 약 1조원을 투자했다. SK바이오텍, SK바이오텍아일랜드, 앰팩 등 3개 법인은 합성의약품을 생산한다. SK팜테코는 2021년 3월 프랑스 유전자·세포치료제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업체 이포스케시를 인수하면서 바이오의약품에도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에는 CMB의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거점을 추가로 확보했다. SK팜테코는 CBM과 이포스케시와의 통합 운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포스케시는 지난 6월 제2공장을 완공하고 유럽 최대 수준인 총 1만㎡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2024-04-09 12:00:08천승현 -
교품으로 약 조달...청구불일치 점검 최선입니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안녕하세요 약사님. ○○약국입니다. 슈다페드 500T 3통 있는데, 혹시 이모튼과 거래 가능하실까요?' 품절약 문제가 주춤해졌다고는 하지만, 놀랍게도 이 메시지는 바로 어제 인근 약국 약사님과 나눈 문자메시지다.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던 의약품 품절 이슈가 조금은 누그러지고 있다. 감기가 예년 대비 잠잠한 데다, 의료계 파업으로 인해 대학병원과 문전약국으로 들어가는 약의 양이 대폭 감소하다 보니 우리 약국 같은 소규모 약국에도 약이 돌고 있다. 여전히 코대원, 신일슈도에페드린, 포리부틴드라이시럽 같은 약은 품절이지만 제약사나 도매상, 주변 약국에 부탁하면 어렵지 않게 약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재고 확보에 숨통이 트이면서 비축해뒀던 재고약을 정리해 이모튼을 구하고 있다. 2년째 쭉, 구하기 힘든 약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달라진 변화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교품'이다. 청구불일치 사태를 겪으면서 중단됐던 교품이 약이 없어 조제를 못하는 상황이 도래되자 양성화되기 시작했다. 사태가 한창 심화될 당시에는 교품을 위한 오픈 채팅방까지 생겨 난리를 겪기도 했다. 그러다 최근 청구불일치 점검에 주의하라는 약사회 안내를 보고 '아차'하며 잠시나마 잊고 있던 청구불일치 사태가 떠올랐다. ◆교품 합법인가 vs 불법인가, 여전히 외줄타기= 시대에 따라 '행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듯이 교품 역시 합법과 불법을 오가며 여전히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2013년 국정감사에서 약국간 교품 문제가 지적되면서 불법적인 행위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2014년 5월부터는 약국 간 교품이 전면 중지됐다. 2014년 12월 개정된 약사법 제47조 제1항 제3호를 보면 '의약품 도매상 또는 약국 등의 개설자는 다음 각 목의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의약품공급자가 아닌 자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하지 아니할 것. 다만, 폐업하는 약국 등의 개설자로부터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이 없어 약국개설자가 다른 약국개설자로부터 해당 의약품을 긴급하게 구입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명시돼 있다. 약국을 양도·양수하는 과정이나 처방한 약이 없어 긴급하게 구하는 경우를 제외한 경우의 약국간 교품은 불법인 셈이다. 그렇다면 근래 2년의 사태는 어떨까? 우리 약사들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이 없어 약국개설자가 다른 약국개설자로부터 해당 의약품을 긴급하게 구입하는 경우'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거래규모가 작은 약국의 경우 약국 간 교품 이외에는 합법적으로 약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약국들이 '거래내역서'를 얼마나 잘 챙겼느냐는 부분이다. 약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거래내역서를 100% 잘 챙겼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적어도 내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다. 급하게 한, 두통 주고 받는 경우부터 단체 톡방에서 거래를 하다 보니 그냥 지나쳐 버린 경우도 꽤 있었다. 구입수량이 확인되지 않은 의약품을 청구한 경우 '전액환수'를 한다고 했을 때 나 역시 일부 케이스에 대해서는 소명이 불가능할 지 모른다는 얘기다. ◆심평원-약국, 창과 방패냐 "언제까지"= 2022년에도 심평원이 약국에 주의 안내문을 발송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었다. 심평원은 '귀 기관의 2021년 상반기 진료분 청구의약품에 대해 공급의약품과 수량 차이가 확인돼 안내하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에 나서면서 약국가가 긴장했었다. 결국 약사회가 '최근 약국에 발송된 안내는 심평원의 정기적인 의약품 사후관리 업무'라며 '지난해 상반기 청구의약품과 구입의약품간 차이가 발생한 일부 약국에 해당 내용을 안내하는 주의 공지문'이라고 진화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감기약 품절로 불가피하게 약국 간 의약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복지부와 심평원 등 관계기관에 2022년도 조제분에 대한 청구-구입수량 모니터링 시 감기약 품절 등 의약품 유통 수급 불균형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수차례 요청했다'며 '정부도 해당 기간 내 약국 간 거래 상황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청구-구입수량 불일치 사후관리도 약사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22년도 청구-구입수량 모니터링 검사 등이 유예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런 '창과 방패 싸움'을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는 부분이다. 약국간 의약품 거래 시 거래일, 거래처, 품목, 단가, 수량, 총금액 등이 기재된 '거래내역서'를 발행해 보관하는 것 이외에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약국에 불리한 운동장 바로잡아야= 대대적인 품절 사태를 겪으며 약사들 사이에서 '제일 유능한 약사는 품절약 잘 구하는 약사'라는 자조섞인 말이 나왔었다. 환자 케어나 복약지도 보다도 품절약을 잘 구하기만 해도 유능한 약사가 된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장기간의 품절 사태에 길들여진 약사들의 불안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부분이다. '무슨 약이 품절된다더라' 소리만 들어도 금세 해당 약은 물론, 동일성분제제까지 연쇄 품절되고 만다. 또 언제까지 잠재적 범법자(?)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도 화가 난다. 거래내역서가 없다는 이유로 소명을 해야 하고, 환수조치를 당해야 하는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나 다름없다. 물론 안전성 문제나 세법상 오류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도 인정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성분명 처방, 잦은 의약품 변경에 대한 제재 마련, 품절약 급여 삭제 등이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품절이 됐는데도 처방이 이뤄지다 보니 약국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약을 구해야 하고, 약국들의 혼선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3개월 이상 품절상태가 지속되는 약이라면 급여 삭제가 이뤄져야 하고, 품절이 심각한 품목에 대해서 만이라도 성분명 처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작 10평 남짓 약국을 운영하면서 신경 써야 할 게 너무나 많다. 8만 약사들을 위한다는 약사회가 약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약사들의 손발이 돼 줬으면 한다.2024-04-09 11:58:31강혜경 -
"욕설에 무릎킥까지"...진상고객에 약국들 고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에서 진상고객들의 행패와 폭행사건으로 약사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재판도 부지기수다. 지난 2022년 11월 울산 남구 A약국에서는 실손보험 청구 영수증을 놓고 소란이 빚어졌다. B씨는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영수증을 달라고 하자 약사가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라고 한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 B씨는 "왜 개인정보를 달라고 하느냐. 야 이 00야, 00아"라고 욕설을 하고 고성을 질렀다. 또 약국 데스크와 가림판을 손으로 수회 치고 데스크 안에 서 있는 약사의 팔을 잡으려고 하는 등 약 5분간 위력으로 약국 영업을 방해했다. 사건 현장은 고스란히 약국 CCTV에 녹화됐다. 이에 울산지방법원은 "업무방해의 범의는 반드시 업무방해의 목적이나 계획적인 업무방해의 의도가 있어야 인정되는 것은 아니고, 자기의 행위로 인해 타인의 업무가 방해될 것이라는 결과를 발생시킬 만한 가능성 또는 위험이 있음을 인식하거나 예견하면 족한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CCTV 영상에 나타나는 사건 당시 피고인의 행위와 그 동기, 목적, 지속시간, 방해된 업무의 종류, 피해자의 지위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약사의 자유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한 세력을 행사해 약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점을 인정할 수 있다"며 "벌금 30만원에 판결 확정일로부터 1년 간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시했다. 울산 중구 C약국에서는 직원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22년 10월 D씨는 처방전을 가져왔는데 약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약국 직원을 폭행한 것. D씨는 당시 약국 직원을 때릴 듯이 왼손을 들어 올리고 이어 왼쪽 무릎으로 피해자의 사타구니 부분을 1회 걷어찼다. 이에 울산지방법원은 "피고인과 변호인은, 사건 당시 피해자와 가벼운 실랑이를 벌인 사실이 있을 뿐이라는 취지로 이야기하지만 현장 CCTV 영상에 나타난 사건 당시 피고인의 행위와 당시 정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피고인에 대한 이 사건 공소사실은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피고인에게 진지한 반성이 필요한 점 등은 불리한 정상이나, 폭행의 내용 및 그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 않은 점, 약국 내에서 서로 언쟁하다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과거에 아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유리한 정상"이라며 "벌금 50만원, 1년 간 형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한편 약국 내 폭행, 업무방해와 관련 사건이 잇따르자 국회는 약사법을 개정해 지난 2월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약사법을 보면 약국 안 또는 약국 밖에서 조제 업무나 복약지도를 수행하는 약사·한약사와 약국 이용자를 폭행·협박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2024-04-09 11:05:34강신국 -
환자단체연합, 국회 향해 전공의 이탈·의료공백 중재 촉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국회를 향해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장기화 사태 중재를 요구하는 동시에 재발방지 입법을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동의청원에 나섰다. 환자단체연합이 국민동의청원을 진행한 시점은 지난 5일로, 내달 4일까지 동의를 받는다.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로 인한 전공의와 교수 집단행동이 8주째 이어지면서 커진 환자 불안 해소에 국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라는 요구다. 환자단체연합은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지난 2월 20일 응급·중증환자가 전공의의 집단행동으로 생명에 위험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처를 해줄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제출했다. 또 전공의 집단행동 9일째가 되던 지난 2월 29일에는 국가인권위원회를 방문해 이번 사태로 인해 환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고, 앞으로 수련병원에서 동일& 8231;유사한 피해를 겪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의 진정을 제기했다. 지난 4일에는 복지부장관-환자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더 이상의 환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현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유의 의료공백 사태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국민동의청원이 불가피하다는 게 환자단체연합 입장이다. 이에 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5일부터 5월 4일까지 국회의 중재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을 진행한다. 의료진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국회가 나서고, 국회가 이번과 같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입법을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국민동의청원에서 환자단체연합이 제시한 입법 과제에는 중증·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전담하는 수련병원이 전공의가 아닌 전문의 중심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진료지원인력 법제화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담보하는 것도 포함됐다. 이들은 "각자 입장만을 내세우는 정부와 의료계 싸움 속에서 중증·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은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지난 2월 29일 환자단체연합회의 진정 이후 국가인권위원회는 정책 권고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고, 4월 15일에는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태 해결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이제는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역할을 견인하기 위해, 환자단체연합회는 30일간 국민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정치권이 총선 이후 현재의 진료공백 사태를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입법을 추진하도록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라며 "이번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빠르게 성사되어 의료현장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국민과 환자, 환자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24-04-09 10:54:28이정환 -
약사회, 맞춤형 소분 건기식 참여 약국 500곳까지 확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국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소분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이 12곳에서 500여 곳으로 대폭 확대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16개 시도지부에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실증특례 사업 참여’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고 회원 약국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약사회는 이번 공문에서 총 501곳의 참여 약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사회가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역약국 약료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사업 승인 후 준비 작업을 거쳐 지난해 9월 경 약사회는 1차로 13곳의 시범사업 참여 약국을 선정했으며, 1곳의 약국이 이탈해 현재는 12곳의 약국이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사업 초기 순차적으로 참여 약국을 확대할 방침이라면서 1차 13곳에서 2차 250곳, 3차 250곳을 늘려 최종 513곳까지 참여 약국을 확대하겠다고 했었다. 당초 계획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사업 시행이 지연되면서 501곳 약국을 한번에 모집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약사회는 이번 실증사업 시행과 참여 약국 모집 배경에 대해 건강기능식품관리법 개정으로 오는 2025년 1월 3일부터 모든 약국에서 건기식 소분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된데 따른 대비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관련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이 제도화 됐으며, 내년 1월 3일부터는 약국의 경우 별도 신고 없이도 건기식 소분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법에는 건기식 소분 판매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는데, 약국의 경우 자동으로 맞춤 건기식 판매업소로 포함되도록 돼 있다. 약국은 별도 지자체 신고 없이 건기식의 소분 판매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약사회는 “건강기능식품관리법 개정으로 2025년 1월 3일부터 모든 약국에서의 건기식 소분이 가능한 만큼 법률 시행에 앞서 한시적 시범사업을 실시해 지역 약국이 미리 건기식을 소분하고 판매토록 해 새로운 제도가 순조롭게 정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여 약국 모집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모집 약국 수는 총 501곳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참여 약국 신청 조건은 올해 개국 회원으로 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한 약사로, 약국 내 ATC(반자동 포함)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실증특례 규정상 약국 내 ATC를 갖추고 있어야만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또 건기식 전용 진열장을 의약품 진열장과 구분해 구비하고 있어야 하고, 건기식 소분을 위한 상담, 조합, 포장, 표시 기재 등의 업무 시간 확보가 가능한 약국, 소분 시설과 제품 점검, 위생관리 기준 등을 준수하고 관리 기록, 판매 실적 등의 주기적 보고가 가능한 약국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약사회는 참여 약국의 경우 ▲건기식 개봉, 소분 판매권 ▲건기식 상담 관리 프로그램 사용 ▲건기식 소분 소모품(외포장) 지원 ▲개인맞춤형 건기식 실증약국 상징 표지 등 홍보물 제공 ▲소분 전용 건기식 취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신청한 약국의 경우 평가 기준,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해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 실증특례 사업단’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며 “최종 선정된 약국(501개) 대상으로 본 실증특례 사업 참여를 위한 추가 안내와 교육을 개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4-04-09 10:37: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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