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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PA 서울총회 D-100...약사회, 21일 서포터즈 발대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FAPA 조직위원회(위원장 서동철·조윤숙)는 오는 21일 ‘2024 FAPA 서울총회’ D-100을 맞아 중간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조직위는 22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FAPA 총회가 아시아 전역의 약사와 약학자들이 최신 연구와 지식을 공유하고 약학발전을 위한 계기로 만들기 위해 대회유치 이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특히 조직위는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총회인 만큼, 그 의미를 담아 아시아 약학인들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했다.최광훈 대회장은 "FAPA 서울총회는 아시아 약사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약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희망을 키우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행사 100일을 앞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24 FAPA 서울총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2024 FAPA 서울총회를 널리 알리고 행사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약대 재학생 60명으로 구성한 서포터즈가 공식 발족하는 행사다.최미영 서포터즈 단장은 “D-100을 맞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서포터즈가 행사 준비를 위한 조직위 활동의 윤활유가 될 것”이라고 했다.2024-07-19 19:54:41김지은 -
위기임산부 상담 시작은 약국에서…복지부-약사회 '맞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홍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최광훈 회장도 참석했다.이날 방문은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제도가 19일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앞서 약사회는 지난 9일 복지부와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부와 약사회는 임산부가 처음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약국을 통해 관련 상담전화 1308 및 상담체계 홍보가 효과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해 이번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이기일 제1차관은 “약국은 위기임산부 분들이 가장 먼저 발걸음을 해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곳”이라며 “약국에서부터 맞춤형 상담을 위한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알릴 필요가 있다. 약사회에서 홍보에 함께해 주시는데 감사드리고 일선 약국에서도 1308 번호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최광훈 회장은 “약사회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전문가단체로서 위기임산부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위기임산부 상담& 11825;지원 정책을 알리는 홍보물은 다음 주부터 전국 약국에 배포될 예정이다.복지부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19일 시행됨에 따라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출산과 양육을 고민하는 위기임산부에게 필요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설치하고 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운영한다.한편 이날 약국 방문에는 복지부 아동정책과 신욱수 과장, 이길원 사무관, 대한약사회 최미영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2024-07-19 19:39:19김지은 -
울산 찾은 최광훈 회장, FAPA·한약사 정책현안 공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울산을 찾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회원들과 만나 FAPA 서울총회와 한약사 문제 등 정책현안을 공유했다.울산시약사회(회장 박정훈)는 18일 오후 7시30분 울산보람컨벤션센터에서 2024 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 설명회 겸 정책간담회를 70여명의 약사들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활성화 ▲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 ▲의약품 수급 불안정 현상 해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및 약 배달 반대 ▲공적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와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또 한약사 현안 등에 대한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가질의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할 것을 약속했다.이어 "약사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열정 덕분에 정책수립이라는 결과를 가지게 된 데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훈 회장은 "평일 오후 약국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 참석한 임원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FAPA 서울총회와 정책현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의 기회를 준 최광훈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최광훈 회장과 최두수 사무총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이재경 울산마약퇴치운동본부장, 이현희 감사, 오은혜 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4-07-19 15:56:23강혜경 -
임산부 상담 일일사원 된 이기일 차관…"약국홍보 중요"이기일 1차관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9일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알리는 포스터, 리플렛, 스티커를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아 위기임산부 상담 홍보를 독려했다. 이 날은 위기임산부 지원과 보호출산 제도가 시행되는 첫날이다.이기일 차관은 서울 지역상담기관인 애란원(원장 강영실)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한 데 바로 뒤이어 제도를 알리기 위해 근처 약국을 방문했다.이 차관은 약국을 찾아 위기임산부 지원과 보호출산 제도와 그 중요성을 설명하고, 임산부들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약국에서부터 제도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또 복지부에서 만든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하며 임산부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하길 당부했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최미영 부회장이 동행했으며, 지난 9일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전국 2만5000개 약국에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홍보물이 비치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 차관은 "약국은 위기임산부 분들이 가장 먼저 발걸음을 해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곳"이라며 "약국에서부터 맞춤형 상담을 위한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대한약사회가 홍보에 함께 해주는데 감사하고 일선 약국에서도 1308 번호를 널리 알려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2024-07-19 12:45:20이정환 -
알리코제약 동국대 신물질 연구기금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인 김상건 교수의 신물질 연구를 위한 연구기금 마련에 동참했다.알리코제약은 지난 6월 2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있었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행사에 참석하고 김상건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알리코제약은 지난 3월 동국대학교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 맺엇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는 물론 산학협력을 통해 유망기술의 발굴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서다. 약학대학과는 신약개발에 대한 비임상/임상시험 등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향후 알리코제약의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알리코제약은 최근 레바미피드 주성분의 위점막병변 치료제 국내 특허인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하며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김상건 교수는 서울대학교 제약학을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Pharmacology 박사를 취득했다. 웨인주립대학교 조교수,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부교수를 거쳐 1999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신약개발센터 소장, 약학대학 학생부학장 실험동물자원관리원 관리원장, 약학대학 종합약학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다. . 또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환당한림의약학상, 대학약학회에서 한독학술대상 등 12회 수상 경력이 있으며 동국대학교에서 염증성질환 치료제 및 간-망막 조절기반 망막병증 치료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2024-07-19 12:39:47이석준 -
동구바이오제약 "큐리언트 80억 유치…지배력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유암코키스톤구조혁신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 큐리언트에 8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5월 큐리언트에 100억원을 전략적 투자자(SI)로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데 이어 사모투자회사 키스톤PE와 유암코를 재무적 투자자(FI)로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큐리언트는 80억원의 추가 투자금을 확보해 재무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동구바이오제약은 큐리언트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동구바이오제약과 FI는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은 FI가 큐리언트에 투자한 지분의 30%를 매수할 수 있는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보유하게 되고 FI는 큐리언트에 투자한 지분 전량에 대한 주식매도청구권(풋옵션)을 갖게 됐다.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큐리언트가 보유한 실력은 first-in-class 신약 텔라세벡 개발과 라이센스 아웃(L/O)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 항암 파이프라인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재무적 안정성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항암 파이프라인들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임상 개발 전략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주주 동구바이오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답했다.2024-07-19 08:55:24이석준 -
서울시약 "제약사 제조정지 처분 시 급여중지해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제약사가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피해가 약국에 전가되고 있다며 급여중지를 주장했다.오늘(18일) 시약사회는 대웅바이오 클로본스정 처분 관련 정부 대책 강화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앞으로 행정처분 품목은 급여를 중지하고,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의무를 면제해달라는 주장이다.시약사회는 “선주문 밀어넣기로 행정처분을 받은 제약사들의 월 평균 매출이 행정처분 시행에 임박해 4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정부 제재가 실효성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했다.이어 "전국 약국은 제약사의 잘못과 정부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떠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입장문 전문 최근 약사법 등 규정 위반으로 대웅바이오 클로본스정 제조업무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이런 행정처분이 반복될 때마다 그 피해는 결국 약국에 전가되고 있다.대웅바이오의 행정처분 안내문에는 "처방은 기존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품의 유통, 판매, 처방에 전혀 영향 없음"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실제 선주문 밀어넣기로 행정처분을 받은 제약사들의 월 평균 매출이 행정처분 시행에 임박해 4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는 정부당국의 제재가 실효성이 없음을 명백히 보여주며, 약사들이 의약품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품절 상황에서의 대체조제 업무 부담을 나 몰라라 하는 보건당국의 무책임한 행정의 결과이다.서울시약사회는 제약사의 꼼수 영업을 막고 약사와 환자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첫째, 정부는 의약품 판매중지 및 생산중지에만 국한된 현재의 행정처분이 규제 목적을 상실했음을 인정하고 실효성을 갖춘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라. 특히, 행정처분 받은 품목의 보험급여를 중지하여 제약사의 부도덕한 행위가 더 이상 용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둘째, 성분명처방을 시행하라. 현재와 같은 상품명처방 제도 아래서는 의사들이 리베이트 등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며 행정처분 받은 품목을 계속 처방하게 된다. 약국이 대웅바이오 클로본스정처럼 행정처분 받은 의약품을 수개월 분 확보하게 함으로써 오히려 위법행위를 저지른 제약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재고를 확보하지 못하면 약을 구하기 위해 수급불안정 의약품보다 더한 전쟁을 치뤄야 한다. 성분명처방 도입 전이라도 행정처분 받은 품목을 동일성분으로 대체조제할 경우 사후통보 의무를 면제하는 조치부터 즉각 시행해야 한다.환자들의 안전한 약료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는 전국 25000여 약국은 제약사의 잘못과 정부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부담을 떠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약사들이 본연의 약료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서울시약사회는 약사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다.2024-07-18 19:49:48정흥준 -
성동구약 감사단 "한약사 약국, 상급회와 협력해 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감사단(김민종, 황수일)이 한약사 약국 개설 및 일반약 취급에 대해 상급회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구약사회 감사단은 18일 오후 8시 성동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감사를 열고,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완료했다.특히 감사단은 한약사 약국 개설 문제와 일반약 취급으로 인한 회원들의 불만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급회와 유기적 협력과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하반기 반장 회의 개최와 회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2024-07-18 17:01:33강혜경 -
양천구약 감사단 "위원회별 사업진행 원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감사단(서강빈·이종숙)이 위원회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데 대해 치하했다.구약사회 감사단은 18일 상반기 감사를 수감하고 2024년도 회무처리와 예산회계, 재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감사단은 "위원회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데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각 위원회 위원장님들께서 수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감사에는 최용석 회장과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2024-07-18 16:56:51강혜경 -
"피해 복구에 써달라" 충남약사들, 긴급 의약품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폭우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불과 며칠 전까지 멀쩡하던 도로와 집이 물에 잠기고,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주거지와 삶의 터전을 잃으신 수해를 입으신 분들께, 또 복구에 힘을 쓰는 봉사자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충청남도약사들이 지자체에 의약품을 기탁했다.충청남도약사회에 따르면 금산군약사회(회장 박장춘)와 홍성군약사회(회장 조성기)가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자체에 전달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수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달된 품목은 해열진통제와 상처 치료 연고제, 피로회복제 등이다. 금산군약사회와 홍성군약사회는 "수해 발생시 가장 먼저 필요한 부분이 의약품이다. 특히 해열진통제와 상처치료제, 지사제, 피로회복제 등이 가장 절실한 부분"이라며 "많지 않은 양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지역약사회의 통큰 기부에 박수를 보냈다. 박정래 회장은 "도약사회에서도 하지 못한 일을 분회가 앞장서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도약사회 역시 침수 피해 등을 입은 도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이어 "이번 폭우로 인해 현재까지 약국 4곳이 부분 침수 피해를 입었다"면서 "약국 피해 최소화에도 약사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2024-07-18 16:20:2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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