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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만 수십억...제약바이오 R&D성과 보상 두둑[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기업에서 5억원 이상 고액 보수를 받은 임원들이 쏟아졌다. 코로나19백신 개발과 같은 연구개발(R&D) 성과로 상여금만 수십억원을 받으며 두둑한 포상이 이어졌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SK케미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씨젠, 안국약품, 에스디바이오센서, 엔지켐생명과학,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홀딩스,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한독 등이 상반기에 주요 임원들에게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반기에 핵심 임원들에 풍성한 포상을 제공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상반기에만 68억93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3억5000만원에 상여금 34억원이 책정됐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31억4300만원을 수취했다. 최근 회사의 높은 실적 성장세와 R&D 성과에 대한 포상이다. 안 대표가 상반기에 받은 상여금은 지난해 성과에 대한 경영 성과급이다. 회사 측은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기타 회사 기여도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 연봉의 0~200% 내에서 지급했다”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이 9290억원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뛰었다. 영업이익은 378억원에서 4742억원으로 12배 이상 치솟았다.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사업 호조로 기록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에 따른 원액과 완제 생산,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개발생산 계약에 따른 원액 생산 등으로 실적이 급상승했다. 안 대표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개발 추진과 조기 상장을 통해 회사의 신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성과도 인정받아 상여금 4억원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상 최대 실적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확보 등 사내이사로서 회사의 성장과 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2월에 특별보상금 30억원이 지급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김훈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상반기에 총 69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안 대표보다 1억원 더 지급 받았다. 김 CTO는 안 대표보다 급여가 1억원 적지만 상여금이 2억원 많은 36억원을 확보했다. 김 CTO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의 EU GMP 승인 주도 와 글로벌 R&PD 센터 구축 추진 등 회사 성장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여금 6억원이 산출됐다. 안 대표와 마찬가지로 지난 2월에 특별보상금 30억원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31억4300만원도 가져갔다.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는데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만 31억4300만원을 확보했다. 전 대표는 SK케미칼에서도 상반기에 급여 4억5000만원, 상여금 10억원 등 총 14억5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SK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는 상반기에 2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5억원, 상여금 5억1000만원에 기타근로소득 16억9100만원이 추가됐다. 해외 근무에 따른 주재 수당과 주거지원, 복리후생 지원 등으로 추가 소득이 부여됐다. 조 대표는 지난해 상여금 107억원을 포함해 총 117억원의 보수를 받은 바 있다. 상여금은 신약 엑스코프리의 미국 진출 등의 업무 성과를 토대로 5억원 이상 책정됐다. 진원생명과학의 박영근 대표는 상반기에 총 33억8000만원의 보수가 책정됐다. 코로나19 부스터 전용 백신 미국 1상 수행, mRNA 플랫폼 구축 및 암이나 자가면역질환 등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기초 연구 성과 등을 고려해 상여금 28억원이 산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영근 대표는 진원생명과학의 최대주주다. 진단키트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상반기에만 임원 5명에 5억원 이상의 고액 보수를 지급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로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 중이다. 이효근 대표와 허태영 대표가 상반기에 각각 12억9100만원, 10억9900만원을 수취했다. 조영식 이사회 의장은 9억6600만원을 받았고 조혜임 전무와 유호경 전무는 각각 7억1500만원, 6억1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대표, 김태한 사장, 샘맥아워 부사장 등 3명의 경영진이 10억원 안팎의 보수를 상반기에 수취했다. 동화약품,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씨젠, 종근당홀딩스, 파미셀, 한독 등은 오너 경영인이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퇴직소득 53억7200만원을 포함해 상반기에 54억5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박수정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무, 동아에스티의 엄대식·한종현 전 대표, 장홍순 삼진제약 전 대표, 명현남 전 삼진제약 부사장 등도 퇴직소득을 포함해 고액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022-08-17 06:20:14천승현 -
'공급 속도전' 사노피 독감백신, 유효기간 짧은 까닭[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국내외 제약사들이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유통을 시작한 가운데 사노피 백신의 유효기간이 다른 제품보다 약 3개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가 아직 독감 유행 기간으로 보고 있는 4월에는 사노피 백신을 폐기해야 해 쓸 수 없다는 의미다. 사노피는 국내 도입을 앞당기기 위한 최선책이라고 해명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사노피, GC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일양약품, 한국백신 등 국내외 제약사들이 2022-2023 절기 독감 유행에 대비한 백신 공급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공개한 내수용 계절 독감 백신 출하승인 현황을 보면, 지난 7월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932만명분이 출하 승인됐다. 이 중 사노피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의 유효기간은 약 7개월 뒤인 2023년 3월 31일까지로 다른 백신보다 유독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는 8월 1일과 2일, 4일, 9일 10일에 박씨그리프 각 로트에 대한 국가출하승인을 받았는데, 이들 유효기간은 내년 3월 31일로 동일했다. 독감 백신의 유효기간은 통상 1년이다. 비슷한 시기 출하 승인을 받은 다른 독감 백신들의 유효기간은 약 1년 뒤인 내년 6~7월쯤이다. 예를 들어 8월 1일에 출하 승인을 받은 GC녹십자의 지씨플루 로트는 유효기간이 2023년 6월 12일이며, 같은 날 승인된 한국백신의 코박스플루 유효기간은 2023년 6월 23일이다. 8월 10일에 출하 승인받은 보령바이오파마의 보령플루는 유효기간이 2023년 7월 5일로 명시돼 있다. 사노피보다 앞선 7월 19일 출하 승인을 받은 일양약품 테라텍트도 유효기간이 2023년 6월 14일까지다. 박씨그리프의 유효기간이 다른 독감 백신보다 약 3개월 짧아 독감 백신 유행 시기인 내년 4월에는 박씨그리프를 폐기해야 해 맞을 수 없다는 의미다. 우리나라는 독감 유행 시기를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로 보고 있다. 정부가 실시하는 독감 국가 예방접종 사업도 이 기간에 맞춰져 있다. 국가출하승인을 받을 때 유효기간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백신 제조사들은 사업 기간이 끝날 때까지 맞을 수 있는 백신을 유통한다. 유행 기간 내 유효기간이 끝나버리면 자칫 폐기해야 할 제품이 소비자에게 접종될 수 있고, 상식적으로 사업 기간 내 폐기해야 할 제품을 납품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사노피가 이렇게 일찍 독감 백신을 공급하게 된 배경이 얼마 남지 않은 유효기간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본래 사노피는 GSK와 함께 매년 9~10월쯤 독감 백신을 국내 유통했다. 수입 완제품의 경우 국내 제조 백신과 달리 외국 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마치고 검정 과정을 거쳐 국내 들어오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사노피는 이례적으로 국내 제조사들과 같은 시기에 백신 공급을 시작했다. 이전에는 유효기간이 이보다 더 길었기 때문에 9~10월 공급에 큰 무리가 없었지만, 올해는 유효기간이 8개월이 채 남지 않은 만큼 유통 시기를 앞당겨야 했다는 해석이다. 한 백신 제조사 관계자는 "사노피가 유통기간이 짧은 백신을 국내 유통하면서 백신 시장에 혼란이 예상된다"며 "올해 사노피가 국내 도입 물량을 대폭 늘리면서 빠르게 제품을 소진해야 해 도입을 앞당기고 있다는 해석도 있다"고 전했다. 반대로 사노피 측은 국내 소비자들이 빠르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비교적 일찍 생산된 제품을 들여온 것이란 설명이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유행할 인플루엔자 균주가 일치해 균주 변경을 위한 기술적 과정이 필요치 않아 북반구용 백신 생산을 앞당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입 완제품은 국내사보다 검정 과정이 더 많고 까다로워 아무리 속도를 올려도 비슷한 시기에 출하 승인된 타 국내 제조 백신보다 남은 유효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다. 사노피 관계자는 "그간 수입 제품의 국내 도입 일정이 늦어 한국 법인에서는 이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했고, 올해 균주가 동일해 북반구 제품을 일찍 생산할 수 있게 돼 최대한 빠르게 백신을 확보했다"며 "도입 절차가 복잡해 유효기간이 비교적 짧을 수 있으나 다른 백신들과 비슷한 시기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노피 측은 "이후 유통기간이 더 긴 백신도 들어올 예정으로 4월 이후에도 사노피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08-17 06:18:57정새임 -
서울제약 실적은 반등했지만...수출은 여전히 답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서울제약 실적이 반등했다. 올 반기 영업이익을 내며 지난해 적자(-57억원) 탈출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수출 부문은 올해도 답보상태다. 올 반기 수출액은 매출의 1.1%다. 서울제약은 2017년부터 올 반기까지 1280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올렸다. 해당 기간 수출액은 35억원 정도에 불과해 실현 가능성에 의문부호가 붙는다. 반기 보고서에 보면 서울제약의 올 반기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182억원) 대비 36.3% 증가했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은 -32억원에서 3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올 반기 상승세를 이어가면 1년 만에 적자 탈출 발판을 마련한다. 외형도 500억원대 재진입도 가능할 수 있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어닝쇼크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522억→405억원)은 120억원 가량 줄고 영업이익(61억→-57억원)은 적자로 돌아섰다. ▲도매 매출 감소 ▲생동시험비 관련 경상개발비 증가 ▲무형자산손상차손 등 영업 외 비용 증가 등이 이유다. 수출은 답보상태…사라진 60억 계약건 서울제약은 올 반기 턴어라운드 발판을 마련했지만 수출은 수년째 담보상태다. 올 반기도 마찬가지다. 수출액은 매출 대비 1.1%에 그쳤다. 서울제약의 올 반기 말 기준 해외 판매 계약은 총 16건(계약종료 1건 제외)이다. 계약은 2017년 6월부터 올 반기까지 이뤄졌고 총 규모는 1280억원이다. 비슷한 기간 서울제약 수출액은 2017년 6억원, 2018년 4억원, 2019년 7억원, 2020년 8억원, 2021년 7억원, 올 반기 3억원 등 합계 34억원 정도다. 수출 계약은 1280억원이지만 사실상 각국 허가를 받고 실제 판매가 이뤄진 사례는 현재까지 사실상 전무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60억원 규모 대만(Ryders International Inc) 불티스/불티움 수출 계약건은 올 1분기 보고서부터 사라진 상태다. 2017년 6월 중국 업체와 맺은 1111억원 규모 발기부전 치료제 구강붕해필름 판매공급 계약은 5년이 지난 현재 허가 등 별도의 공시가 나오지 않고 있다. 1111억원은 총 1280억원 수출 규모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시장 관계자는 "서울제약 실적이 회복됐지만 수출 이행 여부는 여전히 답보 상태다. 서울제약은 매출이 400억~500억원대에 불과해 1200억원 규모 수출 계약의 이행 여부는 기업가치로 연동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제약은 수출 계약 판매 계약금액은 해당 국가의 허가 승인을 전제로 실현될 수 있는 조건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약품 특성 상 관련 당국 허가를 획득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2022-08-17 06:12:52이석준 -
휴젤, 톡신 글로벌 영토 확장...1조 외형에 도전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기업 휴젤이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3대 섹터에서 100% 매출 신장을 목표로 전문인력 확충과 학술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휴젤의 올해 2분기 외형은 67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223억·1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확대 원인은 톡신 제품 보툴렉스의 동남아시아·라틴아메리카 수출 호조에 있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외형은 1조~1조3000억원 정도며, 엘러간과 헝리사가 각각 3300억·2600억원 상당의 매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휴젤 상하이법인은 오는 10월까지 중국성형학회와 함께 '정품 인증 활동'을 전개하며 보툴렉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제2회 레티보컵 슈퍼운영자 대회를 운영하는 한편, 보툴렉스를 활용한 시술 트레이닝 진행까지 다각도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오는 3분기 더채움의 중국 첫 선적이 예정된 만큼 보툴렉스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중국 시장에서 레티보의 매출 퀀텀점프 요인은 현지 독점 유통판매권을 가진 사환제약의 네트워크 시스템과 현지화 전략을 위해 설립된 휴젤 상하이법인의 협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환제약은 중국 전역에 포진된 대형 유통사 150여개와 자사 영업망을 통해 병의원 3000여 거래처에 레티보를 공급하고 있다. 유럽시장 공성 전략은 오스트리아 크로마(Croma)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출 5년 내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휴젤은 올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11개국 론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36개국 진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휴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력, 그리고 영업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유럽 론칭과 미국 FDA 허가를 앞두고 있다. 내년 시장 진출 3주년을 맞는 중국 시장도 '3년 내 현지 시장 점유율 30% 달성'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현재 50%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을 2025년 8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젤은 신제형 보툴리눔톡신, 필러 등을 앞세워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기존 HA필러 바이리즌(BYRYZN) 브랜드의 스킨부스터 제품을 론칭했다. 바이리즌은 HA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기존과 차별화된 미세한 입자 크기와 소프트한 물성이 특징이다. 휴젤의 필러 사업을 600억원 규모 스킨부스터 시장까지 확대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손 대표는 "올해 휴젤은 글로벌 톡신기업으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다. 보툴리눔 톡신·필러 차세대 리딩 기업으로 도약, 세계 시장에서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휴젤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임명된 브렌트 손더스 전 엘러간 회장의 미국 시장 확대 전략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브렌트 손더스는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산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엘러간(Allergan, 현 애브비)의 대표이사 및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쉐링프라우, 바슈롬, 베스퍼헬스 등 세계 굴지의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가치 제고의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하반기 FDA 품목허가 취득 후에는 지난 2018년 설립된 휴젤의 미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가 현지 시장 마케팅 및 제품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휴젤은 자회사를 통한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현지 시장 진출로 3년 내 현지 TOP3 브랜드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6월 FDA 실사가 이뤄진 춘천 소재 거두공장은 휴젤의 제2공장으로 연간 500만 바이알 이상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이 가능하다.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제품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완제품에 대한 100% 전수 이물질 검사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 휴젤은 2018년 오스트리아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휴젤 아메리카를 설립, 현지 시장 수요 확대 및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다채로운 전략을 구상 중에 있다. 휴젤 아메리카는 레티보와 크로마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미국 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크로마의 HA필러는 허가를 위한 미국 임상 시험 막바지 단계에 있다. 제임스 하트만 휴젤 아메리카 대표는 "미국의 톡신 시장은 전체 규모는 크지만 제품에 대한 경험은 낮다. 때문에 휴젤의 출사표는 미국의 톡신 시장 자체를 확장시킴으로써 독과점 구도를 재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신규 시장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2-08-17 06:00:55노병철 -
대웅제약 공장 찾은 산자부장관 "제약사 정책지원 확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의약품 제조공정 혁신 기술개발 사업 지원 등 제약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16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 대웅제약 등 입주기업의 수출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먼저 대웅제약 오송공장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며 "의약품 제조공정 혁신 기술개발 사업, 제조혁신센터 구축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등 우리 의약품 기업들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윤재춘 대웅 부회장, 이승화 공장장으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IT중앙통제실, 측량실, 출시시험실, 타정실을 둘러봤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우리 경제가 내실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등 기존 주력 수출품목 외에 바이오헬스, 화장품, 이차전지 등 신 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정부는 현재 우리나라 무역이 직면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범 부처 수출 대응체계를 구축, 수출 확대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수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8월 말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해외전시회, 물류, 해외규격인증 등) 지원, 주요 업종별 중장기 수출경쟁력 강화, 규제개선 및 현장애로 해소 등을 망라한 종합적인 수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는 대웅제약 외에 의료기기 기업인 메타비아오메드와 화장품 기업 뷰티화장품, 이차전지 기업 엠플러스 대표가 함께 했다. 정부 산하 수출기업 지원기관인 코트라의 유정열 사장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도 배석했다.2022-08-17 00:02:34강신국 -
한화제약, 오가논 항히스타민제 판매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오가논과 한화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 항히스타민제 '에리우스정'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한화제약은 에리우스정 국내 영업·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며 허가권은 한국오가논이 보유한다. 에리우스정은 데스로라타딘 성분의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진정작용이 적어 미연방항공국(FAA)에 의해 비행시 사용이 허용된 제품이다. 한화제약은 에리우스정 제휴를 통해 호흡기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호흡기 치료제 전문 제약사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경락 한화제약 대표는 "에리우스정의 국내 판매를 통해 오가논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수한 치료제로 환자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키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8-16 18:00:00이석준 -
"저성과자 해고는 노조탄압"…코오롱제약 노조, 강경대응[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코오롱제약이 저성과자 영업직원을 직권면직 처리한 데 대해 노동조합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노조는 이번 사례를 '코오롱 자본의 신 노조탄압'이라 규정하고 파업과 법률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은 지난달 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자사 영업직원 A씨를 직권면직 처리했다. 사실상 해고다. 15년 차 A씨는 그간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 대구·경북 지역 병·의원을 맡게 된 후 매출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사측으로부터 대기발령을 받았다. 이후 일주일 만에 직권면직을 받으며 근로관계가 해제됐다.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코오롱제약지부는 회사가 일방적인 기준으로 해당 직원을 저성과자로 분류한 후 형식적인 면담만 거친 뒤 사실상 해고까지 내린 무리한 인사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코오롱제약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저성과를 이유로 직원을 면직 처리한 적 없다. 그런데 갑자기 15년간 회사의 업무지시에 묵묵히 응해온 직원을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 해고 노동자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회사는 노조는 물론 노사협의회와 직원들에게 고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저성과자 선정기준을 변경했다. 이러한 불투명한 기준과 선정 과정으로 해당 직원을 저성과자로 분류하고 면직 처리한 것은 그 이유가 지극히 불분명하다"며 "설령 회사가 이 직원을 저성과를 이유로 통상 해고했다 하더라도 성과개발계획서 요구와 면담이라는 다분히 형식적인 대화만 거쳤을 뿐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행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회사가 A씨 외에도 조합원들에 대한 무리한 인사처분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를 '코오롱 자본의 신 노조탄압'이라 규정했다. 노조는 "회사는 A씨에 행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부 내 영업부 소속 조합원 9명에 대해서도 저성과를 이유로 성과개발계획서 작성을 요구하고 사업부장과의 면담을 진행행하며 인사적 불이익 조치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며 "단순히 영업매출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면담 등을 누적시켜 또 다시 면직처분을 통해 노조 자체를 약화시키려는 행태"라고 말했다. 최근 사측은 노조 사무국장이 조정회의에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상황'이라며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압박하기도 했다고 노조는 전했다. 사무국장은 단체교섭 위원으로서 그 연장선에 있는 조정회의에도 참석이 가능한데, 회사는 이를 비위행위라 보고 인사적 불이익을 언급하며 조합활동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조는 회사의 극단적인 인사조치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진행한 쟁의행위(파업) 찬반 투표에선 조합원 180명 중 95%가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16일 오전부터 과천 코오롱제약 본사와 코오롱그룹 본사 앞에서 시위에 돌입했다. 다음주부터는 조합원들도 시위에 나설 계획이다. 노조는 저성과자 해고와 관련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는 동시에 공장 가동을 멈추는 총파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노조는 "조합원에 대한 해고 등 회사의 극단적인 인사조치는 사회통념상 받아들일 수 없는 행태"라며 "쉬운 해고와 인사 불이익을 들먹이며 노조 파괴에 나서는 코오롱 자본을 강력히 규탄하고,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법률적·실천적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오롱제약 측은 "저성과자 직원 면직과 관련해서는 (노조 주장이)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으나 구체적인 부분은 개인정보로 말할 수 없다"며 "노조와는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8-16 17:51:31정새임 -
동국제약 '2분기 및 반기 매출' 동반 신기록 달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은 올 2분기와 반기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동국제약의 상반기 매출액(3355억원)과 영업이익(4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 22.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1699억원), 영업이익(200억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8%, 26.4% 늘었다. 상반기와 2분기 매출은 모두 창립 최대치다.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OTC 부문은 잇몸약 인사돌플러스(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먹는 치질약 치센 등 수요가 늘었다. 하반기도 신제품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수출 부문은 상반기 목표 대비 103%를 달성했다. 글리코펩티드(Glycopeptide) 계열 항생제 테이코플라닌 원료와 완제품 모두 수출 지역(브라질, 터키, 스페인,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일본 등)의 성장을 보였다. 벨라스트주사(주름개선 치료제), 히야론주사(관절염 치료제) 등도 아시아 지역에서 선전했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호조를 보였다. 국내 최초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도 성장에 기여했다. 하반기는 경구용 당뇨치료제(DPP-4 Inhibitor 약물)의 출시로 당뇨 영역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헬스케어 부문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더마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가 매출을 견인했다.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은 주력품 파미레이 및 가도비전, 패티오돌, 듀오레이 등 조영제가 안정적인 매출을 냈다. 하반기 안성공장 가동으로 원료의약품(API) 및 완제의약품 제조, 판매 유통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매출 상승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022-08-16 17:27:56이석준 -
엔지켐생명과학, 생산기지 리노베이션...API 수익성 개선[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회장 손기영)은 올해 4분기 제천1공장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원료의약품 생산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천 생산기지는 조영제, 항결핵제, 진해거담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관련 품목은 내수시장 및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합성기술을 활용해 40개 이상의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건기식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면 고품질 원료의약품 대량생산시스템을 갖춰 수익성을 향상될 것으로 점쳐진다. 엔지켐생명과학이 제조하고 있는 가도부트롤(조영제), D-사이클로세린(항결핵제), 에르도스테인(진해거담제), 사르포그렐레이트염산염(항응고제), 징크카르노신(항궤양제), 잘토프로펜(소염진통제) 등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력 수출품목인 가도부트롤, D-사이클로세린, 에르도스테인의 수출 확대 및 다원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도부트롤(Gadobutrol)은 MRI 조영제 1st 제네릭 제품이다. 조영제는 X-rays, MRI 등의 의료영상에서 체내 구조 또는 체액을 관찰하기 쉽도록 하는데 사용된다. MRI 조영제는 가돌리늄의 독성에 의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Risk별로 구분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High Risk에 이어 Middle Risk의 조영제 판매도 금지하는 조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엔지켐생명과학은 Low Risk에 속하는 가도부트롤을 제조하고 있으므로 Low Risk 제품이 주도하는 조영제 시장에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러시아에서 가도부트롤의 초도물량을 발주받았으며, 인도, 중국 및 유럽에서 허가를 진행중으로 이를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D-사이클로세린은 국내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 외 1곳에서만 생산하는 제품이며, 고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러시아, 영국, 페루 등에 판매하고 있고, 카자흐스탄 등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에르도스테인은 경쟁제품인 중국 대비 품질이 우수하여 터키, 불가리아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동유럽 국가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1월 1일부터 독일에서 진행하는 CPHI Frankfurt 2022(세계 제약산업 전시회)에 직접 참여하여 세계적 경쟁력이 있는 원료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엔지켐생명과학은 세계적 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은 신약개발 및 백신사업과 함께 엔지켐생명과학의 주요 사업부문이다. 2022년 4분기에 공장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면 고품질 원료의약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향후 조영제, 항결핵제, 진해거담제 등 원료의약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2-08-16 14:55:27노병철 -
보령·노보 등 국내외 제약사, 영업·마케팅 채용 활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보령, 진양제약, 동성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영업, 마케팅 인력 채용에 나섰다. 글로벌 제약사 중 노보노디스크도 마케팅을 비롯한 MA, RA 부문에서 채용을 공고했다. 팜리쿠르트 보령은 8월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임상연구 PM ▲시판 후 연구팀장 ▲RA ▲품질본부 QA 약사(안산 또는 예산공장) ▲생산본부 제조관리 약사(안산 또는 예산공장) ▲제제연구 ▲데이터 분석 및 시장조사 ▲ETC 마케팅이다. 임상연구 PM은 의약품 임상 CRA 또는 PM 업무 5년 이상 경력을 요한다. 시판 후 연구팀장의 경력 자격은 임상연구 경험 7년 이상이다. RA와 데이터 분석 및 시장조사는 관련 경력 5년 이상인 자를 뽑는다. 제제연구원은 제제관련 전공 석사 이상 학력을 지닌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ETC 마케팅은 제약 마케팅 경력 3년 이상이면서 당뇨 부문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직을 뽑는다. 부문별 모집 마감일을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진양제약은 하반기 부문 별 채용 공고를 내걸었다. 글로벌사업본부에선 허가관리와 사업개발팀에서 신입 또는 경력직을 채용한다. 경력직은 3~5년 이상 관련 경력을 요한다. 영업마케팅본부에서는 수도권 지역을 담당할 신입 또는 경력사원을 뽑는다. 품질경영실은 품질보증팀과 품질관리팀에서 각각 신입 혹은 2~10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근무지는 강원도 원주다. 경영지원본부에서는 영업관리 등을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접수 마감일 없이 채용 시 접수를 마감한다. 동성제약은 영업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일반의약품(OTC) 영업으로 서울, 인천, 경기를 비롯한 전국 지점에서 채용 중이다. 신입은 인턴 형태로 계약직 4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조건이다. 경력은 동종 업계, 동일 직무 1~5년을 요한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오는 18일까지다. 의료기기 벤처 리브스메드는 ▲마케팅 ▲국내 영업 ▲해외 영업 및 마케팅 ▲RA ▲영업관리 부문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마케팅은 복강경 의료기기 국내 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관련 경력 3년 이상을 요한다. 국내 영업은 수도권 혹은 경북 및 충청 지역 담당자를 뽑으며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여야 한다. 해외 영업 및 마케팅은 2년 이상 경력자를 뽑는다. RA는 의료기기 업체 인허가 경력 2년 이상이 자격 요건이다. 영업관리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채용이 완료되면 접수를 마감한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은 MA, RA, PM 등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GLP-1 유사체 마케팅을 담당할 PM은 관련 경력 5년 이상을 요한다. MA는 동일 업무 경력 4~5년을 포함해 전체 제약업계 경력 10년 이상인 경력직을 대상으로 한다. Alliance 부문은 마케팅이나 전략 컨설팅,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5년 이상 경력을 지닌 매니저를 뽑는다. RA는 약사 면허 소지자이면서 RA 경력 3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한다. 마지막으로 CPM은 ICH GCP에 맞는 임상관리와 모니터링 업무 7년 이상을 요한다. 이 외에도 의약품유통업체 지오영은 물류 부문에서 임상의약품 물류 3년 경력을 포함해 전체 물류 경력 10년 이상을 보유한 책임자와 임상약 물류 경력 1년 이상의 직원을 채용 중이다. 임상의약품 QA 경력 2년 이상의 QA 담당자도 함께 뽑는다. GSK컨슈머에서는 경력 1~3년의 약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LOC Quality 1년 계약직 채용을 공고했다. 디지털알엑스솔루션에서는 학술정보를 담당할 약사를 채용 중이다.2022-08-16 12:05:30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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