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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한방강좌 개강...12주 과정에 287명 참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약국 한약 활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 한방강좌를 개강했다. 한약위원회(부회장 황금석, 위원장 정혜원)는 지난 19일 오후 8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오늘 배워 내일 활용하는 포인트 한방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한방강좌는 배 현 약국한약제제연구회장을 초청해 매주 화요일 오후8시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회원은 총 287명에 달한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약제제의 다양한 사용법과 효과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실무에 적극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한방강좌가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 주요 프로그램은 ▲한방 초보 약사가 한약제제 사용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이론(음양/허실/표리/한열, 간/심/비/폐/신-오장, 담/소장/위/대장/방광/삼초-육부) ▲호흡기계 사용하는 한약제제(감기 몸살,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기침 가래 천식, 인후통) ▲피부와 염증에 적용하는 한약제제 ▲소화기계에 적용하는 한약제제 ▲근골격계에 적용하는 한약제제와 기타 등의 내용을 다룬다.2024-03-22 09:39:37정흥준 -
송파구약, 약업협의회 열고 상호협력 강화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약국위원회(부회장 염인아, 약국이사 박승아)는 지난 20일 구약사회관 강당에서 올해 첫 약업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약업협의회 회원의 인사이동에 따른 소개의 자리가 있었다. 또 올해 약사회 역점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위성윤 회장은 “코로나로 침체됐던 협의회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약국과 제약, 도매회사가 상호 협력해 상생하도록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다음 간담회는 약사회 자선다과회가 개최되는 내달 23일 약사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2024-03-22 09:35:40정흥준 -
강원도약 "집권 여당 국민의힘, 길 위에 약 던지지 말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총선 정책공약집에 약 배송 허용을 포함시킨데 대해 약사사회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강원도약사회(회장 유영필)는 22일 성명을 내어 국민의힘을 향해 “약 배송 허용 정책 공약의 철회와 보완을 요구한다”며 “집권 여당의 허술한 선거 구호로 약 배송이 허용되면 약 변질, 오염, 심지어 분실로 이어질 수 있다. 충분한 준비와 제도를 마련하고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정부 주도 처방전 공적 플랫폼,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규제 완화부터 공약해야 할 것”이라며 “여당은 의료체계를 시장에 내놓고 약을 길 위에 던지려 한다. 특정 기업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정권이는 아니라는 희망을 달라. 집권 여당의 신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2024-03-22 09:34:17김지은 -
약국 점프 업? "휴베이스 컨퍼런스에서 해결하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점프 업'을 고민하는 개국 3년차 이상 약사들을 대상으로 실무 강의를 진행한다. 휴베이스는 2024 약국경영 휴베이스 인사이트 컨퍼런스(HIC)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차 HIC는 '매출극대화-점프(Jump)'를 키워드로, ▲1교시 Jump 하면, 더 좋을까(김준형 약사) ▲2교시 제자리 Jump(김성일 약사) ▲3교시 Jump Risk(최현규 약사)의 강의가 이어지며 네트워크 토킹을 통해 참가자의 고민과 해결책을 함께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랜차이즈부문 김수길 이사는 "매년 개국 관련 강의는 우후죽순 늘어나지만 개국 후 다수의 약사가 고민하는 점프 관련 강의는 거의 없다"며 "1차 컨퍼런스가 '약국사업'을 주제로 개국 초기·일반적 약국경영에 대해 고민했다면, 2차 컨퍼런스는 현재 약국을 경영중인 약국장의 매출향상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점프경영의 성공과 어려움을 모두 경험한 3명의 강사가 점프의 베네핏과 리스크를 세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라는 것. 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는 "휴베이스는 장기적 약국 성장을 위해 약사와 약국의 성장주기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이트 컨퍼런스가 약국경영 도약에 관심있는 약국장들의 고민 해결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차 HIC는 4월 21일 휴베이스 챌린지 스퀘어에서 진행되며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kr)에서 선착순 50명만 신청 가능하다.2024-03-22 09:26:36강혜경 -
전남도약 "약배달 추진 국민의힘 규탄…정책 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가 약 배달을 추진하겠다는 국민의힘 총선 공약을 규탄했다. 약사회는 또 공약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낙선운동과 정권 퇴진운동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남약사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지난 2년간 대통령의 밀어붙이기식 건강정책에 의약계는 바람잘 날 없었고, 앞으로의 3년도 매우 암울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여당인 국민의힘이 약의 전문가인 약사회와의 협의도 없이 어처구니 없는 총선 공약을 제시하는 것에 울화통이 치밀고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국은 의약품 투약의 마지막 단계로, 처방전 오류를 점검하고 환자·의사와 소통하며 의약품의 효능·효과, 이상반응, 복용법, 보관방법 등을 전달하는 과정이며 점점 복잡해지는 처방과 새로운 약물이 쏟아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환자와 직접 대면을 통해 약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 때문에 대면이 없으면 증세와 전혀 무관한 약이 처방됐는지, 약물 알러지나 부작용은 없는지, 복잡한 복용법과 보관 방법에 대한 확인과 전달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도약사회는 "윤석열 정부가 왜 그렇게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에 목을 매는지 현장 실무자와 전문가로서 이해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었던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자 발행된 처방의 상당수가 탈모, 미용, 성병약, 마약류 처방이었다. 지금 펜타닐을 비롯한 마약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에 비대면 진료의 영향이 얼마나 있었는지 알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럼에도 면밀한 검토와 부작용에 대한 통계나 논의조차 거치지 않은 채 무작정 비대면 진료를 밀어붙이는 것은 국민 건강보다는 정권과 친밀한 비대면 진료 앱을 살리기 위한 꼼수나 몽니가 아닌지 의심된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와 협력하고 견제하면서 국정 운영을 책임감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추진할 때 해당 전문 집단의 사전 의견청취와 논의는 필수"라며 "약사회가 극구 반대하는 약배달을 4년간 추진할 정책이랍시고 정책이랍시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는 전국 8만여 약사들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전혀 대화의 상대로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안전한 비대면 진료란 없고 약 배달이 이뤄진다면 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될 것"이라며 "지금의 비대면 진료도 극구 반대하는데 약 배달까지 언급하는 국민의힘 공약은 모든 약사들의 분노를 일으킨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며, 더 이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포퓰리즘으로 점철된 엉터리 공약은 폐기하고 진정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24-03-22 09:18:03강혜경 -
파마리서치 "나노항암제 비임상서 효과…미 임상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 강기석)는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 참가해 차세대 나노 항암제 ‘PRD-101’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PRD-101은 파마리서치만의 독자적인 DOT®기술로 제조된 뉴클레오티드(Nucleotide)를 항암 제형에 최초로 적용한 나노 항암제다. 파마리서치와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UCI) 연구진이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 파마리서치는 PRD-101 특허와 독점실시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는 다양한 환자 유래 이종이식(PDX) 동물모델 등에서 보이는 PRD-101 유효성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산하 나노의약품 제형 검증 기관인 NCL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 등이 소개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기존 항암제들은 높은 독성으로 약물 투여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반면 PRD-101은 기존 약물이 가지는 단점 개선을 통해 항암 치료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발표는 파마리서치만의 독자적인 DOT™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비임상 시험 결과를 토대로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콘쥬란®, 리쥬란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다.2024-03-22 09:13:11이석준 -
신규 허가 의약품 91품목은?…약정원, 2월 허가 리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 이하 약정원)은 22일 ‘월간 허가 리뷰’ 서비스를 통해 2월 의약품 신규 허가 현황과 안전성 서한 및 허가 변경에 대한 이슈 사항을 정리, 공개했다. 약정원은 2월 한달 간 완제의약품 총 91품목이 허가됐고, 238품목의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허가 의약품 중 전문약 54품목, 일반약은 37품목이었고, 허가 심사 유형별로는 신약이 3품목, 자료제출의약품이 14품목, 제네릭의약품 등이 74품목이었다. 성분으로는 니세르골린 단일제가 26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업체 중에서는 유한양행이 4품목으로 가장 많은 신규 허가를 받았다. 2월에 허가된 신약 3품목에는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옴보주& 9415;(한국릴리)가 프리필드시린지, 프리필드펜, 바이알 제제가 포함된다. 주성분인 미리키주맙(mirikizumab)은 IL-23의 p19 소단위에 결합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인터루킨 수용체 하위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약리기전을 가진다는게 약저원 설명이다. 2월에는 자료제출 의약품으로 총 14품목이 허가됐다. 아일리아& 9415;(바이엘코리아)의 동등생물의약품 아필리부주& 9415;(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문약으로 허가됐다. 그 외에도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암로디핀 복합제 3품목이 1개 업체(유한양행)에서 허가됐으며, 용량은 에제티미브 10mg+아토르바스타틴 20mg+암로디핀 20mg, 에제티미브 10mg+아토르바스타틴 20mg+암로디핀 10mg, 에제티미브 10mg+아토르바스타틴 40mg+암로디핀 10mg 등 총 3가지이다. 2월에는 1건의 안전성 서한(속보)도 발표됐다. 식약처느 동구바이오제약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록소리스정’과 ‘글리파엠정2/500밀리그램’ 2개 품목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제조되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해당 2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폐기 등 조치를 진행하는 안전성 속보를 2월 27일 발표했다. 제조·판매 중지 조치는 동구바이오제약에서 회수와 품목 변경 허가 등 필요한 안전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한편 2월에는 총 22건의 허가변경 명령이 진행됐는데 변경 내용은 모두 주의사항(1464품목)에 해당했다. 전신작용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품청, 유럽 의약품청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 주의사항 중 전신 증상 동반 약물 반응 또는 임부금기 내용이 전신작용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중 15개의 성분에 대해 추가됐다. 또 세팔로스포린 계열 제제의 캐나다 연방보건부 국외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 주의사항으로 발작 발생과 조치에 대한 내용이 세팔로스포린 계열 제제 중 6개의 성분에 대해 추가됐다. 월간 허가 리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약국서비스플랫폼(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4-03-22 08:57:54김지은 -
시도의사회장들 "정원 배정 군사작전 방불...의사 버렸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시도의사회장들이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정부가 쐐기를 박는 정원 배정까지 마무리하자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21일 성명을 내어 "우리 의사들은 대한민국 그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환영했고 공정과 정의를 실현해 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이제 모든 기대를 버렸다. 종말을 고한 대한민국 의료는 윤석열 정부가 반드시 책임지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국가 권력을 남용해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2000명 의대정원 증원을 밀어붙이더니, 어제는 각 의대 배정까지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신속함으로 졸속으로 마무리했다"며 "일부 언론에서는 강대강 대치라고 하지만 의료계는 정부가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권력 앞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당연히, 상식적으로 이뤄졌어야 할 일체의 합리적, 과학적 설명과 이해, 설득의 과정도 없었다"며 "윤석열 정부는 의사를 국민으로 보지 않고 타도해야 할 ‘거대악’으로 생각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의사들을 버렸다"고 주장했다.2024-03-22 08:48:04강신국 -
알리코제약-동국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 MOU[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알리코제약은 염증성 질환에 대한 기초연구 역량이 높은 동국대학교(약학대학)와 협약을 통해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기초를 마련한다. 신약개발에 대한 비임상/임상시험 등 연구개발을 진행해 향후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시켜 나간다. 알리코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중장기적 성장 전략으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는 물론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유망기술 발굴과 우수인력 확보도 협력한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다각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메디튤립(튤립포트), 스템온(Y-ZONE CARE 이너수), 데코자임(구강청결제) 등과 전략적 투자와 MOU를 맺고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 진행해왔다. 최근 팻케어 플랫폼 기업 온힐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2025년 매출 3000억 목표 달성을 위한 개발과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2024-03-22 07:31:19이석준 -
심평원 "도매재고 5% 미만, 품절약 오인...시스템 개선"[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보의 오인으로 인한 의약품 수급 불안 악화 가능성을 고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KPIS) 홈페이지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으로 수급불안정 및 공급중단보고 의약품 확인이 어려운 상태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품절약 재고 수준을 파악하지 못하게 심평원이 고의적으로 다운로드·검색기능을 제한하고 있다며 보도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건약은 "2차례 '이주의 품절약 보고서' 발행 이후 웹페이지의 수급불안정 관리 및 공급중단·부족 보고의약품 목록 공개시스템의 주요 기능이 차단돼 다운로드 및 검색기능을 제한됐다"며 "수면 아래로 잠든 품절약 문제를 공론화하려는 시민단체의 노력을 가로막는 졸렬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심평원은 "기존에 공개되던 의약품수급 정보내용이 변경된 것이 아닌 조회방식만 변경한 것"이라며 "기존 방식은 수급불안정신고의약품과 공급중단보고대상의약품 등이 구분 없이 조회돼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분리하는 방식으로 개편중"이라고 했다. 이번 개편은 KPIS 홈페이지 도매추정재고수준과 관련, 5% 미만 의약품이 모두 품절로 오인 되는 등 현장과의 체감상황이 다르다는 유관기관의 문제 제기도 이유가 됐다. 심평원은 "도매추정재고수준은 의약품의 특성에 따라 제약사의 생산주기, 재고관리 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도매재고수준 적정한지는 의약품마다 각각 판단해야 한다"며 "도매재고수준 5%미만인 의약품이 모두 공급량 부족 또는 도매재고가 없는 의약품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했다. 따라서 정보의 오인으로 인해 오히려 의약품 수급 불안이 악화될 가능성 등을 고려, 현재 보다 더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홈페이지 개선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2024-03-21 18:11: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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