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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매출 20% R&D 투자…뇌졸중신약 LO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이 올해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최근 열린 주총에서 "뇌졸중 치료 신약후보물질 SP-8203은 2상을 완료하고 데이터 분석 중에 있다. 기술 이전 및 국내 3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2상은 110명 환자 투약을 완료한 상태다. 신속한 임상 진행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총에서는 회사 사업목적에 '학술연구 등 연구개발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을 의결했다.2021-04-02 14:08:19이석준 -
장동석 약사, 약준모 신임회장 당선...찬성표 9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의 신임 회장에 장동석 약사(충북대 약대·47)가 최종 당선됐다. 약준모 신임 회장 선거는 공고된 일정에 따라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총 유권자 5070명 중 3254명(64.2%)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찬성 2555표, 반대 162표, 기권 537표가 집계됐다. 장동석 약사는 유효투표수인 2717표 중 찬성 2555표(94%)를 득표함으로써 새로운 신임 회장이 됐다. 약준모 규정에 따르면 단독 입후보의 경우 유효투표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로 당선을 결정한다.2021-04-02 12:19:26정흥준 -
삼양홀딩스, 삼양바이오팜 흡수합병 절차 마무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양바이오팜의 모기업 흡수합병 절차가 마무리됐다. 삼양홀딩스는 지난 1일자로 삼양바이오팜의 자회사 탈퇴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100%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의 흡수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삼양바이오팜이 추진하던 글로벌 신약개발, 해외 생산법인 구축, CDMO 사업 확대, 미용성형 시장 진출 등 중장기 투자가 필요한 사업은 삼양홀딩스와의 합병으로 재원의 안정적 조달과 투자가 가능해졌다. 특히, 면역항암제·대사항암제 등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신약개발 사업에서 충분한 인적 역량과 재무 안정성을 갖출 수 있게 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봉합사·항암제 등 안정적 사업기반과 약물전달시스템 관련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룹 미래성장 동력인 의약바이오 사업성장 전략 실행을 본격화해 삼양홀딩스의 기업 가치와 주주 이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2011년 11월 삼양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구축과 함께 삼양사 의약사업 부문이 물적분할돼 설립된 기업이다. 주요 품목인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항암제 분야에서는 '제넥솔'이 50% 내외의 점유율로 파클리탁셀 제제 중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2021-04-02 12:05:09김진구 -
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발매…프로포폴 정조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주(레미마졸람 베실산염)'를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파보주는 다빈도 처방 전신마취제 '프로포폴' 허가 이후 30여년만에 출시되는 마취제 신약이다. 진통 작용이 없는 순수 마취제로 레미펜타닐 약동학적 장점과 미다졸람 약리·약력학적 장점을 겸비한 퍼스트 인 클래스 초속효성 가바A 수용체 작용제다. 주요 적응증은 성인에서의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다. 투약 후 Flumazenil 을 통한 마취 역전이 가능하다. 혈관통이 없어 소아, 고령자 및 고위험군 환자 등 마취에 적합하다. 하나제약은 2013년 독일 파이온사(Paion AG)로부터 '바이파보주' 제조권 및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2018년 국내 전신마취를 시행하는 피험자 198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완료했다. 바이파보주는 미국 및 중국(진정), 일본(마취)에서 시판 중이다.2021-04-02 10:31:17이석준 -
강남구약, 20개 반회서 한약국 명단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총무위원회(부회장 리병도, 위원장 조은구)는 26일부터 약 10일간 20개 온라인 반회를 진행했다. 화상 반회에는 회원 200여명이참여했다. 온라인면허신고제와 신설동호회(독서토론반,빡센등산반,영화감상반)안내, 약사건강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 이달 20일 진행될 학술아카데미, 2021년도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한약국 관련 포스터 설명과 구내 한약국 명단을 공유했다. 한약사, 한약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도록 안내됐으며 비접촉식 체온계 배포, 재포장금지법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구약사회는 "이번 화상반회에는 1인 약국이거나 시간이 안맞아서 반회에 한번도 참석 못했다가 온라인으로 처음 반회에 참석하신 회원도 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모임이었다"고 말했다.2021-04-02 10:23:13정흥준 -
정부 '지역환자안전센터' 운영시작…약사회 등 신청가능[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지정해 환자 보호·의료질 향상을 위한 지역별 시책을 수행하고 관계 중앙행정기관 시책을 지원하는 정책에 나선다. 이로써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의료법에 따른 중앙회와 의료기관단체, 대한약사회 또는 사업수행에 필요한 전문·전담인력을 갖춘 협회·단체는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1일 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이같은 내용의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제정·시행은 환자안전법을 근거로 중소병원과 의원, 약국 등이 환자안전 활동 지원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다. 제정 고시 주요내용은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 기준과 운영에 필요한 신청서식, 평가일정, 지정기간(3년), 평가절차, 선정평가위원회 구성 등이다.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지정을 위해 지정기준, 절차 등이 담긴 지정계획을 공고(지정예정일 2개월 전까지)하고, 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협회·단체를 선정평가위원회(대학교수를 포함한 환자안전전문가 9인 이내)의 심의를 거쳐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지정한다. 지정된 지역환자안전센터는 3년 동안 환자안전 교육 및 홍보, 환자안전사고 보고 지원 등의 환자안전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500병상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의료법에 따른 중앙회 및 의료기관단체, 대한약사회 그 밖에 사업수행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전담인력을 갖춘 협회 또는 단체이다. 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중앙환자안전센터)은 2019년과 2020년 각각 4개 기관(대학병원 2개소, 관련단체 2개소)을 대상으로 지역환자안전센터 예비사업을 운영했다. 예비사업에서는 보건의료인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환자안전 캠페인 실시, 중소 의료기관 맞춤 컨설팅 제공, 중앙환자안전센터의 주의경보 및 정보제공지 배포·안내 등을 수행했다. 예비사업 결과를 기초로 본사업에서 지정기관의 역할·사업 범위 등 효율적 운영방안, 사업비 관리지침, 환자안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했다. 2021년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 절차·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지정계획은 복지부 누리집, 중앙환자안전센터(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포털)에 공고할 예정이며, 지정신청 접수 기간은 4~5월 간이다. 복지부는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5~6월)를 거쳐 적정한 기관, 협회·단체를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지정(7월 1일)하고, 지정기관 및 단체는 매년 환자안전사업을 위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환자안전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 확보 예산은 5개소, 총 4억 원이다. 지정된 지역환자안전센터는 매 연말 사업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고, 3년 차가 되는 ’23년 12월 재지정 절차를 통해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재지정을 받으면 계속 환자안전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오창현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유기적 업무 연계로 지역 중소 보건의료기관 등에게 환자안전사고 관련 교육 사업, 예방 및 홍보 활동, 환자안전사고 보고 지원 등을 수행한다"며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환자 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21년도 실적을 평가하여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예방팀(02-2076-0678,0673)으로 문의하면 된다.2021-04-02 09:56:15이정환 -
보의연·연대, 보건의료 인재 양성 교육 등 협력[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의연)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원종욱)이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의료기술평가 및 보건의료정책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협조하기로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별도의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기술평가·근거기반 보건의료정책 전문가 교육과정 공동운영 ▲보건의료정책 근거마련을 위한 다학제 협력연구 ▲전문인력 상호 인적 교류 등이다. 이번 업무협력은 의료기술평가 공공연구기관인 보의연과 보건의료 전문 교육기관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협력함으로써 전문지식의 확산과 공유, 보건의료 연구의 다학제적 숙고에 있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광협 보의연 원장은 "보의연의 의료기술평가 전문성,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전문지식과 교육 노하우는 향후 다양한 보건분야에서의 인재 개발과 근거기반 보건의료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종욱 보건대학원장은 "보건의료기술평가 전문연구기관인 보의연과 협업으로 더욱 수준 높은 다학제 연구 성과를 기대한다"면서 "미래의 보건의료정책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에도 함께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2021-04-02 09:51:22이혜경 -
건보공단, '세계자폐인의날' 블루라이트 캠페인 동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일 '제14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부 광장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건보공단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본부 사옥 광장의 CI 조형물 조명을 통해 강원혁신도시를 푸른빛으로 물들였다. 매년 4월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UN 총회에서 지정된 기념일로, 전 세계는 이 날을 기념해 각 지역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블루 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폐를 비롯한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폐성 장애인 및 가족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2021-04-02 09:48:24이혜경 -
"건보공단 사칭 환급금 안내 스미싱문자 주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보공단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국민들에게 발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스미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단을 사칭한 환급금 확인요망, 환급기간 신청안내, 환급금 신청마감 등 문자의 종류가 다양하게 발송되고 있다. 건보공단은 문자 메시지(인터넷주소 URL 포함), 개인메일, SNS 등으로 환급금 신청 안내를 하지 않는다며, 발신자가 불분명하고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URL주소가 함께 있는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3월 중순부터 공단지사나 고객센터에 사기문자를 수신한 가입자의 환급금 확인요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 관계자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네이버와 협업해 올해 3월부터 본인인부담환급금 신청 등 37종의 안내문을 네이버 전자문서로 발송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험료 환급금 신청 등 각종 안내문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전환해 발송하고 전자문서내 링크를 클릭하면 신청서비스로 연계하여 안전하게 환급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했다.2021-04-02 09:44:41이혜경 -
심평원, 20년 만에 질병군 포괄수가 청구서식 개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고시에 따라, 7개 질병군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작성방법을 10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한다. 이번 서식 개편은 ’02년 포괄수가제도 도입부터 현재까지 20년 가까이 사용해오면서 빈번히 발생했던 진료비 계산 착오, 상이한 정보관리, 비효율적 자료제출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괄수가 청구서식 개편의 주요내용은 ▲계산의 투명화 ▲정보의 체계화 ▲절차의 간소화 등으로 진료비 청구의 정확도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계산의 투명화로는 포괄수가, 질병군 요양급여비용총액 항목을 신설해 진료비 계산착오 및 착오사항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요양급여비용을 항목별로 관리할 수 있어 진료비 청구를 명확하게 했다. 정보의 체계화는 진료정보의 내역구분 변경으로 행위별 수가제 등 다른 지불제도와 서식을 일원화해 요양기관의 이해를 도모하고, 체계적 정보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내역구분 변경사항 중 최초입원개시일은 일반내역으로, 입원시상병유무(PoA)는 진단내역으로, 별도산정·질병군분류·포괄 진료내역 정보는 진료내역으로 변경했다. 절차의 간소화는 처방전 발급, 약제·치료재료 실구입가격 정보 제출 등요양급여비용 심사 시 필요한 자료제출 창구를 신설해 청구시점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하구자 포괄수가실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지불제도별 상이한 청구방법·서식 일원화 등 그간의 관리·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해 요양기관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바란다"며 "개편 관련 요양기관 및 청구 프로그램 업체 설명회 일정은 코로나 확산 방지 방역지침을 고려해 추후 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2021-04-02 09:22: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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