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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포지오티닙 용법 변경, 안전성·유효성 개선"[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스펙트럼이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코호트의 목표달성 실패 이후 투여용량을 수정하면서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스펙트럼은 1~2일(현지시각) 유럽종양학회 주최로 열린 표적항암요법(ESMO TAT 2021) 관련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포지오티닙' 관련 새로운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EGFR 또는 HER2 엑손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포지오티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ZENITH20 2상임상시험의 코호트5 연구 예비 결과다. 스펙트럼은 작년 말 '포지오티닙'의 신약허가신청(NDA)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일부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스펙트럼은 코호트5 연구에서 포지오티닙 8mg 1일 2회 용법이 종양억제효과와 내약성을 개선한 점에 주목한다. 코호트5연구는 총 7개의 코호트로 구성된 ZENITH20 2상임상 중 하나다. '과거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EGFR 또는 HER2 엑손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포지오티닙'의 치료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둔다. 포지오티닙은 지난 2015년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pan-HER2 항암제다. 스펙트럼은 한국,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포지오티닙 개발, 상업화 권리를 넘겨받고, 비소세포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활용 가능성을 탐색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19년 말 공개한 ZENITH20 2상임상 코호트1 연구가 일차유효성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하자 '포지오티닙' 복용법을 포함한 프로토콜을 수정하고 재연구에 돌입한 상황이다. '포지오티닙' 8mg 1일 2회 복용도 이때 새롭게 반영됐다. 스펙트럼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포지오티닙' 8mg 1일 2회 복용군으로 배정된 10명의 환자 중 3명(30%)이 부분반응(PR)에 도달했다. 안정형병변(SD)을 보인 환자는 2명(20%), 질병진행(PD) 소견을 나타낸 환자는 1명(10%)이다. 연구 중단으로 반응평가가 불가능하거나 반응을 평가하기 이른 단계의 환자는 각각 2명(20%)이었다. '포지오티닙' 8mg 1일 2회 복용군은 16mg 1일 1회 복용군에 비해 3등급 이상 이상반응 발생률이 30% 이상 감소하면서 내약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을 중단한 환자 비율도 16mg 1일 1회 용법이나 6mg 1일 2회 용법, 12mg 1일 1회 용법 등 다른 복용군보다 낮았다는 보고다. 스펙트럼 측은 이러한 예비데이터가 '포지오티닙'의 잠재력을 뒷받침한다고 판단했다. 연말까지 환자등록을 지속하고, 향후 국제학술대회에서 개선된 임상데이터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프랑수아 레벨(Francois Lebel) 스펙트럼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약동학 모델링을 통해 사전 예측한 바와 같이 포지오티닙 8mg 1일 2회 용법이 치료효과를 높이고 이상반응 발생을 줄였다"라며 "4월에 열리는 AACR 학술대회에서 추가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연말을 목표로 준비 중인 '포지오티닙' NDA 제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2021-03-03 19:09:52안경진 -
한국로슈, ADC 약물 '폴라이비' 보험급여 등재 신청[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림프종 신약 '폴라이비'가 보험급여 등재를 노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로슈는 최근 예후가 나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 치료에 기존 BR요법(벤다무스틴·리툭시맙)과 병용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폴라이비(폴라투주맙)의 급여 신청을 제출했다. 비호지킨 림프종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질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 즉각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공격형 림프종에 속한다. 절반 이상의 환자는 관해에 도달할 정도로 치료 반응률이 좋지만 30~40%의 환자는 표준요법인 R-CHOP에 반응이 없거나 1차 치료 후에도 재발을 경험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2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하며 재발할 경우 생존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재발성& 8729;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그동안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부족한 영역이었다. 폴라이비는 CD79b를 표적으로 하는 최초의 ADC 약물로, B세포에서 발현되는 CD79b에 결합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폴라이비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수 없고 한 번 이상의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폴라이비 병용요법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1b/2상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 약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연구 결과, 폴라이비 병용요법군은 BR요법(벤다무스틴+리툭시맙)군 대비 높은 완전 관해율(CR, Complete Response)과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 연장을 보였다..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이 어려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는 예후가 좋지 않고, 조혈모세포이식 이후 재발할 경우 생존기간이 약 6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폴라이비는 임상을 통해 유용성을 확인했으며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는 치료 옵션으로, 그동안 한계가 있던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2021-03-03 17:35:11어윤호 -
감기환자 줄었다는데...작년 감기약 시장 되레 성장[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감기약의 매출은 보통 겨울에 진입하는 4분기에 급증한다. 그러나 지난해엔 주요 품목 대부분이 1분기에 유독 높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태 초기 병의원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감기환자들이 처방약 대신 일반약을 찾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여기에 팬데믹 선언 전후로 형성된 불안한 심리가 일부 상비약 사재기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약 감기약의 시장규모는 1008억원에 이른다. 2019년 925억원에 비해 9% 증가했다. 의료계와 보건당국은 지난해 감기를 비롯한 감염성 질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인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그만큼 감염질환도 줄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지난해엔 일반약 감기약의 판매액이 최근 5년간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 시장의 규모는 2016년 837억원, 2017년 897억원, 2018년 938억원, 2019년 925억원 등이었다. 주요 품목 대부분의 매출도 지난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동아제약 '판피린' 시리즈는 2019년 269억원에서 작년 292억원으로 9% 증가했다. 동화약품 '판콜' 시리즈는 같은 기간 198억원에서 269억원으로 26% 늘었다. GSK '테라플루' 시리즈는 12%(78억→88억원), 대원제약 '콜대원' 시리즈는 9%(39억→42억원), 얀센 '타이레놀콜드' 등은 28%(22억→29억원) 각각 증가했다. 다케다에서 셀트리온으로 판권이 넘어간 '화이투벤'은 26억원에서 25억원으로 2% 감소했다. 이를 두고 제약업계에선 코로나 사태 초기 일반약 판매가 급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사태 초기 병의원 방문 환자가 급감하면서 처방약 대신 일반약을 구매하는 감기환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3월 팬데믹 선언을 전후로 불안한 심리가 형성되며 안전상비약을 미리 구매해두려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 지난해엔 일반약 감기약의 매출이 1분기에 유독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총 매출은 339억원으로, 전년동기(2019년 1분기) 255억원보다 33%나 늘어난 것으로 관찰된다. 앞선 4년과 대조적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매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결국 1분기의 이례적인 매출 증가가 전체 시장규모 확대로 이어진 셈이다. 1분기 매출 증가는 감기약뿐 아니라 진통제·거담제 등 다른 안전상비약에서도 마찬가지로 관찰된다. 실제 진통제·거담제 대부분은 지난해 1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레놀을 비롯한 일부 진통제는 상반기 내내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감기약과 진통제 등 주요 안전상비약 대부분이 작년 상반기에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며 "코로나 확산에 의한 불안심리가 안전상비약 구매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2021-03-03 12:11:41김진구 -
최중열 전 현대약품 개발총괄, 벤처 셀랩메드 합류[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현대약품에서 개량신약 개발을 총괄하던 최중열 전 상무가 바이오벤처 셀랩메드에 합류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셀랩메드는 최중열(52) 전 현대약품 상무를 개발본부 전무로 신규 영입했다. 최 전무는 녹십자, 한미약품, 현대약품 등 전통제약사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아온 인사다. 성균관대 이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제약업계 입무한 뒤로는 신약,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등 사업개발 분야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한미약품 개발총괄 팀장을 역임하고, 2016년 현대약품 상무로 합류한 뒤로는 개량신약 개발 업무를 총괄하다 작년 6월 일신상의 사유로 퇴사한 바 있다. 셀랩메드는 유영제약이 지난 2019년 3월 바이오연구개발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리해 세운 신설법인이다. 항체신약과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치료제 등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암 항체신약 'YYB101'이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임상2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간세포성장인자(HGF)에 작용하는 신호전달체계를 억제하는 기전을 나타낸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의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선정돼 비임상과 임상1상을 마치고, 작년 6월부터 직결장암을 적응증으로 후속개발을 진행 중이다. 셀랩메드 측은 임상, 허가 등 풍부한 사업개발 경험을 갖춘 최 전무의 합류를 계기로 신약개발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전무는 "그간의 업무 경력을 살려 혁신 바이오신약 개발과 사업화에 일조하려는 취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라며 "암환자의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셀랩메드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2021-03-03 12:10:40안경진 -
동성제약, 암웨이 ABGIL과 염모제 공급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최근 암웨이 그룹 산하 ABGIL(ACCESS BUSINESS GROUP INTERNATIONAL LLC)과 '새티니크 헤어컬러' 염모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한국암웨이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대만 등 4개 국가의 암웨이와 계약을 맺어 지난해 총 180만개 염모제를 공급한 바 있다. 이전 계약이 개별 국가 내 암웨이와 맺어졌다면 올해는 암웨이 ABGIL과의 협약으로 더 많은 국가 암웨이에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동성제약은 오는 3월 홍콩 암웨이 추가 런칭도 앞두고 있어 올해 제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계약 품목인 새티니크 헤어컬러 염모제는 새치 커버와 함께 세련된 멋내기 컬러 연출이 가능하고 ,특히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트렌디한 컬러가 장점이다. 동성제약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포뮬라가 모발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며, 2가지 단백질과 3가지 허브추출물, 5가지 천연유래오일이 잦은 염색에도 매끄럽고 윤기있는 모발로 지켜준다. 무향료 제조기술을 적용해 냄새 없이 편안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새티니크 헤어컬러 염모제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암웨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라며 "이번 수출 계약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2021-03-03 12:04:35정새임 -
현대약품, 국제 펩타이드 화장품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현대약품은 에이앤펩 본사에서 2021 국제 펩타이드 화장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와 차상주 에이앤펩 대표 등 주요 관계사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학계 전문 교수와 현대약품 임직원, 에이앤펩 펩타이드 전문 연구소 임직원 등이 참가해 펩타이드 화장품에 관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대전대학교 생명과학과 박청 교수의 '화장품 현재 트렌드와 그 트렌드 속 펩타이드의 중요성' ▲한남대학교 생명시스템 과학과 유제근 교수의 '피부생리활성이 뛰어난 천연 유래 펩타이드의 화장품 기능성 소재로써의 활용 가능성'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 심재성 교수의 '불용성 펩타이드의 용해도 개선을 위한 합리적이고 현실 가능한 제안' 순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 이슈로 해외 연자 학술 발표는 다음 심포지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펩타이드 소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며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20년 펩타이드 화장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달 중 펩타이드 화장품 신규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2021-03-03 11:56:15정새임 -
메나리니, '풀케어 플러스크림' 새 디지털 영상 공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는 지난 2일 가수 이무송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피부 무좀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풀케어의 두 제품 라인 중 2020년에 새롭게 출시된 무좀 치료제 풀케어 플러스크림’에 맞춰 기획됐다. 가수 이무송이 부르는 CM송을 통해 제품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해당 영상에서 가수 이무송은 미국 민요 '성자들의 행진'을 편곡 및 개사한 '무좀송'을 부르며 등장해 풀케어 플러스크림으로 손쉽고 깔끔하게 무좀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무좀송에서 본인의 이름 이무송과 유사한 발음의 워딩 '이 무좀'을 반복해 노래하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풀케어 플러스크림 속에 동봉된 전용 브러쉬 '슥슥이'를 사용해 환부에 손대지 않고 간편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풀케어 플러스크림’의 신규 디지털 영상은 풀케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2013년에 론칭해 대한민국 NO.1 손발톱 무좀 치료제 브랜드로 거듭난 풀케어의 새로운 피부 무좀 치료 라인 풀케어 플러스크림의 특징을 환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풀케어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 NO.11 대표 손발톱 무좀 치료제 브랜드다. 손발톱 무좀 치료에 특화된 네일라카 타입과 피부 무좀 치료에 특화된 크림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케어® 플러스크림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진균감염증, 어루러기, 피부칸디다증에 효능·효과가 있다. 증상에 따라 1~2주 간 일 1~2회 지속적으로 환부에 발라야 하는 피부 무좀 치료제의 특성을 감안해 30g의 대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환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간편하게 치료제를 도포할 수 있는 전용 브러쉬 '풀케어 슥슥이'가 함께 동봉돼 쉽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2021-03-03 10:42:21정새임 -
유유제약 "UCLA대학과 다발성경화증 신약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미국 UCLA 대학과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해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치료 신약을 개발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유유제약과 UCLA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UCLA 연구진은 현재 실험실 테스트에서 다발성 경화증 치료 가능성을 보여준 약물 후보 개발을 완료했다. 향후 재발 완화형 및 원발성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유제약은 산학협력 공동연구로 개발된 다발성 경화증 신약 물질에 대해 지적 재산권을 보유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리를 가진다. UCLA 다발성 경화증 연구 디렉터인 Voskuhl 박사는 "다발성 경화증에 의한 뇌 손상을 복구하는 새 접근 방식을 발견했다. 유유제약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다발성 경화증 신약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2021-03-03 10:26:37이석준 -
휴온스, 우수 영업사원 34명 중형차 포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전국 우수 영업사원 34명에게 업무용 중형차를 지급하는 '2020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포상은 휴온스의 복지 정책이다. 휴온스는 2014년부터 매년 우수 사원에게 중형차 외 1년 차량 운영비를 함께 지원한다. 휴온스는 이외도 다양한 복지를 시행중이다. △임직원 및 가족 기념일 지원 △연말 장기 휴가 △무이자 사내 대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정시 퇴근 장려 △휴게시간 보장 등이다.2021-03-03 10:20:02이석준 -
녹십자 "헌터라제ICV, 日 출하…2분기 매출 본격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는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제품명 휸타라제)'를 일본으로 출하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일본 품목 허가 후 한달여만에 초도 물량 공급이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cerebral parenchyma)'에 도달하지 못한 점을 개선했다. 회사는 이르면 2분기 일본에서 헌터라제 ICV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보험 약가 등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약가가 확정되면 공식 출시를 거쳐 의료 현장에서 처방이 이뤄지게 된다. 지난 2월초에는 정맥주사(IV) 방식 헌터라제(제품명 하이 루이 쓰)도 중국으로 첫 출하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헌터라제가 새 치료 옵션으로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향후 일본과 중국에 대한 추가 생산 및 공급 계획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터증후군은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남자 어린이 10만~15만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헌터라제ICV를 필요로 하는 중추신경손상 중증 환자는 전체 헌터증후군 환자의 70%에 달한다.2021-03-03 10:05:03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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