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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 소화성궤양치료제 '파티스렌에스정' 발매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이 격변의 시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진원지는 풍림무약의 천연물 위염치료제 파티스렌에스정을 필두로 내달 발매되는 14개사의 스티렌투엑스정 제네릭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동아에스티의 스티렌투엑스정은 1일 3회였던 기존 스티렌정의 복용횟수를 1일 2회로 줄임으로써 복약순응도와 복용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으로 제제특허로 인해 제네릭 발매가 지연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풍림무약 주도로 스티렌투엑스정의 제제특허 회피를 통한 퍼스트제네릭이 최초로 허가됐고, 우선판매품목허가 요건까지 충족하면서 최대 9개월의 독점판매 기간을 확보했다. 현재 식약처에서 부여한 독점판매 기간은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9월 4일까지이나 요양급여 대상인 경우 2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므로 ‘파티스렌에스정’ 등의 독점판매 기간은 지금보다 늘어날 수 있다. 원료 및 제제개발부터 특허심판 등 개발 과정을 주도했던 풍림무약을 포함한 퍼스트제네릭 그룹사는 국제약품, 대웅바이오, 동국제약, 대한뉴팜, 바이넥스, 삼진제약, 아주약품, 알리코제약, 영일제약, 우리들제약, 일화, 하나제약, 한국콜마 등 총 14개사이다. 퍼스트제네릭의 보험약가 상한액은 스티렌투엑스정과 동일한 205원/정이 예상되므로 이 경우 14개사의 우판권 제품은 스티렌투엑스정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면서 독점판매 기간 동안 후발 제네릭에 앞서 시장에 진입하는 독점권을 누리기에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 상황이다. 풍림무약은 지난해 시행된 한약(생약) 제제 원료의약품등록제도(DMF)에 따라 다수의 원료의약품을 업체 최초 등록한 바 있으며, 대형 천연물 의약품의 퍼스트제네릭 발매와 우선판매품목허가 등 성과를 잇달아 거두면서 천연물 의약품 분야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2019-01-31 09:35:24노병철 -
기업윤리 척도 'ISO37001', 가시적 효과 시점은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 도입이 기업 윤리 국제표준화 격상에 긍정적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는 보고서간 발간돼 주목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ISO 37001 도입 효과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ISO 37001은 최종인증으로 모든 절차가 완료되는 게 아니라 정기적 사후관리를 통해 윤리경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증 기업체는 최초 인증 이후 1년마다 사후 심사를 수행해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3년 이내 기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는 심사를 거쳐야만 갱신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증 절차를 고려할 때 인증 1년 이후부터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3년 이후에는 기업 윤리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보고서는 또한 ISO37001 도입으로 제약산업계에 기업윤리의 필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ISO 37001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선도적 윤리경영그룹이 나타나 시장에서 신뢰를 받고, 특히 글로벌기업과 코프로모션, 기술수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ISO 37001 도입·인증을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윤리경영이 기업문화로 정착되고 있다고 봤다. ISO 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의 실행 및 준수에 대한 책임을 대표이사에게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서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의지가 매우 높다는 것. 또한 직원들이 직접 소속부서의 리스크를 분석·평가·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돼 직원의 준법의지가 향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어 보고서는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ISO 37001 인증이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입증자료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공정경쟁문화를 확산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약가인하나 급여정지와 같은 사후 징벌적 제도를 강화·확대하기보다는 사전 예방 차원의 정책으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ISO 37001을 도입키로 한 55개사 중 최초인증을 받은 제약기업은 30일 현재 1차 기업군 9개사(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일동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미약품, 코오롱제약), 2차 기업군 6개사(동구바이오, 명인제약, 안국약품, 종근당, 휴온스, 보령제약), 3차 기업군 2개사(엠지, 영진약품) 등 17곳이며, 나머지 기업들도 추진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다.2019-01-30 16:05:02노병철 -
인천 서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이좌훈 약사 추대인천 서구약사회는 지난 26일 호텔소프라에서 '2019년도 제30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좌훈 약사(49·충남대)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좌훈 신임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약업계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편의점에 일반약을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약사들은 개인정보보호법, 약가인하에 따른 의약품재고 관리 등으로 환자에 몰두할 열정이 빼앗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회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원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쁠 때 같이 기뻐하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할 수 있는 분회장이 되겠다"며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늘 행복한 서구약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서구청에 전달하는 한편 전 회원 이름으로 지난 7년간 분회를 위해 일한 고경호 직전 회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기총회 이후 김명철 박사가 '피부보습의 이해와 약국에서의 적용'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대운 총회의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김종인 건설교통위원장,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서구갑지역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 정영신 서구의원, 정인갑 서구의원 등 내빈과 90여명 회원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구청장 표창: 채영민(미약국) ▲인천시약사회 표창: 정희경(성민메디칼약국) ▲서구약사회장 표창: 정자경(열린약국), 황지희, 하동우(딸기약국) ▲서구약사회장 감사패: 박래경(대학약국), 조한웅(즐거운약국), 김슬기(서구보건소)2019-01-30 15:10:56김지은 -
두바이에서 손잡은 '한-UAE 의료인' 의료협력 확대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2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메이라 에미레이츠 타워 호텔에서 '2019 중동 연수 설명회 및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수 설명회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2019 아랍헬스를 맞아 진흥원과 두바이 보건청이 공동 주최했다. 보건복지부 김혜선 해외의료사업지원관과 두바이 보건청 관계자, 두바이 헬스코퍼레이션의 Younis Kazim CEO 등 총 80명의 UAE 보건의료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3월 진흥원-두바이보건청 간 의료인 연수분야 MOU 체결 이후 개최된 것으로 의미가 있다는 진흥원 설명이다. 진흥원은 "양국 의료인 네트워크 확대와 연수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현재 연수분야에서 활발하게 협력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외 중동 국가에서 홍보 행사를 새롭게 주관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UAE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최신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나군호 교수를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희철 교수,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원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섰다. 한국에서 펠로우쉽 연수를 받은 사우디 의사 수료생은 UAE 의료진에게 생생한 연수 경험을 들려줬다.2019-01-30 14:40:53김민건 -
부산시약, 대의원 선출규정 토의...총회서 재논의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가 29일 부산시약사회관에서 진행한 '2018년도 최종이사회'에서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을 두고 긴 논의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여러가지 의견이 제기된 대의원 파견을 정기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총 이사 87명 중 참석 44명, 위임 22명으로 성원됐으며, 본 회의에 앞서 김태욱 부장과 이은정 부장에 부국장 승진 사령장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회관 1층 임대 승인의 건 ▲2018년도 세입& 8231;세출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안) ▲2019년도 세입& 8231;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 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새 집행부 구성 후 회무추진방향을 논의해 초도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키로 하고, 변정석 당선인 공약대로 신상신고비가 인하됐지만 전체 예산은 작년과 비슷해 전년도이월금을 그대로 쓰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예산을 재편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약 파견 대의원 선출 건을 두고 지난 12월 대한약사회 2차이사회에서 시도지부의 대약 파견 대의원을 '각 분회 회원 100명 당 1명'을 선출하도록 한 개정안이 대약 총회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파견 대의원을 선출하는 시도지부 총회가 먼저 개최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사회 결정사항을 반영해 각 분회 총회와 시약 총회에서 추천& 8231;선출하되, 회원수가 100명 미만인 분회의 대표성이 사라지지 않도록 시약에 배정된 추천 대의원 선출 시 기장군, 중구, 영도구 3개 분회를 합한 243명에 대한 대의원 2명을 해당 분회들에 우선 배정해 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반면 본래 규정대로 시약 총회에서 모두 결정하고, 규정 개정을 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와, 이사회는 이를 정기총회에 부의해 재논의키로 했다. 이밖에 지난해 치러진 선거와 관련, '돈 안 드는 선거,를 주창한 대약이 거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문자 선거는 허용하고, 카카오톡 등 SNS는 금지시킨 불합리한 규정을 개선하도록 대약에 건의키로 했다. 또 차기 지부장 선거 시, 시약의 신& 8231;구 선거관리위원회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시행착오 없이 합리적이고 올바른 선거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시약에 건의했다. 최창욱 회장은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자랑할 만 한 일도, 마음 아픈 일도 있었으나 큰 과오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사 및 회원여러분 덕분이다. 퇴임 후에도 약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1-30 11:12: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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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김앤장 '공직자 수집' 일침..."공공성 훼손 행위"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가 30일 성명을 통해 김앤장의 공직자 영입을 비판하고 나섰다. 건약은 공군대령 출신이 김앤장에 공군전투기 관련 계약금액, 소송상황 등 ‘군사기밀’을 넘겨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것과 작년 9월까지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노연홍 전 식약청장이 김앤장 고문으로 취업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건약은 "공군대령이 가지고 있는, 약제급여평가위원장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을 돈으로 매수하는 행위는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라며 "그들은 공공성을 파괴하는 '악마의 변호사'로 유명하다. 강제징용 피해자를 상대하는 미쓰비씨를 변호하다 사법농단의 공범이 됐고, 제주녹지병원의 변호를 맡아 영리병원 허가관련 소송을 대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건약은 "김앤장은 노바티스의 글리벡에 관한 약가인하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후, 소송업무를 담당했던 복지부 사무관을 영입했고, 2018년에 노바티스 리베이트 소송 중 심평원의 약제관리실장을 영입해 여러 시민단체 및 여론의 질타를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건약은 김앤장에 대해 "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출신 퇴직공무원들의 집합소"라고 꼬집으며 전만복 전 복지부 기획관리실장, 이경호 전 복지부 차관, 박용현 전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최수영 전 식약처 의약품국장, 김성태 전 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 겸 변호사, 김인범·양준호 전 식약처 약무직 과장, 이병일 심평원 전 약제관리실장 등을 거론했다. 건약은 "김앤장이 이들을 영입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기업들의 대리인으로서 국가를 상대로 한 협상에서 퇴직공무원들의 지위는 무기가 되고 결국 보건의료제도 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들 수 있는 전략을 짜낼 것"이라며 이들이 의료공공성을 약화시키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약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공무원의 재취업을 제한하는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5년 제도가 강화된 이래로 2017년까지 93%가 취업가능 결정을 내렸으며, 재취업 제한마저 3급 이하 실무자들은 실질적 적용을 받지 않고 퇴직 후 3년이 지나면 제약하기도 힘들다며 제도 취약성을 지적했다. 건약은 "의약품 허가심사나 약제급여평가 과정은 비공개 원칙으로 일반인들에게 매우 불투명한 상황으로, 그 실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김앤장으로 성급한 취업은 그 자체가 건강보험 가입자 모두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보건의료 공공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계속 이어가며 퇴직 공무원을 모으는 김앤장의 행동을 규탄한다"며 관련 법 제정을 요구했다.2019-01-30 11:03:4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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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선정 '올해의 간호인상'에 최종녀 씨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최종녀 함춘너싱홈 원장(56·사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19일 제86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됐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인 최종녀 원장은 1985년부터 2002년까지 한양대병원과 의정부 백병원 간호사를 거쳐 이후 6년간 포천 자혜의집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또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청운실버센터 원장과 마추미실버케어 응암점 원장으로 재직하며 다른 기관의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모델 역할을 통해 현재 서울형 데이케어시설이 189개로 확대되는데 기여했고 이 사업이 서울의 10대 우수 사업에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 원장은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14년 설립한 서울요양원에서 3년간 팀장 겸 총괄케어매니저 활동을 하면서 케어매니지먼트를 활용한 관리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전산화해 입소자들에게 효과적인 케어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공헌했다. 최 원장은 이후 글로벌휴먼스 본부장을 거쳐 92세의 노모를 모시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함춘너싱홈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2019-01-30 10:42:24강신국 -
대구가톨릭대 약대 학장에 원권연 교수 임명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원권연 교수를 약대학장에 임명했다. 경희대 약대를 졸업한 원권연 교수는 (주)한독약품에서 연구소장 등으로 25년 간 재직했다. 2013년 대구가톨릭대 약대에서 후학 양성뿐만 아니라, 제약산업계와 약학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원 교수는 28일부터 학장 임기를 시작했다.2019-01-30 10:40:59정흥준 -
식약처 법령해석위원회 구성, 의약품 혁신행정 지원식약당국이 규제 혁신에 장애가 되는 법령은 적극적인 유권해석을 통해 보완하기로 했다. 오는 2월부터 법령해석위원회가 운영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2월 1일자로 적극적 법령해석위원회 운영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의약품·식품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겠다"고 전했다. 적극적 법령해석 대상은 ▲법령 공백 ▲신기술 등 새로운 분야에 법령을 탄력적으로 해석·적용할 필요 시 ▲법령 등 제·개정 또는 유권해석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으로 적용 여부가 불명확한 경우 등이다. 이에 법령해석위원회를 내·외부위원 총 5인으로 구성해 심의 요청 부서가 적극적인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법령을 해석하되 규제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은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지 않고, 신기술·신산업 혁신성장에 유리하게 해석할 수 있다는 원칙이 세워졌다. 적극적 법령해석 위원회 운영지침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법령·자료→고시훈령예규) 또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01-30 10:38:47김민건 -
휴온랜드, 중국 산텐과 제품 판매계약…점안제 시장 공략휴온스(대표 엄기안)의 중국 합작법인 '휴온랜드(HUONLAND)'가 중국 점안제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휴온랜드는 산텐제약의 중국 법인 '산텐제약유한공사'와 30일 휴온랜드 베이징 본사에서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酒石酸& 28340;莫尼定滴眼液)'의 중국 총판매 대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휴온랜드의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은 지난 2016년 중국 C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해 2017년 중국 점안제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기준 중국 내 13개 성시에 진입한 바 있다. 휴온랜드는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의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중국 점안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텐제약유한공사와 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휴온랜드는 엄격한 중국 정부의 GMP 인증을 획득한 설비와 품질 관리 능력,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중국 전역에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산텐제약유한공사는 기존에 구축해놓은 강력한 유통·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녹내장치료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휴온랜드는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 개별 제품의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중국 전체 점안제 시장이 1조 4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만큼 이번 협약에 대해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휴온랜드는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유통되는 점안제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산텐제약유한공사 또한 우수한 품질의 점안제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김성일 휴온랜드 총경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보한 만큼, 올 상반기 품목 허가 취득 예정인 히알루론산 인공눈물과 안과용 관류액의 중국 내 유통 또한 원활할 것"이라며 "양사의 우수한 품질·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이뤄 중국 시장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랜드는 중국 제약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2년 휴온스와 중국 제약사인 베이징 노스랜드가 세운 합작 법인이다. 지난 2014년 7월 베이징 통주약품생산기지에 점안제 공장을 준공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북경 식약국 인증 중심으로부터 점안제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2019-01-30 10:25:1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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