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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창욱 "변 후보 자가당착적 토론회, 유감"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2번)가 변정석 후보의 토론회 태도와 논리를 두고 유감을 표시했다. 최창욱 후보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변 후보의 토론 방식과 주장이 억지스러울 뿐 아니라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토론회 일정 조율부터 문제 삼았다. 최 후보는 "어떻게 부산시 회장 후보에 나서려는 사람이 제사라는 일신의 사유로 2600여명의 부산시 약사회 회원들의 일정을 미루려는 생각했는지 의아하다. 이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을 수습해보기 위해 연기한 것이라 생각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그러나 이는 제 발등을 찍는 앞당겨지는 일정으로 돌아 왔으며, 이러한 미숙한 준비는 인터넷에서 그대로 복사한 듯한 문구, 누가 써준 글을 그대로 외워 읽는 듯한 말투와 실현 불가능하거나 구체적인 대책이 전무한 빈 수레가 요란한 공약 나열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변 후보 카운터 의혹, 발뺌으로 일관" 최 후보는 이어 카운터 고용 의혹에 대해 변정석 후보가 "종업원은 있었으나 카운터는 아니다"라고 답 한 것은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와 같은,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는 단지 증거를 대라는 발뺌으로 일단락 지을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는 후보의 도덕성과 직결된 문제로, 부산시 회원 전체를 능멸하는 짓과 진배없다. 네거티브와 후보검증을 혼동하고, 구태로 일관해온 자신의 지난 과거가 곧 청산의 대상임이 토론회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의 회보주간 활동 내용도 문제 삼았다. 변 후보는 취임사에서 '불법적인 약국 운영을 바로 잡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으나, 취임 이후 3년 동안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단 한번의 기고 글, 회의나 행동도 없었다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이러한 활동 내역은 변 후보의 인식이 어떠한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도덕성에 기초하지 않은 인문학은 자기기만이고 사상누각이다. 아마도 이는 약사의 윤리의식이 바로 서있지 않았거나, 본인의 직책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는 앞으로 약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불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 있어서도 변후보의 영원한 족쇄로 남아 그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쇄적인 회무 방식, 상대방 소통부재만 지적" 최 후보는 변 후보의 소통이 낙제 수준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변후보는 '상대방의 소통부재'를 이야기하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후보는 "회원과의 소통은 '나는 소통을 하겠다'고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방문한 약국에 후보명함 하나 던져놓고 간다고 소통이라 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날 변후보의 회무방식이 폐쇄적이라는 것은 굳이 회자되는 말이 아니더라도 금방 자료를 보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변후보는 정책기획단장 시절 1년에 2번, 형식적인 식사모임 이외에는 어떠한 만남도 없었으며, 정책 기획을 위해 SNS 상 대화라도 나누고 고민해야 할 텐데, 이 기간에 나온 정책은 전무하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회보주간 시절에 편집위원이 모두 부산대 출신이다. 이것을 편협하다고 해야 할지, 타대학 동문을 등용할 능력이 안 된다고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며 "내용적인 면에서도 부산대 동문의 내부, 외부 기고 글이 80%를 차지하면서 특정동문지 수준으로 전락했다. 분회소식마저 부산시 전체 14개 분회 중 단지 1개 분회의 단합대회 내용만을 3년 연속 다뤄왔다. 편파적이고 공정성을 상실한 편집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이전 약사회보와 비교했을 때 전국의 유명 약계 언론사 기자들의 부산약사회보 평 역시 대동소이하다"고 덧붙였다. "기고로 가득한 부산시약회보..10년 회무 간 소통 없었다" 최 후보는 회보 콘텐츠 구성에 대해 지금 약사회보가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나 설명문 등 외부 기고 글로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외부 기고 글들의 원고비는 부산시약사회 회원들의 회비에서 지출된다는 것이다. 최 후보는 "소위 젊다는 후보로써 홈페이지 활용은 얼마나 했는지 궁금하다. 떠밀려 후보에 나온 것이 아니라면 그 전부터 시약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댓글도 달고 본인의 의견과 올리거나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게시글도 쓰면서 회원을 위해 힘써왔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라며 "최창욱 후보는 938건의 게시글로 소통하는 동안, 변 후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10년 회무동안 19건의 글이 전부다. 이마저도 모임 안내공지 글이 반이다"라고 설명했다. 변 후보가 분회장, 정책기획단장, 시약회보주간 등으로 있었던 10년간의 기간 동안 변후보는 소통 자체가 없었으며, 이런 후보가 최창욱 집행부와 분회장협회의 소통 부재를 언급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최 후보는 "매년 정초에 각 분회별 총회가 있다. 14개분회를 회장이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려 14번의 만남 가진다. 이런 기본적인 시약회무의 흐름도 파악하지 못한 우둔한 질문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현실성 있는 공약과 구체적인 대안 제시하라" 최 후보는 "최 후보가 16개 공약 중에 13개의 공약을 이행했고 나머지 3개 공약도 마무리 단계에 있음에도, 터무니 없는 이행율을 언급하며 회원들을 기만해선 안된다"며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두고 다운그레이드라고 잘못 읽어선 안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무엇보다도 토론회장은 뜬구름 잡는 듯한 소원과 희망을 말하는 곳이 아니다. 구체적인 대책, 현실적인 대안과 그 동안 쌓인 경험과 인적 인프라와 같은 무형의 자산, 정부와 상대직능을 상대로 전략 전술을 감안한 실현 가능한 약속을 하는 곳"이라며 "회원을 위해 자신의 잘나가던 약국마저 접을 수 있는 자기희생과 회장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열정과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고 언급했다.2018-11-26 17:35:54정혜진 -
유나이티드제약, 24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4일 세종시 복지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만익·한석수)가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과 지역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2300포기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와 경로당 등 300여 곳에 전달됐다. 강덕영 대표는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임직원들과 세종시 여러 단체들이 합심해 성공리에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와 화합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 행사에 참가한 김벽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 QC팀장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웃으며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김장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세종시의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김장 행사가 열린 세종시 전동면사무소를 방문, 김장 행사 참여자들과 주최 측을 격려했다. 한편 세종시 전동면과 연서면 2곳에 생산 시설을 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신 설비와 장비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과 경영 이념인 ‘거목과 같은 기업’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2018-11-26 17:08:56노병철 -
유한양행, 굳티셀 항암제 후보물질 기술도입유한양행이 바이오기업으로부터 항암제 후보물질 기술을 도입했다. 굳티셀은 조절자 T세포(regulatory T cell = Treg cell)에 특이적인 신규 표면마커인 TregL1을 타깃으로 한 Treg cell의 기능을 저해하는 항체신약(antagonistic mAb) 물질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굳티셀이 연구개발한 새로운 항체신약에 대해 비임상 및 임상개발을 진행하며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또한 굳티셀과 글로벌 기술이전 수익을 배분하는 윈-윈 모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술 이전으로 굳티셀은 계약금과 비임상 단계 및 임상 단계 진입마다 기술료(마일스톤)를 받게 되며, 상용화 이후에 경상기술료(로열티)는 순매출액에 따라 별도로 책정된다. 향후 글로벌 기술 이전시 수익의 일정 비율을 유한양행과 나누게 된다. 면역항암제는 내성과 재발률이 높은 기존 화학요법제나 표적치료제와 달리 장기간 동안 약효를 발휘하고 부작용이 적은 게 특징이나, 기존 PD-1의 기능을 저해하는 항체의 경우에도 고형암환자의 약 20-30%정도에만 효과가 있다는 큰 한계점이 있다. 이같은 면역항암제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굳티셀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암세포의 면역회피기능에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Treg 세포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신규 표면마커를 발견, 이에 대한 항체를 발굴했다. 이러한 Treg 세포 표적 항체는 동물모델에서 Treg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여 우수한 항암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reg 세포는 암조직에 많이 존재하며 항암면역 T세포의 기능을 저해하기 때문에 Treg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제거하는 것은 면역항암제의 반응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유망한 전략 중 하나이다. 특히 많은 글로벌제약사들은 항암 신약개발에서 PD-1항체가 치료할 수 없는 70%의 고형암 환자들에 대한 차세대 치료제로 Treg 세포를 타겟으로 하는 항체신약을 꼽고 있다 굳티셀의 대표이사인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는 "기존 면역항암제로 치료효과가 크지 않았던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 PD-1 항체와 다른 기전이기 때문에 병용요법의 우수한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최순규 연구소장은 "조절 T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굳티셀의 후보항체는 종양면역미세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기존 면역항암제와 병용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유한의 다양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과도 상호보완 및 상승작용을 낼 수 있는 약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굳티셀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2019년부터 세포주 및 공정개발을 신속히 진행해 순차적으로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유한은 지난 7월 굳티셀에 50억원을 투자했다.2018-11-26 16:54:07이탁순 -
삼육대약대 신임 총동문회장에 이상민 약사이상민 약사가 삼육대 약학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전병관)는 지난 24일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상민 신임 회장(54)은 "우리 동문 모두 함께 손잡고 내실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며 "2019년도 약학대학 40주년을 맞이하여 선배와 후배가 서로 사랑하고 발전적인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병관 전임 삼육대 약대 총동문회장은 "학과 창립 40주년 바라보며 불혹의 나이가 된 우리 약학대학과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신뢰는 거울의 유리와 같아서 한 번 금이 가면 다시 붙이기가 어렵듯이 우리 동문회도 신뢰의 거울을 잘 닦아서 빛나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숙 삼육대 약대 학장은 "어려운 개국 환경에서도 동문회의 기틀을 마련해주셔서 약학대학이 4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동문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0주년 기념식을 논의하고. 재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 약학과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별한 순서로 약학과 재학생들의 기타 연주, 댄스공연 및 사물놀이 공연을 해 동문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총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서울시약 김종환 회장,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광훈, 김대업 후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후보가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성북구, 광진구, 노원구 분회장이 참석했다. *수상자명단 ▲감사패 = 조영인(노원구약사회장), 박춘재(나이스팜 대표), 전병관 회장 ▲장학생 = 박희원, 차미향, 김용태, 한상희2018-11-26 16:05:09정혜진 -
[서울] 박근희 "김성철 약사, 선거중립의무 위반"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3번)는 26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김성철 소장이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다고 비판하는 한편, 양덕숙 후보(1번)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박 후보는 우선 KPAI 김성철 소장이 양덕숙 후보의 저서를 유권자들의 약국과 자택으로 무차별 발송했다며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김성철 소장은 중립의무단체장으로서 해선 안 될 행위를 함으로써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행태를 보였다"며 "KPAI는 더이상의 선거 개입을 중지하고 본연의 학술단체로서의 모습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양덕숙 후보는 약정원 사태 일차적 책임자로서 2017년 6월 22일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약사회의 귀중한 자산인 PM2000 인증취소 판결을 받아 PM2000을 사용하는 1만여 회원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고 밝혔다. 그는 "민사재판 소송비용 1억6000만원을 회비로 부담시켜 회비 낭비를 초래하고, 약정원 형사재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피의자 신분으로서 회원들께 사죄하고 자숙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양 후보는 선거 후보자로서 오히려 공정한 선거문화를 어지럽히는 행태를 보여 유권자의 선거권을 모독하고 있다”면서 “양 후보는 당장 후보자를 자진 사퇴하고 회원들께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11-26 15:00:29김지은 -
최광훈, 4대 민생현안 해결 복지부 1인 시위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가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주제는 약사 현안과 관련된 4대 민생 공약 관철이다. 최 후보는 26일 세종 복지부를 찾아 '방문보건의료 시범사업에 약사참여 보장, 편의점약 품목확대 중단, 한약사 일반약 판매 행정지도 및 행정처분 강력 실시, 약대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4대 민생 '보, 중, 실, 철' 요구 1인 시위를 벌였다. 최 후보는 "방문보건업 약사참여, 편의점약 품목확대 저지, 한약사 일반약 판매 행정처분, 약대증원 철회(보,중,실,철) 등은 가장 시급한 4대 민생현안"이라며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약사직능 창출부터 약권 수호는 큰 차질을 빚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에 국내 처음으로 조례제정을 통해 도예산 지원을 받아 방문약사제를 실시한 경험과 약사회 안전상비약 저지 위원장을 맡아 약권수호 투쟁을 해온 전략으로 4대 민생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2018-11-26 14:38:16정혜진 -
[서울] 한동주, 책 돌린 양덕숙 후보 선관위에 제소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후보(2번)는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양덕숙 후보와 약학정보원,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를 불법선거운동으로 제소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은 "KPAI는 선관위가 선거중립의무자로 지정한 단체임에도 양덕숙 후보 저서 2권을 김성철 직무대행 이름으로 서울 전 약국과 회원에 택배로 배송했다"며 "KPAI는 선거관리 규정 5조 2항의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 측은 "양덕숙 후보는 불법 홍보를 위해 본인 저서 2권을 KPAI를 통해 배포한 것인데, 이는 선거관리 규정 31조에 규정된 배포가 금지된 홍보물 배포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배포한 책자의 정가 1만 3000원과 택배비를 고려하면 선관위 규정 제35조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금품 등의 기부를 하거나 금품 등의 기부를 받을 수 없다'는 조항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의 저서에 대해 출판기념회 장소에서만 배포하도록 한 선관위의 결정을 완전 무시하는 불법, 탈법 선거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후보 측은 서울시약사회 선관위에 KPAI는 선거중립의무 준수 위반, 양덕숙 후보에 대해선 불법홍보물 배포, 기부행위 금지 조항 위반으로 제소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은 약학정보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한 후보 측은 "약정원이 PIT3000 메뉴얼을 우편으로 계속 배포하고 있다"며 "약정원 역시 선거중립의무 위반으로 제소하고, 양 후보에 대해서도 불법홍보물을 통한 선거운동을 해 이 역시 규정위반으로 보고 선관위에 제소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10월 18일 서울시약 선관위는 PIT3000 배포를 통한 사전 선거운동에 대해 주의를 준 바 있고 계속되면 경고 등 징계처분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며 "하지만 양 후보는 약정원을 이용해서 우편발송 등 불법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어, 제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덕숙 후보는 이와 같은 불법, 탈법 선거운동에 대해 회원 앞에 백배 사죄하고 약사회 미래를 위해 법을 준수하는 공정한 선거문화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18-11-26 14:37:39김지은 -
김대업, 괴한 침입 포항약국 찾아 안전대책 약속김대업 후보가 괴한 침입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약국을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는 경북 포항 지역에 지난 6월 9일 괴한이 침입, 근무 중이던 약사와 직원을 칼로 위해해 결국 직원이 치료도중 사망하는 불행한 일이 발생했던 포항 오천 소재의 피해 약국을 26일 오전 방문했다. 김 후보는 당시 상황을 청취하고, 일선약국의 크고 작은 폭력사태가 계속되면서 약사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한 약국' 대책이 필요하다며 공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여약사가 혼자 운영하고 있는 '나홀로약국'은 치안에 더욱 취약하다는 점을 들며 오랫동안 제기되어왔던 사안인 만큼 이제라도 관련 안전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가 검토하는 대책은 편의점에 설치된 '원터치 비상벨' 시스템 도입이다. 원터치 비상벨은 계산대 아래에 설치된 발판을 누르면 112 핫라인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5초 안에 112로 자동신고돼 경찰이 출동하는 서비스다. 비상벨 표지판이 설치되면 보안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 후보는 "또 약국 폭행에 대한 처벌조항을 강화해서 경각심을 높이는 것도 해결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약사회가 회원 울타리가 돼 주고, 위로가 돼 줘야 하는데 경상북도약사회와 포항시약사회가 그런 역할을 아주 잘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우리 전 회원들에게 반드시 그런 대한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2018-11-26 14:30:09정혜진 -
[서울] 양덕숙 "상비약 판매 편의점 감독 강화해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는 편의점 상비의약품 파내 확대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현재 판매 중인 약에 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양 후보는 "편의점 약으로 인한 약국의 경제적 손실과 더불어 상비약이 넘어간 과정부터 문제"라며 "상비약 판매업 등록 시 단 한번 교육으로 약사 면허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유약한 집행부가 들어서면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억압에 쉽게 이겨낼 수 없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그런 외압은 소신과 배짱이 있는 후보가 지부장이 돼 회원들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없어져야 할 편의점약 제도가 존속하는 한 현재의 편의점 약품 판매업 등록을 형식적으로 해선 안된다"며 "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사후 관리를 위해 엄격한 절차를 거치게 해 국민건강권과 약사의 면허가 업신여겨지게 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현재 상비약을 판매 중인 편의점주와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의약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점주에게는 교육을 24시간 이상으로 하고 교육 내용에 기초 약물학, 병리 및 해부생리, 기초 생약학 등 최소한의 약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게 해야 한다"며 "직원에게도 동일한 이수를 받게하되 시간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하고 인증제로 교육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편의점 약 판매 시 판매 장부를 작성하고 식약처에 연계 보고를 하도록 해 사후 부작용 관리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11-26 14:21:52김지은 -
[부산] 최창욱 "홈페이지 개편 후 방문자 7배 증가"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가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 리뉴얼 후 하루 방문자 수가 6배 증가했다며 상대후보 지적에 반박했다. 최창욱 후보(2번)는 지난주 토론회에서 변정석 후보가 '시약 홈페이지 활성화 공약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26일 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최 후보는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가 2017년 리뉴얼 이후 오히려 퇴보되었다는 변정석 후보의 토론회 비판에 대해 홈피 리뉴얼을 주도한 당사자로서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 다시는 이런 근거 없는 주장이 남발되지 않기를 당부하며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아래 자료와 같이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는 내용과 사용의 편리함, 정보 보안 이슈에서 이전 홈페이지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 됐다"며 자료를 제시했다. 최 후보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전 홈페이지 1일 방문자 수가 100여명이었던 반면, 리뉴얼 후 방문자 수는 평균 700명으로 늘어났다. 최 후보는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18년 10월에는 1일 방문자수가 평균 700명에 육박했다. 이는 홈페이지가 리뉴얼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또 방문자 수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1일 평균 방문자수가 늘어난 이유이자 홈페이지 리뉴얼의 주된 핵심내용인, 약사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기능을 대거 신설했다. 연수교육 이수시간 확인 배너를 신설했고(광주와 부산지부에만 있으며, 실시간 확인 가능), 모든 관계기관을 링크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에는 ▲POP자료실, 서식 자료실, 동영상 자료실 등 실무에 필요한 자료실 신설 ▲구인, 구직, 약국매물·매매 게시판의 기능적인 부분을 보완해 사설업체의 기능과 동일하게 준비 ▲PC의 모든 기능이 모바일에서도 구현(기존 홈페이지는 모바일 접속의 거의 불가) ▲일반 시민에게 약사의 전문성과 봉사를 알릴 수 있는 '시민과 함께' 메뉴 신설 ▲POP게시판이나 서식 자료실 이외에도 공동구매, 아나바다(중고장터), 약국인테리어소개 ▲전산기기 관련 게시판 등 약국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게시판을 추가 및 보완 등이 보완됐다. 최 후보는 "또 기존 홈피의 문제점이었던 보완·개인정보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며 "기존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보드의 버전문제, 독립서버 없음 등의 문제와 그누보드 코어를 건드려 보안이 취약한 문제가 있었다.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는 전국시도지부에서 유일하게 독립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누보드 코어를 건드리지 않고 완성함으로써 보안문제도 완벽히 해결했으며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아래 최신보안패치를 적용 중"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무늬만 보고 홈페이지를 판단한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소위 인문학에 극단적으로 치우친 병폐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좋은 실례가 아닌가 한다"며 변 후보를 꼬집었다.2018-11-26 12:47:20정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