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건약, 품절약·필수약 안정공급 협력 약속[데일리팜=이정환 기자] 6.3 조기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약사 단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와 품절의약품·필수의약품 안정공급 방안을 포함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민주당과 건약은 공적 의약품 확보 시스템 구축와 사회적 책임 담보 모델을 마련하는데 협력할 방침이다. 27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는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건약(대표 전경림)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약식은 국민의 건강복지를 증진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수급을 통한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전경림 대표을 비롯해 이동근 사무국장, 이보배 사무차장, 정동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건약은 ▲공중보건위기 대응을 위한 의약품 공급의 공공성 확보, ▲품절의약품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상호협력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동정책으로서 성실히 이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건약은 21대 대선에서 건약이 제안하는 3가지 의약품 정책제안을 설명했다. ▲원료의약품 자국화 확대·공중보건위기 상황 필수의약품 긴급생산을 위한 공적 생산시설 마련 ▲모니터링·대안마련을 위한 거버넌스 개선 ▲수요조절을 위한 대책 마련 수립이 그것이다. 서영석 위원장은 "건강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이고, 그런 인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사람이 먼저인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며 국민복지가 증진되는 방향"이라며 "친정 같은 건약과 함께 의약품의 공공성 강화와 품절의약품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국민의 건강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림 대표는 "의약품은 시장 논리로만 해결할 수 없는 공공의 문제"라며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상시적인 의약품 품절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적 의약품 확보 시스템과 사회적 책임을 담보하는 제도 개선 등 실천적인 대안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5-05-27 14:13:11이정환 -
경동제약,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 나선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은 피투케이바이오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다. 주요 내용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연구 및 상용화 상호 협력 △기타 업무 연계 및 필요 협력 사항 등이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피투케이바이오와의 협약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다. 경동제약 파이프라인에 안과용제까지 추가해 품목군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피투케이바이오는 2022년 설립된 제약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중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케미컬 및 바이오의약품 제형화 기술, 폐흡입용 약물 전달기술,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다. 경동제약은 피투케이바이오와 공동 개발을 통해 비임상, 임상시험 등 세부 목표를 차례로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매년 2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환자 수는 2013년 약 212만 명에서 2022년 약 238만 명으로 증가했다. 고령화와 미세먼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의해 안구건조증 시장은 확대될 전망이다.2025-05-27 13:37:43이석준 -
한약사단체 "제약사 차별공급 부당"…여야에 러브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제약사의 차별적 의약품 공급 등에 대해 여야에 러브콜을 보냈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조제권 보장과 의약품 유통 정상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를 아우르는 정책 협의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한약사회는 21일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선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과 '한약사 현안 경청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23일 서명옥 의원(국민의힘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한약사회는 ▲공정한 의약품 유통체계 마련 ▲한약사 조제권 보장 ▲6년제 한약학과 도입 ▲비대면 진료체계 내 한약사 참여 확대 등 7대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명옥 의원은 "고령화 시대,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한약사의 전문성과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한약사 제도의 합리적인 정비와 직역 간 조화로운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한약사는 분명한 법정 보건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조제권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지 않은 채 지속적으로 침해받고 있다"며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는 일부 제약사들의 차별적 공급 배제로 기본적인 운영 조차 어려운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30여년간 방치된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정당을 초월해 한약사의 정당한 권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목소리를 내고 제도 개선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약사회는 "이번 행보는 특정 정당을 넘어 국민 건강을 위한 제도 개선이라는 대의 아래 정치권이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2025-05-27 12:07:36강혜경 -
"공직약사, 매력적인 직업" 약대생에 전한 메시지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공직 약사는 사회적 지위와 활동의 폭, 깊이를 봤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약사 직능이 약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직 분야에도 진출했으면 합니다." 한국산업약사회 주최,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 주관, 위드팜 후원 '명사특강 시즌3:2회'가 2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성료됐다. 이날은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과 정영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이 연사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김상봉 국장은 '식약처 소개'를 주제로, 식약처 입사 후 승진까지 과정을 전하며 학생들이 궁금해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김 국장은 "식약처 역할은 의약품이 개발되고 생산돼 유통된 후 소비자가 받아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의 제도를 갖추는 '룰 메이커'"라며 "운명은 생각에서 출발한다. 세상에는 공짜, 비밀, 정답이 없다"고 전했다. 정영기 부장은 '약사로서 중앙부처 공무원 업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공직 약사가 다른 약사 직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다고 인식되지만 충분한 품위 유지가 가능한 정도"라며 "공직약사의 경우 협력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응하기 쉬운 구조로, 협력과 인내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웹 사이트를 통해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돼 쌍방향 소통이 이뤄졌다. 기존의 거수 방식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강연 참여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것. 특강에 참여한 이준학 학생은 "공직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 이상의 동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인상 깊었다"며 "물질적인 것 이상의 가치를 위해 일하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희수 약대협 협회장은 "평소 약대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직약사라는 분야에 대해 깊이있는 강연이었다. 공직약사가 국민 건강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다루는 숭고한 직역이라는 점과 진출 분야, 인재생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애할 수 있었다"며 "여름방학 중 진행될 식약처 주관 약대생 특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연을 주관한 약대협은 전국 37개 약학대학을 대표하는 유일한 공식 단체로, 약대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강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명사특강: 선배들이 들려주는 약사 이야기 시즌3' 역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약대생들에게 실질적 조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2025-05-27 11:56:58강혜경 -
GC지놈, 아랍에미리트 신규 공급계약 체결[데일리팜=차지현 기자] 녹십자그룹 유전체 분석 계열사 GC지놈(대표이사 기창석)이 중동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지놈은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유통업체 폴베르트 메디컬 유한책임회사(Vollwert Medical LLC)와 비침습산전검사 '지니프트'(G-NIP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니프트는 GC지놈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법(NGS)을 이용해 산모의 혈액 내 존재하는 태아 DNA를 검출,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다. 인공지능(AI) 기술과 DNA 단편거리(FD) 개념을 최초로 도입해 기존 방식보다 검출 정확도와 신뢰도를 대폭 향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GC지놈은 아랍에미리트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중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출산 전 유전 질환 조기 진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비침습산전검사 시장도 연평균 19%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GC지놈 파트너사인 폴베르트는 의료 장비와 병원 시스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랍에미리트 내 폭넓은 병& 8729;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등 중동 주요 국가에 대한 유통 채널도 보유 중이다. 이를 통해 GC지놈은 추후 중동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폴베르트와 협력을 통해 희귀 유전 질환 검사 등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사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2025-05-27 10:40:56차지현 -
대구 여약사회, 장애·모범학생 장학금으로 사랑 실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양현주)는 지난 24일 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지체부자유 학생 및 모범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현주 회장은 "1990년 초 대구 여약사 선배님들의 작은 정성으로 심장병환아돕기 사회공헌사업이 2007년부터는 장학금 전달식으로 확대됐다"며 "장학 사업은 선배 약사들의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장애인 학생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앞으로도 여약사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작지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양현주 여약사회장,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과 상록뇌성마비복지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각 기관에서 추천한 초, 중, 고, 대학생 14명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진 학생의 축하공연에 이어 오승희 건강보험이사가 ‘계속되는 품절약 확실한 대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의가 진행됐다. 최근 품절약 문제가 지속되면서 환자의 불편은 물론 약사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는 이날 토의에서는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됐다. 품절약 대체조제 간소화와 품절약의 처방단계에서 일시적 급여 중지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공급부족 의약품의 도매상의 특정 거래처약국 몰아주기와 온라인몰 수량 제한으로 다른 품목으로 주문금액을 채워야 하는 횡포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왔다. 불안 심리에 따른 의약품 사재기 현상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표하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으로 성분명 처방제의 도입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원료 수급의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의약품 지정 확대와 공공제약사 지정을 통한 해외 의존도 완화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아울러 대체조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2025-05-27 10:27:18강신국 -
경기도약-분회 사무국 직원, 소통·화합의 시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24~25일 양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2025년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 워크숍을 열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온 지부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과 소통,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강원도 일대의 트래킹 코스와 명소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한층 더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실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점, 회무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특히, 통일된 회계시스템 구축, 회원신고사이트 영수증 출력서비스, 전자결재시스템 분회 보급 등 직원들의 제안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분회 직원은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상 서로 마주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속감을 되새기고 진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한 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제덕 회장은 "묵묵히 약사회 운영과 발전을 위해 손과 발이 돼 핵심축을 담당하는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연제덕 회장을 비롯해 권태혁 부회장, 신경도 총무위원장, 지부 및 분회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5-05-27 09:58:27강신국 -
의수협 'Vitafoods Europe 2025' 참가…판로개척 지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이달 20~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Vitafoods Europe 2025’ 전시회에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마련하고 18개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Vitafoods Europe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유럽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엔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약 2만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기식 관련 주요 트렌드로 ▲스포츠 영양과 활동적 라이프스타일 ▲장 건강 ▲인지·정서 건강 ▲일생 건강 관련 기능성 원료와 제품이 집중 조명됐다. 면역 관리를 포함한 정신 건강, 수면의 질 향상, 체중감량, 근육량 증가, 대사질환 개선 등 생애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제품들이 소개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은 체중 감소용 프로바이오틱스, 진해거담용 오럴 필름, 식물성 콜라겐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성건강 특화 우먼바이오틱스, 반려동물용 콜라겐 등 타깃이 명확한 제품이 이목을 끌었다. 의수협과 KOTRA는 한국관 내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 및 매칭을 적극 지원했다. 또 한국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시기간 중 총 4건의 MOU가 체결되는 등 유럽 수출 확대의 발판이 마련됐다. 한국관에서 국내 제품 홍보에 앞장선 류형선 의수협 회장은 “최근 EU의 ESG 규제 강화와 공급망 안정성 요구 등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며 “한국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원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Vitafoods Europe를 통해 수준 높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수입장벽을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의수협은 앞으로도 KOTRA와 긴밀히 협력해 국제 의약품 전시회 한국관 규모 확대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2025-05-27 09:32:51김진구 -
삼진제약, 경영 총괄 김상진 사장 신규 선임[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조규석, 최지현)은 경영 총괄로 김상진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 영입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다. 서울대 약대 출신 신임 김상진 사장은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 후, 홍콩얀센 사장, 대만얀센 사장, 한국얀센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한독 부사장과 2018년 삼일제약 대표에 오르면서 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진제약은 이번 김상진 사장의 합류로 경영 역량 극대화와 이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제품 개발 등 핵심 부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김상진 사장은 "영위 중인 여러 사업 분야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삼진제약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제약 산업 전반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5-05-27 08:38:22차지현 -
국립 순천대·목포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 출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체계에 착수했다.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는 26일 오전 11시 전남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국립순천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준비위원회는 국립순천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전라남도가 함께 구성한 공식 조직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 기반 마련과 정부, 국회, 의료계를 대상으로 한 설득 활동, 외곽 지원 단체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담당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은 양 대학 대외협력부총장이 담당한다.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은 "양 대학은 통합을 통해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수 의료 인력을 양성해 지역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공동준비위원회 출범이 정부, 국회, 의료계를 포함한 보건의료 정책 핵심 주체들과의 연대와 공감 형성을 이끄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로, 지역 내 의료기본권과 응급의료 대응에 심각한 불균형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2024년 11월 전남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통합의대 설립'에 합의하고 공동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출범식에는 이병운 총장과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순천대), 이상찬 대외협력부총장(목포대), 김종우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장,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 이기정 순천시 청년교육국장, 오현민 기획처장(순천대), 송창용 기획처장(목포대),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전라남도), 박병희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순천대), 유천 의과대학설립추진부단장(목포대) 등이 참석했다.2025-05-26 16:54:02강혜경
오늘의 TOP 10
- 1"가슴 설레는 시간"…삼진, 아리바이오 기술수출에 웃는 이유
- 2"단독 개원 단초될라"…의사들, 의료기사법 개정 강력 반발
- 3[기자의 눈] 무배당 삼성바이오 파업이 남긴 씁쓸한 질문
- 4충북도약, 신용한 후보에 정책 제안…공공심야약국 확대 공감대
- 5제약 이사회 360건에 부결 1건 뿐…1회 참석당 370만원
- 6한국유니온제약, 회생 M&A 새판짜기…부광 체제 재편
- 7성남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회공헌활동 기금 조성
- 8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
- 9"약가인하 부당" 잇단 판결…약가 개편 이후 줄소송 우려
- 10동화약품, 조직개편 효과 본격화…영업익 5배 반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